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와이버스트(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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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炎の邪動王 ワイバースト사동제국의 간부 샤먼(데빌리우스)가 탑승하는 사동왕. 그랑조트를 분석해서 만들어졌으며, 사악한 불과 대지의 힘을 사용한다. 전용 무장은 불의 마법검 블레이드 슈바르츠.
이름의 모티브는 와이번. 비스트 모드는 쌍두룡.
2. 작중 행적
내 이름을 기억해주다니, 영광이군. 이 사동왕 와이버스트로 네놈과 결판을 내겠다!
첫 등장부터 강력한 사동력과 비스트 모드로의 체인지, 재생 능력 등으로 그랑조트를 고전시켰으며 이후에도 그랑조트를 몰아붙였지만 라이벌 기체답게(?) 슈퍼 그랑조트의 첫 데뷔전에서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 시종일관 밀리기만 하다가 퇴각한다.후반부 재등장하여 리매치를 벌이는데, 샤먼의 목적이 라비의 생포였기 때문에 한눈을 파느라 수 차례 빈틈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싸움에서 승리했다. 슈퍼 그랑조트와 처음 싸웠을 때와는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로 파워 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회에서 다른 두 사동왕은 암흑대사신에게 파괴되었지만, 샤먼은 와이버스트를 소환하지 않은 관계로[1] 사동왕 중 유일하게 파괴당하지 않고 무사히 남아 샤먼과 에느마의 고향으로 함께 돌아갔다.
3. 기술
- 파이어 하자드: 한 손에 구체 형태의 힘을 모은뒤, 나선형을 그리며 나아가는 보라빛 불꽃을 발사하는 마법. 그랑조트의 파이어 크롤러에 대응하는 마법이다. 첫 등장시 파이어 크롤러를 감싸 지워버리는 연출을 보여줘 와이버스트가 힘에서 좀 더 우위에 있음을 알려줬다.[2] 전방으로 발사하지 않고 구체 형태의 에너지 자체를 그랑조트에게 영거리에서 꽂아 넣기도 했다.
- 트랜스 링거: 와이버스트의 주먹이 거대해진 형태의 기운을 전방으로 발사하는 마법이다.
- 클로저 큐브: 붉은 빛으로 빛나는 크고 작은 두개의 사각형이 겹쳐진 형태의 기운을 전방으로 발사하는 마법이다. 그랑조트의 디졸브 스파이어에 대응되는 마법이라고 할수있다. 슈퍼 그랑죠가 데뷔전에서 맨팔로 받아 깨버리며 희생된 기술.
- 마그마 브리더: 본편에서는 미사용 마법으로 기를 모아 가슴에서 불을 뿜는 마법이다.
- 클러스터 캐논: 역시 본편에서는 미사용. 비스트 모드 시 용의 입에서 화염탄을 방출.
[1] 정확히는 상관이던 아그라먼트의 정체를 알아낸 뒤부턴 그를 등졌기 때문. 그렇다고 마동전사측으로 전향한 건 아니라 솔라 블레이드의 봉인을 풀려는 사유리의 앞을 가로막았는데, 샤먼의 실력이 사유리보다 우세했고, 사유리도 자신의 로봇을 잃은 상태라 와이버스트가 등장할 필요는 없었다.[2] 다만 그 뒤 마법이 그랑죠를 타격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