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うか 神の御慈悲を給え |
도오카 카미노 고지히오 타마에 |
부디 신의 자비를 내려주소서 |
恵まれないあなたは人を殴るから |
메구마레나이 아나타와 히토오 나구루카라 |
풍족하지 않은 당신은 사람을 때리니까 |
どうか 地獄へと征きませ |
도오카 지고쿠에토 유키마세 |
부디 지옥으로 가게 하소서 |
豚に真珠とは |
부타니 신쥬토와 |
돼지에게 진주라니 |
よくも言えたものだから |
요쿠모 이에타 모노다카라 |
용케도 말할 수 있었네 |
近寄るなよ |
치카요루나요 |
가까이 오지 마 |
その足元這いつくばって |
소노 아시모토 하이츠쿠밧테 |
그 발밑에 바짝 엎드려 |
生まれてごめんねと |
우마레테 고멘네토 |
태어나서 미안하다고 |
口走りそうになるから |
쿠치바시리소오니 나루카라 |
무심코 말해버릴 것 같으니까 |
人の上に立って講釈を垂れる |
히토노 우에니 탓테 코오사쿠오 타레루 |
님 위에 서서 설명을 늘어놓는 |
化粧のできないその顔は忘れないわ |
케쇼오노 데키나이 소노 카오와 와스레나이와 |
치장할 수 없는 그 얼굴은 잊어버릴 수 없어 |
血で塗れた椅子に腰掛ける猿よ |
치데 마미레타 이스니 코시카케루 사루요 |
피투성이인 의자에 걸터앉은 원숭이여 |
ああそのままいつまでも |
아아 소노마마 이츠마데모 |
아아, 그대로 영원히 |
私の死体を想像して |
와타시노 시타이오 소오조오시테 |
나의 시체를 상상하면서 |
何かを成し遂げた気でいろ |
나니카오 나시토게타 키데 이로 |
무언가를 이뤄낸 듯이 있도록 해 |
どうか 神の御慈悲を給え |
도오카 카미노 고지히오 타마에 |
부디 신의 자비를 내려주소서 |
盗みのばれたあなたは人を殴るから |
누스미노 바레타 아나타와 히토오 나구루카라 |
도둑질을 들킨 당신은 남을 때리니까 |
どうか 地獄へと征きませ |
도오카 지고쿠에토 유키마세 |
부디 지옥으로 가게 하소서 |
正しさを説くあなたは |
타다시사오 토쿠 아나타와 |
올바름을 말하는 당신은 |
実に無様な傀儡もどき |
지츠니 부자마나 카이라이 모도키 |
참으로 보기 흉한 꼭두각시 같은 모습 |
それはまるで魂まで喰い散らかす政のように |
소레와 마루데 타마시이마데 쿠이치라카스 마츠리고토노 요오니 |
그건 마치 영혼까지 마구 먹어치우는 정사처럼 |
死ぬことも生きることも許されず蠢く奴隷のように |
시누 코토모 이키루 코토모 유루사레즈 우고메쿠 도레이노 요오니 |
죽는 것도 사는 것도 허락되지 않고 꿈틀거리는 노예처럼 |
さらば! |
사라바 |
안녕히! |
目に入る紅は腐り落ちるささくれよ |
메니 하이루 쿠레나이와 쿠사리오치루 사사쿠레요 |
눈에 들어오는 붉은색은 썩어 떨어지는 거스러미야 |
にやけるなよ |
니야케루나요 |
능글대지 마 |
言い訳する顔が憎いわ |
이이와케 스루 카오가 니쿠이와 |
변명하는 얼굴이 증오스러워 |
誰かを嬲りなさい あの時のように |
다레카오 나부리나사이 아노토키노 요오니 |
누군가를 괴롭히도록 해 그때처럼 |
侮るなよ |
아나도루나요 |
깔보지 마 |
その喉笛に突き刺さって |
소노 노도부에니 츠키사삿테 |
그 숨통에 꽂혀 |
二度とは離れぬよう |
니도토와 하나레누요오 |
두번다신 떨어지지 않도록 |
深く抉るように |
후카쿠 에구루 요오니 |
깊게 도려내듯이 |
快楽のための甘噛みひとつで |
카이라쿠노 타메노 아마가미 히토즈데 |
쾌락을 위해서 가볍게 한 번 깨물어 |
ついた傷から降る雷が止まないわ |
츠이타 키즈카라 후루 이나즈치가 야마나이와 |
생겨난 상처로부터 몰려오는 천둥이 멈추질 않아 |
ひらがなの5文字を |
히라가나노 고모지오 |
히라가나 5글자를 |
消せぬまま生きろ |
케세누마마 이키로 |
지우지 못한 채 살아가 |
ああそのままいつまでも |
아아 소노마마 이츠마데모 |
아아 그대로 영원히 |
誰かの眼を踏み潰して |
다레카노 메오 후미츠부시테 |
누군가의 눈을 짓밟아뭉개 |
何かを顕した気でいろ |
나니카오 아라와시타 키데 이로 |
무언가를 밝혀낸 듯이 있도록 해 |
私たちもう一生分かり合えないと |
와타시타치 모오 잇쇼 와카리아에나이토 |
우리들은 이제 평생 서로 이해할 수 없단 걸 |
分かっていたでしょう |
와캇테이타데쇼오 |
알고 있었잖아 |
憎しみの鎖解き進むのは |
니쿠시미노 쿠사리 호도키 스스무노와 |
증오의 사슬이 풀리고 나아가는 곳은 |
果てしない孤独の道 |
하테시나이 코도쿠노 미치 |
끝나지 않는 고독의 길 |
もう自由よ 私は自由なの |
모오 지유우요 와타시와 지유우나노 |
이제 자유야, 나는 자유인거야 |
ここから始まる新たな人生に |
코코카라 하지마루 아타라나 진세이니 |
지금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인생에 |
もう誰の名も載ることは無い |
모오 다레노 나모 노루 코토와 나이 |
이제 누구의 이름도 실릴 일은 없어 |
お前はそのお立ち台で |
오마에와 소노 오타치다이데 |
너는 그 자리에서 |
指を咥えたまま見ていろ |
유비오 쿠와에타 마마 미테이로 |
손가락이나 빨며 보고 있어 |
보카로 가사 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