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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yal Society of Chemistry 왕립화학회 RSC | 王立化學會 | |
<colbgcolor=Navy> 설립 | 1841년 |
분야 | 화학, 화학공학 |
유형 | 국제기구/학회 |
본부 | Burlington House, London, W1J 0BA, England |
누리집 | https://www.rsc.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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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왕립화학회(RSC)는 '화학을 진보시킨다' ("advancing the chemical sciences")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영국의 전문 기관이다.본부는 런던 피카딜리의 버링턴 사무소와 케임브리지의 토마스 그래햄 사무소로 나누어져있다.[1] 이외에 미국 워싱턴, 미국 필라델피아, 중국 베이징, 중국 샹하이, 인도 방갈로어, 독일 베를린, 그리고 일본 도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의 출판 업무는 일본 지부에서 함께 관할하고 있다.
2. 역사
왕립화학회의 버링턴 사무소는 1857년 처음 설립되었다. (당시에는 왕립이 아닌 화학회 "the Chemical Society"로 명명되었다) 이곳은 원래 1842년 경 부터 화학회의 도서관 및 정보센터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시간이 점차 지남에 따라 화학분야에서 이름을 날리던 마이클 패러데이같은 회원들로부터 많은 기증을 받게 되었고, 결국 1차 및 2차 대전 시기에 지금과 유사한 화학정보 센터로써 및 화학관련 연구의 허브로써 성장하게 되었다.그 후 1980년에 the Chemical Society, the Royal Institute of Chemistry, the Faraday Society, the Society for Analytical Chemistry의 여러 기관들의 통합으로 지금의 왕립화학회(RSC)로 재명명 되었다. 왕립화학회는 당시 영국내 34000명, 해외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3. 역대 회장
1980-1982 이워트 허버트 존스 경 Sir Ewart Ray Herbert Jones (1911-2002) [2]1982-1984 존 이반 조지 캐도건 경 Prof. Sir John Ivan George Cadogan (1930-2020)
1984-1986 리차드 오스왈드 챈들러 노르만 Prof. Sir Richard Oswald Chandler Norman (1932-1993)
1986-1988 잭 루이스 경 Lord Jack Lewis (1928-2014)
1988-1990 존 메이슨 와드 Prof. John Mason Ward (1921-2014)
1990-1992 렉스 에드워드 리차드 경 Sir Rex Edward Richards (1922-2019) [3]
1992-1994 찰스 웨인 리스 Prof. Charles Wayne Rees (1927-2006)
1994-1996 존 하워드 퍼넬 Prof. John Howard Purnell (1925-1996)
1996-1998 에드워드 윌리엄 아벨 Prof. Edward William Abel (1931-)
1998-2000 안토니 러드위스 Prof. Anthony Ledwith (1933-2015)
2000-2002 스티븐 빅터 레이 Prof. Steven Victor Ley (1945-)
2002-2004 해롤드 크로토 경 Prof. Sir Harold Kroto (1939-2016)[4]
2004-2006 사이먼 캠벨 Sir Simon Campbell (1941-)
2006-2008 제임스 피스트 Prof. W James Feast (1938-)
2008-2010 데이비드 가드너 Prof. C David Garner (1941-)
2010-2012 데이비드 필립스 Prof. David Phillips (1939-)
2012-2014 레즐리 옐로리스 Prof. Lesley Yellowlees (1953-)[5]
2014-2016 도미닉 틸데슬리 Prof. Dominic Tildesley (1952–)
2016-2018 존 홀먼 경 Prof. Sir John Holman (1946–)
2018-2020 데임 캐럴 비비엔 로빈슨 Prof. Dame Carol Vivien Robinson (1956–)
2020-2022 토마스 윌튼 Prof. Thomas Welton (1964-)
2022-2024 길 리드 Prof. Gill Reid (1964-)
4. 주요 저널
*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EES) : 에너지, 환경 과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저널 중 하나로 사실상 RSC의 간판 저널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IF가 32.4로 매우 높은데, 비슷한 30점대 에너지 저널인 Cell 자매지 Joule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6] 최근에 EES 브랜드를 따로 만들어 EES 자매지를 출범했다.
* EES Batteries
* EES Catalysis
* EES Solar
*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B, C[7][8]
* Materials Horizons
* Materials Chemistry Frontiers
* Catalysis Science & Technology
* ChemComm [9]
* Chemical Science [10]
* Chem Soc Rev
* Dalton Transactions
* Energy Advances
* Faraday Discussions
* Green Chemistry
* Lap on a Chip
* Nanoscale [11]
* Nanoscale Advances
* Nanoscale Horizons
* Natural Product Reports (NPR)
* PCCP (Physical Chemistry Chemical Physics)
* Soft Matter
* Sustainable Energy & Fuels
* RSC Advances
[1] 토마스 그래햄은 초대 회장의 이름이다.[2] 전신인 the Chemical Society의 64대 (1964-1966) 회장이었다.[3] 핵자기공명(NMR) 분야에 대한 공로로 1977년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4] 퓰러린 발견의 공로로 1996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5] 최초의 여성 회장이다.[6] Joule이 IF가 40에 가깝긴 하지만 공격적으로 인용률이 높은 배터리, 태양전지 연구를 주로 받는데 비해 EES는 인용률이 낮은 환경과학 분야나 비주류 재생에너지 분야도 많이 받는 편이다.[7] 원래는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하나의 저널이었으나 2012년 현재의 A, B, C 3개로 나뉘게 되었다.[8] 재료과학 분야 상위권 저널의 막내 정도 포지션.[9] 전신인 the Chemical Society 시기 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오래된 저널 중 하나. 왕립화학회 학술지 중 Advances 계열과 더불어 출판 호(issue)수가 가장 많고 저널 리뷰 기간이 짧은 축에 속한다.[10] 왕립화학회의 flagship 저널로, 다이아몬드 오픈 액세스(Diamond Open Access) 학술지이다.[11] 중국 국가나노과학센터 (NCNST)와 파트쉽을 맺어 2009년 출판을 시작한 저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