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55m 체중 : 62,000t 출신지 : 류겐다케 산맥 무기 :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탄,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강인한 꼬리, 용암을 흡수해서 재생, 마그마 코어 |
울트라맨 맥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 30화.
맥스의 시작을 알린 기념비적인 괴수. 광물과 비슷한 특성이 있는 세포를 가지고, 고열을 발하는 중반 금속화한 등의 마그마 코어의 영향에 의해, 체표 온도는 900℃에 이른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맥스
1화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류겐다케 산맥에서 부활한다. 등장 시에는 DASH의 냉동탄으로 인해 얼려져 그대로 분쇄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화산에 흘러나온 용암을 파편들이 흡수해 재생하면서 다시 부활한다. 이후 뭔가에 끌어당기 듯이 냉동괴수 라고라스와 싸우게 되지만,[1] 갑자기 나타난 울트라맨 맥스의 등장에 라고라스와 일시적으로 협력해 싸우게 된다. 하지만 라고라스와 협력을 해도 밀리게 되고, 마지막에는 맥시움 캐논을 맞고 폭사한다.30화에 다른 개체가 등장하는데, 이미 라고라스에게 잡아먹혀 마그마 코어를 잃어서 죽은 상태로 발견된다. 그리고 이 마그마 코어는 라고라스와 융합해 진화괴수 라고라스 에보로 탄생하는 계기가 된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보아, 만약 그란곤이 승리하여 코어를 먹었다면 이쪽이 그란곤 에보로 진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2.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NEO
고대괴수 고모라에게 전설괴룡 나츠노메류와 백족괴수 무카덴다와 함께 사지가 분해가 된 상태로 자력괴수 앤트라에게 내던져진다.[1] 정황상 서로가 상극인 괴수라 그런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