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ababab,#010101><colcolor=#fff,#eee> 요시다 히사노리 [ruby(吉, ruby=よし)][ruby(田, ruby=だ)][ruby(尚, ruby=ひさ)][ruby(記, ruby=のり)] ｜ Hisanori Yoshi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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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5년 12월 12일 ([age(1975-12-12)]세) |
| 도쿄도 주오구 긴자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아나운서 |
| 신체 | A형 |
| 가족 | 아내 , 딸 |
| 학력 |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 / 학사)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정보학 / 재학) |
| 소속사 | 닛폰방송 편성국 디지털 솔루션부[1] 주식회사 톤 커넥트(2012~현재; 대표이사) |
| 활동 시기 | 1999년 ~ 현재 |
| 별명 | 욧삐(よっぴー), 오타노리(ヲタノリ)[2]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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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아나운서.1999년 닛폰방송에 입사하여 아나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업계(?)에서 보기 드문 극렬 오타쿠 속성 보유자로 현재 그가 메인 진행자를 맡아서 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 「뮤코피 플러스」가 바로 일본 오타쿠 문화를 메인 소재로 삼고 있다. 특히 목요일마다 '성우 플러스'라는 특별 코너를 진행하게 되면서 게스트로 초빙된 성우들과 친분을 쌓게 되어 이쪽 업계 사람들과의 인맥이 상당히 넓다. 이 덕에 자신이 소속된 방송국과는 상관없는 곳의 서브컬처 행사에 MC로 섭외되는 편이며, 심지어 한국에서 열리는 일본 성우 관련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을 위해 여러 번 내한했을 정도.[3] 현재 와시자키 타케시, 텐신 무카이, 마츠자와 네키와 함께 일본 서브컬쳐 관련 행사의 진행자로서 가장 수요가 많은 사람이다.
2011년 제49회 갤럭시 상 DJ퍼스널리티 상을 받았다.
2012년부터 닛폰방송이 출자하여 세운 주식회사 톤 커넥트의 대표 이사(CMO)를 맡고 있다.2025년 4월부터 도쿄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정보학 석사과정을 이수한다.#
2. 이야기거리
- 앞서 언급된 높은 덕력을 행사 등에서 숨기지 않고 뽐낸다. 2013 노이타미나 발표회에서 우메츠 야스오미 감독 작품 이야기를 하자 우메츠 감독이 "내 작품들 잘 알고 계시네"라면서 감탄하기도 했다.
- 엄청난 오타쿠 성우로 유명한 스기타 토모카즈와 죽이 잘 맞는 편이며, 스기타가 치는 온갖 분야의 이야기들을 일일이 받아쳐 주는 거의 유일한 존재에 가깝다.
- 뮤코미 플러스에서 맡는 기믹은 변태 음향감독으로서 여성 성우들의 다양한 시츄에이션에 휘말리다 보니 해당 라디오를 듣는 여성 성우 팬들이 상당히 부러워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일단 요구 사항이 지나치게 자세하다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 실제로 뮤코미 플러스 성우 플러스 파트에서 변태 음향감독 코너를 들어 보면, 성우에게 연기를 시키기 전에 설명을 매우 길게 한다. 이렇게 상세한 요구 사항들 때문에 성우들이 연기하기 편해진다는 평가가 있다.
- 그가 소속된 방송국이 후지TV가 대주주로 있다 보니 후지 TV 계열에서 하는 애니메이션 관련한 프로그램인 노이타미나 라디오를 진행 중. 이케부쿠로에서 하츠네 미쿠 코스프레하고 홍보도 했다(...) 주의 바람참고로 타 방송국인 NHK에서 2015년 10월 9일 러브라이브 특집을 했을 때 이 사람을 불러서 러브라이브나 유닛 뮤즈에 관한 해설을 하게 했는데 국영방송에서 타 민영 방송사 아나운서를 불러서 코너에 노출시킨 것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며 이와 관련돼서 NHK쪽 진행자와 서로 부드럽게 대화를 주고받기도 했다고 한다.
- 말이 빠른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도 비슷하게 말이 빠른 데다가 간사이 사투리를 사용해서 사투리를 알아들을 수 있지 않는 이상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와시자키 타케시와 달리 아나운서답게 정확한 표준어를 구사하고 있어서 알아듣기에 무리가 없다는 평가다.
- 다양한 분야에 얽힌 지식이 많다. 서브컬처 관련 일을 할 때 다양한 이야기거리들을 언급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의 드립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할 정도이다. 실제로 성우 이벤트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영화 이야기를 하고, 그러다 드라마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 말하는 통에 관객들과 출연 성우진들이 당황해 하는 장면이 꽤 많은 편이다. 그럴 경우에는 곧바로 화제를 돌려서 다음 본론에 돌입한다.
프로 성우는 아니지만 간간히 작품 활동도 하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13화에서 라크스 클라인을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자프트 특수부대에서 마지막까지 발악하고 자폭한 파일럿으로서 출연했다. 모야시몬 3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며,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애니메이션과 영화 모두에도 출연했다. 여름 눈 랑데부에는 본업 그대로 TV 방송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했는데, 요시다가 이 역을 맡았는지 몰랐다는 감상이 나왔을 정도로 연기가 좋았다. 애당초 이 사람은 성우와 유사하게 목소리를 써서 활동하는 아나운서이고, 거기에 성우들과의 교류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이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관찰할 기회가 있으니 연기력이 한층 자연스러울 가능성이 높다. 2020년엔 D4DJ First Mix에서 정식 캐릭터 역까지 맡았다.
- 문서 내용만 보면 거의 오타쿠 방송 전문 아나운서로 보이지만, 재해 관련 속보나 선거 중계방송 등에도 주기적으로 출연하며 본업에 충실하다.
3. Vtuber 활동
뮤코미를 유튜브와 동시중계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방송이 뮤코미VR로 바뀌고 일요일만 방송한 이후로는 개인적으로 월~목 정기방송을 하고 있다. 캐릭터는 이쇼켄(一翔剣)이라는 이름이며 설정상 요시다 히사노리는 부부장이다.4. 저서
2010년- 트위터는 라디오다!
2015년
- 왜 이 사람과 이야기하면 편해지는가
국내 정발명은 내가 입만 열면 왜 어색해질까? (대화하는 게 두렵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2016년
- 커뮤증은 낫지 않아도 괜찮아
2017년
- どうすれば幸せになれるか科学的に考えてみた
국내 정발명은 이왕이면 확실하게 행복하기로 했다(두근거리며 눈뜨고 흡족하게 잠들기 위한 인생 스킬)
2018년
- 没頭力 「なんかつまらない」を解決する技術
- あなたの不安を解消する方法がここに書いてあります。
- 元コミュ障アナウンサーが考案した 会話がしんどい人のための話し方・聞き方の教科書
2022년
- ウェルビーイング ~旅する博士と落語するアナウンサー~
[1] 2016년 기준으로 부부장이었다.[2] 스기타 토모카즈 는 봇쨩(ぼっちゃん)이라 부르는듯 하다.[3] 2018년, 2019년, 2022년에 열린 Anime X Game Festival에 참여했다.[4] 서번트X서비스 오프라인 이벤트 때 한 언급으로 보면 이름은 '메구미'인듯.[5] 한때 프로 성우를 꿈꿔 성우 양성소에 다닌 적이 있다고 한다.[6] 부인曰 딸 앞에서 전라(...)로 에반게리온 흉내 내지 좀 말라고. 본인은 그저 옷 갈아입다가 우연히 전라(...)가 된 상태로 괴성을 질렀을 뿐이라고.[7] 상단에 나온 사진이 바로 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