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7:04

용(바람이 머무는 난)

파일:attachment/바람이 머무는 난/설정/yong.jpg
1. 개요2. 설명

1. 개요

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설정.

2. 설명

인간들에게는 전승에서만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하늘과 땅을 잇는 거대한 새. 때로는 인간의 모습을 할 수도 있다.[1]
작 중 나온 세명의 용들을 봐선 종족적인 공통점은 밝은 청록색 눈동자.

전지전능한 존재로 이 작품 내 세계관의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그들의 존재 이유는 단 하나, 세계의 형성.

순수한 정신체로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으며 자신들이 만든 세계에 사고 능력이 발달한 고등 생물이 나타나면 세계가 안정되었다고 판단, 그들만의 차원으로 떠난다고 한다. 그러나 정신체라는 점이 대단히 큰 약점으로 부정적인 사념에 노출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또한 바무난 세계의 용은 물질과 반물질이 섞여있어 현실에는 절반 정도만 인식된다고 한다.

현재까지 직접적으로 작중 등장한 용은 카이락무냑 뿐이며 현재 존재하지 않는 용도 네임드 용기에 이름이 붙어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자이나라크, 알툼, 라흐타녹스가 그 예시.

파일:attachment/바람이 머무는 난/설정/Munyak.jpg

그리고 대지의 용 무냑의 봉인이 풀림으로써 용 성체가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그야말로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한다.[2] 그나마도 상기에 언급했듯이 절반 정도만 인식되어 실제 크기는 그보다 더 거대하다는 듯.

작중 서술에 의하면 변화하는 것이 세계의 법칙이지만 용은 유일하게 그 자체로 완성된 존재이기에 불변함으로써 세계의 법칙을 벗어나는 존재라고 한다. 그러나 마마기와 마마린의 추론에 의하면 어린 용은 완성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성장 과정에서 변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 성체가 되면 고정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추론에 맞는 존재가 바로 카이락.

1부 종결 시점에선 현재 용주가 조각나서 불안정한 상태로 사라진 무냑, 리이할트에게 포획당한 카이락, 태고에 세계의 끝으로 갔다가 혼돈으로 변해 돌아온 암흑 라흐타녹스[3] 이 셋의 행적이 드러나 있다. 그리고 10부 대평원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이 세계에서 새롭게 태어난 역대 최강의 용이 하나 더 존재하게 되었다. 항목 자체가 중대 스포일러다.

여담으로 작가의 종족 능력치 설정에서 용은 '세계의 법칙에서 벗어난 존재. 개기지 마세요'(...) 라는 한 줄로 정리되어있다(...) 농담이 아니라 그만큼 초월적인 존재라는 의미이다.


[1] 새라는 것은 그들 모습의 단편에 불과하다. 작중 카이락만 봐도 대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등 정형화된 생물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2] 작가의 블로그에 공개된 말에 의하면 설정 높이가 3km에 날개를 펴면 두 배라고 하며 목격자들이 순간적으로 산이라고 착각했을 정도로 거대하다.[3] 다만 이쪽은 정확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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