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4 06:29:56

요시다 타쿠로

<colbgcolor=#07090C><colcolor=#fff> 요시다 타쿠로
吉田 拓郎| Yoshida Takurō
파일:97157566ee3105a281b4b01889cfd059_1.jpg
이름 吉田 拓郎 (요시다 타쿠로, Yoshida Takurō)
출생 1946년 4월 5일 ([age(1946-04-05)]세)
가고시마현 이사군 오구치초[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활동기간 1970년 ~ 현재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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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今日までそして明日から」
오늘부터 그리고 내일까지(1971년)
[2]

일본의 1세대 싱어송라이터. 일본 싱어송라이터계의 선구자로 볼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당시 마이너였던 포크와 록을 단숨에 일본 음악의 주류로 만들었으며, 대규모 야외콘서트개최(つま恋), 레코드 회사 설립, 라디오 활성화, 프로듀서, 등 j-pop의 방향이나 길을 닦은 존재로 일본음악 역사상 가장 중요한 뮤지션 중 한명이다.

2. 생애

1946년 가고시마현 오오구치시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2학년까지 가고시마에서 보냈으며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해서 학교는 절반밖에 가지못했다. (그럼에도 성적은 우수해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주목받는 학생이였다고 본인은 얘기한다.)초등학교 3학년이되어서 어머니의 일때문에 히로시마로 이주하였고, 대학교까지 히로시마에서 마쳤다.
당시 형이 릿쿄대학에서 재즈음악 활동을 하고있었는데, 방학때면 여자를 데리고 집에오는것에 음악에 흥미를 느껴 우쿠렐라로 음악을 시작하였다.

3. 여담

  • 밥 딜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깁슨기타와 하모니카를 물고 악보대를 놓고 노래하는 스타일은 당시 유행을 끌어 이후 많은 가수들이 따라하게 되었다.
  • 상술된 <오늘부터 그리고 내일까지>라는 곡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의 역습>의 OST로 삽입되기도 했다.


[1]이사시의 일부[2] 영상은 1990년 콘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