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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3D69><colcolor=#fff>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No.15 | |
요자 카이토 與座 海人 / Yoza Kaito | |
생년월일 | 1995년 9월 15일 ([age(1995-09-15)]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오키나와현 우라소에시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언우타 |
학력 | 오키나와쇼가쿠고 - 기후경제대학 |
체격 | 173cm, 78kg |
프로입단 | 2017년 신인 드래프트 5순위 |
소속팀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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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 언더핸드투수이다.2. 프로 데뷔 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마에다 호크스」라는 클럽에서 야구를 시작했으며, 중학교에서는 연식야구부 에이스로 활약했다. 오키나와쇼가쿠고에 진학할 때만 해도 오버핸드로 던졌지만 학교에서 3번째 투수 이하 취급을 받았고, 감독의 권유로 폼을 사이드암으로 바꾸어 2학년 가을부터 벤치멤버에 들어갔고, 3학년 때 봄여름 연속으로 고시엔 대회에 출장했지만, 봄 고시엔은 1회전, 여름 고시엔은 2회전 탈락하며 고교생활을 마친다.고등학교 졸업 후, 기후경제대학에 진학하며 폼을 언더핸드로 변경했다. 대학 진학 후 1학년 봄시즌부터 리그 경기에 등판했고 2학년 가을시즌에는 최우수 투수상, 4학년 봄시즌에는 방어율 0.98을 기록하며 베스트나인을 수상했다. 그리고 4학년 때 팀이 리그 우승을 하면서 전일본 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이시노마키센슈대학을 1피안타 완봉으로 틀어막으며 프로구단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결국 당해 드래프트에 세이부 라이온즈에 5순위로 지명받으며, 기후경제대학 출신 최초의 드래프트 지명자가 되었다. 드래프트 당시 지명이 예상되고 있었던 요자와 그의 가족들을 생방송으로 밀착취재하기도 했다. 그리고 계약금 3천만엔, 연봉 700만엔(추정)의 조건으로 계약했고, 등번호는 31번을 받았다.
3. 프로 데뷔 후
3.1.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
2018년은 전 해부터 오른쪽 팔꿈치의 염증이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스프링캠프 전의 신인합동 트레이닝 기간까지 공을 던지지 않고 조정기간을 가졌다. 나중에 캐치볼을 재개했다가, 스프링캠프로부터 2군에 계속 있었다. 그러나 오른쪽 팔꿈치의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아 정규 시즌에서는 공식전에 등판하지 않았고, 10월 22일 오른쪽 팔꿈치 안쪽측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실전복귀까지 최소 1년 이상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육성선수로서 복귀를 기다리는 방침으로 전환했다. 결국 10월 29일 지배하선수로 계약을 해지하고 11월 14일에 육성선수로서 다시 계약했다.
2019년에는 수술받은 오른쪽 팔꿈치가 당초의 전망보다 빨리 회복한 것으로 보여, 9월 1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터즈 이스턴 리그 공식전에서 등판하여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스턴 리그 공식전에는 2경기에 등판해 5.1이닝 0승 1패, 방어율 5.06의 성적을 남겼고, 시즌 종료 후에는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에서도 등판하였다. 결국 11월 6일에 지배하 등록 선수에 복귀하여 등번호를 44번으로 변경했다.
2020년에는 연습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낸 끝에 1군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다. 그리하여 6월 21일의 닛폰햄전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1] 1군 공식전 데뷔를 했고, 선발 등판 5경기째인 7월 23일 치바 롯데전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도 승리를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2경기 연속으로 조기강판을 당했고, 8월 14일 1군에서 말소가 됐다. 그 후에는 다시 1군으로 승격하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8경기 선발로 2승 4패, 방어율 5.45라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후 200만엔이 인상된 추정 연봉 900만엔으로 계약했다.
2021년에는 개막을 2군에서 맞아 선발로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토 쇼, 타무라 이치로가 있던 불펜 투수들이 부진했기 때문에 5월 7일에 중간계투로서 1군으로 승격했다. 홀드가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의 등판이 이어졌지만, 모리와키 료스케나 리드·개럿의 부진으로 인해 6월 6일 야쿠르트전에서 1점 리드의 7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 프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 14일 히로시마 전에서 '불펜데이'로 시즌 첫 선발 등판해 3회 무실점으로 제역할을 했다. 6월 28일 1군에서 말소되고 나서는 다시 선발로 준비하여 8월 22일에 다시 1군에 등록했다. 이날 오릭스전에서 선발등판해 5회 2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꼽았다. 23일에 다시 1군에서 말소되고 이후는 1군에서의 선발 기회가 오지 않았지만 2군에서는 61이닝을 평균자책점 1.33으로 호투하며 10월 1일에 1군에 다시 등록됐다. 이날 닛폰햄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이후에도 호투를 계속했다, 10월에는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3경기 방어율 0.55를 기록했고, 시즌 최종성적 15경기(5선발)등판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79라는 성적을 남겼다. 시즌 후 200만엔이 인상된 추정연봉 1100만엔으로 계약했다.
2022년에는 연습경기에서 불펜으로 나오다가 3월 31일 닛폰햄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4.1이닝 4실점으로 강판당했다. 그러나 이후 세이부 선발의 한축으로 자리잡아 7월 30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완봉승을 기록하는 등 세이부가 기대했던 모습이 드디어 나오기 시작했다. 8월 23일 기준 9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퍼시픽리그 다승 공동2위를 기록하는중이며 현재 다승, 평균자책점 1위인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부진하고 요자가 잘하게되면 투수 2관왕을 노릴 가능성도 있어보인다만, 규정이닝 채우기에 39이닝이 모자른데다 잔여경기도 얼마 없어 사실상 남은경기를 완투,완봉하지 않는이상 방어율 타이틀은 따기가 어렵다고 보면된다. 그러나 8월 27일 오릭스전에서 5실점을 해버리며 방어율 타이틀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9월 11일,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본인 데뷔 첫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언더투수로 132km/h의 패스트볼, 슬라이더, 싱커, 80km/h대의 슬로우 커브도 던진다. 언더로 전향할 때에는 마키타 가즈히사의 투구폼을 참고했다. 현역시절 마치 마키타 가즈히사를 보는거같은 느린 패스트볼과 변화구를 던지는 유형이다.5. 여담
- 형인 요자 켄토(與座健人)도 야구 선수로 활동중이며 프로팀이 아닌 파나소닉 경식 야구부에서 사회인 야구 선수로 뛰고 있다. 포지션은 동생과 같은 투수인데 언더스로인 동생과는 달리 형 쪽은 팔 각도가 높은 사이드암 투수.
- 의외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상대로 강하다. 완봉승 2번중 2번 모두 소프트뱅크 상대로 기록을 했다.
[1] 결국 패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