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유카리 吉原由香里 / Yoshihara Yukari | |
2017년 | |
직업 | 바둑기사 |
소속 | 일본기원 |
생년월일 | 1973년 10월 4일 ([age(1973-10-04)]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도쿄도 타치카와시 |
입단 | 1996년 |
단급 | 六단[1] |
누적우승경력 | 3회 |
홈페이지 | 일본기원 요시하라 유카리 소개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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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기원 소속 여류 바둑 기사. 가토 마사오 九단 문하 출신이다.
2. 경력
14세 때 프로 기사를 목표로 일본기원 원생이 되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될 때까지도 입단에 실패, 원생을 그만둔 후 대학을 다니면서 학생 혼인보전, 전일본 아마추어 혼인보전 등 아마추어 기전에 출전하다가 1995년 여류기사 특별 채용 시험에 합격해서 입단했다.입단 후에는 여류 기전 참가 외에도 NHK배 사회를 맡거나 바둑 관련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2] 바둑 보급 활동 차원에서 만화 히카루의 바둑의 감수를 맡기도 했는데,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히카루의 바둑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음화 예고편이 나오기 전에 바둑 규칙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우메자와 유카리의 GOGO 바둑' 코너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3]
여류기전에서는 2002년 여류최강전과 2003년 여류학성전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2007년 여류기성전에서 마침내 우승하며 입단 후 처음으로 타이틀을 따냈다. 그 후 순조롭게 타이틀 방어에 성공, 여류기성 3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정관장배와 원양부동산배 등 국제 기전에서 연달아 일본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현재는 전성기가 끝났지만 그래도 셰이민-후지사와 리나의 양강 시대로 접어들기 전[4] 일본 여류바둑계의 춘추전국시대에 여류기성 3연패를 달성하며 짧게나마 정상권에서 활약했던 여류 기사다.
3. 기타
- 젊은 시절 별명은 '최고 미녀 기사'였다.
- 2002년 1월 5살 연하의 J리거 요시하라 신야와 결혼하였다. 남편도 미남. 함께 내한한 적도 있다. 결혼한 뒤에도 오랫동안 기사명을 바꾸지 않고 결혼 전 본명인 우메자와 유카리(梅沢 由香里)로 활동했으나, 2011년 4월 1일부터 기사명을 결혼 후 본명인 요시하라 유카리(吉原 由香里)로 변경했다. 그래서 상술한 히카루의 바둑 같은 미디어에서는 우메자와 유카리란 이름이 더 흔하게 보이기도 한다.
- 2008년에 닌텐도 DS용 게임 '우메자와 유카리의 쉬운 바둑'의 메인 캐릭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