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6 14:11:15

와시오


1. 일본의 성씨2. 무장연금의 등장인물3. 일본의 애니메이터 나카노 사토시의 필명

1. 일본의 성씨

2. 무장연금의 등장인물

鷲尾(わしお). 성우는 이토 켄타로.

쵸노 코샤쿠가 만든 독수리의 호문클루스.
신장 195cm, 체중 90kg
1월 10일 생, 양자리 A형. 25세. 이상 인간형일 때 데이터
좋아하는 것토끼(맛있으니까), 생존을 위한 전투
싫어하는 것주인에게 방해가 되는 것, 공기총, 무익한 전투
취미공중산책
특기부분 호문클루스 화

인간 형태의 모델은 쵸노 가문 동명의 고용인으로, 쵸노 코샤쿠에게 트레이닝을 강요하다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 형태의 모델은 독수리로, 본래는 야생의 독수리중에서도 최강의 존재였지만, 밀렵인지 오발인지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쵸노는 나비 채집을 하러 왔다가 독수리의 시체를 발견하고 무엇인가 인연을 느껴서 호문클루스로 만들어 부활시켰다. 자신에게 새 생명을 준 쵸노에게 고마움을 느껴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니고 있으며, 쵸노도 단순한 실험체로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호위용으로서 강력한 힘을 지니도록 제조하였다. 때문에 단순한 실험체로서 제조되었던 이전까지의 다른 호문클루스들과는 격이 다른 강함을 지니고 있다.

전신 변형 외에도 팔과 날개 부분만 독수리 형태로 바꿀 수 있어 전투 목적으로의 변신 속도는 다른 호문클루스들보다 매우 빠르며, 엄청난 빠르기로 날아다닐 수 있다. 또한 날개로 미세한 바람의 흔들림을 읽어서 적의 움직임을 읽고 미리 거기에 맞춰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전투 센스도 지니고 있다.

호문클루스가 된 뒤에도 인간체의 정신보다는 독수리의 정신에 더 가까워서, 야수와 같은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야생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생물로서 다른 사람을 희생해서라도 계속 살고자 하는 쵸노 코샤쿠의 생각을 이해하며 동조하고 있었다.

츠무라 토키코무토 카즈키에게 정체가 들통나 위기에 처한 쵸노 코샤쿠를 구하기 위해 나타나, 토키코와 카즈키를 숲으로 끌고 가서 결전을 벌였다. 두 사람의 동시공격조차 깨뜨리는 대단한 전투 능력을 보이면서 둘을 완전히 밀어붙였으며, 토키코에게 빈틈을 보여 한 쪽 날개가 파괴되는 그 순간에서마저 토키코를 전투불능 상태에 빠뜨리는 등, 쵸노가 만든 호문클루스 중 최강자다운 강함을 여과 없이 보여 주었다. 이후 카즈키에게 이대로 물러난다면 목숨은 빼앗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카즈키는 자신의 손에 토키코의 목숨이 걸려 있기 때문에 물러설 수 없다고 단언하며 최후의 힘을 짜내 와시오를 쓰러뜨린다.

마지막에는 카즈키에게 쵸노의 목숨을 빼앗지 말라고 부탁하고 사망한다. 나중에 그의 유언에 맞지 않게 카즈키는 결국 쵸노를 쓰러뜨릴 수밖에 없었지만, 다행히 쵸노 본인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기 때문에 그의 바람은 이어진 셈.

나중에 쵸노가 자신의 연구 시설의 보호 목적으로 기존의 호문클루스들을 재생시키면서 재등장, 토키코와 고우타를 막아선다. 재생되어서도 그 능력 하나는 어디 가지 않아 연구 시설의 최종 목적을 달성하는 그 순간까지 자신의 주인을 지켰으며, 최종 목적이 달성되었을 때 시설에 침입했던 둘에게 진실을 알려 준다. 마지막에는 스스로 호문클루스가 된 빅터 파워드와 함께 달에서 살게 되는 것으로 엔딩.

3. 일본의 애니메이터 나카노 사토시의 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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