(일)ダンゴー ダンジョン! (다운고 던젼!) (영) Dungeon Busters (한) 와글와글 던젼 | ||
디자이너 | 榎 智洋(Tomohiro enoki) | |
발매사 | 榎乃家 (ENOYA) | |
발매년 | 2014 | |
인원 | 3 ~ 5명 | |
플레이 시간 | 20분 | |
연령 | 8세 이상 | |
장르 | - | |
테마 | 협잡 카드게임 탐험 판타지 | |
시스템 | 핸드관리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다이브다이스 긱페이지 / it동아 페이지 |
1. 개요
Tomohiro enoki가 만든 보드게임이다. 다양한 직업의 용사들이 모여 던전을 헤쳐나간다는 테마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풀어낸 카드게임이라 할 수 있다. 스킬 대신 공격 카드가 숫자로만 존재하며, 각 플레이어들은 하나씩 골라 뒷면으로 낸다. 후에 공개하여 몬스터 처치 여부를 가리고, 낮은 숫자를 낸 플레이어가 많은 보상을 얻도록 되어있어 권모술수(?)가 난무하게 된다.2. 게임 스토리
공식유통사[1]인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공식 판매처 다이브다이스에 올라온 소개를 인용한다.던전에서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물을 획득할 목적으로 여러분의 던전 탐사 파티가 결성됐습니다. 전사는 몬스터로부터 파티를 지키고, 마법사는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여 몬스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궁수가 멀리서 원거리 타격을 가하고, 도적은 함정을 찾고 잠긴 문을 연다던가... 하는 일이 이 게임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물을 획득하는 것이 여러분의 목적이란 것만큼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매 차례 여러분의 파티는 몬스터를 만납니다. 힘을 합쳐 몬스터를 물리치면, 이 몬스터로부터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여러분이 힘을 합쳐 몬스터에게 피해를 가할 때 여러분끼리 사인이 안 맞으면[2], 이 공격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공격에 있어 단합된 그리고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두 번째 문제는 가장 힘을 덜 쓴 파티원이 먼저 보물을 집어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몬스터를 물리치지 못하면 가지고 있던 보물을 몬스터에게 빼앗김도 명심하세요.
믿을 수 없는 파티원들과 함께 던전을 탐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매 차례 여러분의 파티는 몬스터를 만납니다. 힘을 합쳐 몬스터를 물리치면, 이 몬스터로부터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여러분이 힘을 합쳐 몬스터에게 피해를 가할 때 여러분끼리 사인이 안 맞으면[2], 이 공격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공격에 있어 단합된 그리고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두 번째 문제는 가장 힘을 덜 쓴 파티원이 먼저 보물을 집어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몬스터를 물리치지 못하면 가지고 있던 보물을 몬스터에게 빼앗김도 명심하세요.
믿을 수 없는 파티원들과 함께 던전을 탐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3. 구성물
- 용사 증명서 카드 1장[3]
- 5종의 직업 별 배틀 카드 각 7장 - 총 35장
- 던전 카드 1 ~ 3단 각 5장 - 총 15장
- 보석 3종 각 15개 - 총 45개
- 설명서
4. 플레이 방법
- 모든 플레이어들은 캐릭터를 선택한뒤 보석을 1세트씩(빨강, 파랑 노랑 각 1개씩) 가져가고 용사 증명서를 가진 플레이어는 던전 카드를 잘 섞어 레벨 별로 1장씩 제외한뒤 더미를 만들거나 분류해 놓고[4]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각자 선택한 캐릭터의 배틀 카드 더미를 나누어 준다. [5]
- 용사 증명서를 가진 플레이어가 던전카드를 뒤집으면 모든 플레이어들은 던전 몬스터와 싸우기 위해 자신의 배틀카드 1장을 골라서 캐릭터가 그려진 면이 위로 향하도록 제출한다.[6] 이후 용사 증명서를 가진 플레이어가 카운트를 외치면 모든 플레이어들은 제출한 카드를 뒤집어서 숫자를 공개한다. 이때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같은 숫자 카드를 냈을 경우 공격이 빗나간다. 공격이 빗나간 플레이어들의 숫자는 전부 제외되며, 공격이 빗나간 카드들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의 숫자합이 몬스터의 HP보다 높거나 같으면 공격 성공, 그렇지 않으면 공격 실패이다.
- 공격이 성공했다면 가장 낮은 숫자의 카드를 낸 플레이어가 보상을 얻고, 몬스터 카드에 2등 보상이 있을 경우 그 다음으로 낮은 숫자를 낸 플레이어가 2등 보상을 얻는다. 이때 공격이 빗나간 플레이어들은 제외한다.
- 만약 공격이 실패했다면 가장 낮은 숫자의 카드를 낸 모든 플레이어들은 몬스터에게 공격 받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색깔의 보석을 모두 빼앗긴다.[7]
- 빼앗긴 보석은 모두 가운데(몬스터덱옆)에 모아놓는다. 이 보석은 보너스 보석이 되어 그후 공격에 성공한 플레이어들끼리 해당 보석을 나누어 가진다. 공격에 실패한 경우 성공할때까지 누적. (단 같은 수를 내서 제외된 플레이어들은 제외)
- 제출한 배틀 카드는 다음 레벨로 넘어가기 전까지 다시 사용할수 없으며 다음 레벨로 넘어가면 제출한 배틀 카드를 다시 손으로 가져온다.
- 3레벨 던전 카드를 모두 뒤집으면 게임이 끝난다. 게임이 끝난뒤 보유한 보석 1개당 1점, 보유한 보석 1세트 (빨강, 파랑, 노랑 1개씩) 당 3점을 획득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5. 딜레마
만약 내가 큰 숫자를 낸다면 몬스터에게 지더라도 보석은 뺏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길 시에는 보석을 거의 얻지 못할것이다. 만약 내가 작은 숫자를 낸다면 이길 시에는 보석은 얻지만 져버리면 거의 전재산을 몬스터에게 빼앗길 위험이 크다. 더군다나 모두가 같은 생각[1] 한국내 수입외에도 중국, 프랑스, 미국 등의 수출 계약을 코리아보드게임즈가 대행하고 있다.[2] 서로 같은 숫자 카드를 냈을 경우[3] 선 플레이어임을 나타내는 카드. 사회자 & 카드 섞는 역할도 맡는다.[4] 더미를 만들땐 반드시 3레벨(맨 아래) > 2레벨(중간) > 1레벨(맨 위) 순서로 놓아야 한다.[5] 3인일 경우 1번 카드를 빼고 4,5인일 경우 7번 카드를 뺀다.[6] 이때 모든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어떤 숫자를 낼건지 상의할 수 있으며, 상의한 숫자와 다른 숫자 카드를 내도 된다.[7] 몬스터가 이기적인 플레이어를 응징하고 보물을 회수한다는 전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