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풍종호의 무협소설 『녹림대제전(綠林大帝傳)』에서 왕삼구를 두목으로 하는 녹림채이다. 본 편의 초반에 왕삼구 포함하여 총 열아홉 명이라고 언급이 되며, 나중에 상백과 강소가 합류하면 스물한 명이 된다. 그러나 등장하는 인원은 열여섯 명으로, 남은 다섯 명은 이름도 나오지 않는다······. 약하디약한 산채에 모여있었던 이들이기에 모두 자신만의 억울한 한(恨)을 가지고 있다는데, 실상 그 내역이 밝혀지는 이도 몇 명 안 된다.2. 구성원
본 편에 등장하는 순서에 따라 작성하였다.- 왕삼구
- {{{#!folding 왕오생 ▼
- 두칠
- 홍이
- {{{#!folding 장팔 ▼
- 소광
- 전수
- {{{#!folding 관산 ▼
- {{{#!folding 포수 ▼
- 후월
- 나건
- 추랑
- {{{#!folding 상백 ▼
- {{{#!folding 강소 ▼
- {{{#!folding 가웅 ▼
- {{{#!folding 장헌 ▼
[1] 옥금경(玉金經)의 십이지상(十二支像) 연공법은 삼재공보다 한수위이고, 전부 익히게 되면 나름대로 삼류라도 고수 소리는 들을 수 있는 무공이었다. 삼재공이 그냥 맹물이라면, 옥금경 십이지상의 공력은 소금친 샘물이다. 하지만 그래봐야 삼류수준이다.[2] 대체로 작가가 장팔에 관한 이야기를 실수하여 땜빵용으로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