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06:02:17
1. 개요2. 슬로건3. 멤버4. 음반 목록5. 미니앨범 난쟁이들의 노래 (2015)6. 그대를 위한 노래 (2016)7. 설레인다 (2018)8. 이 나무와 함께 (2022)9. 촛불의 노래 (2023) 1. 관련 자료 1999년 6월 13일에 창설된
NL 성향의
민중가요 노래패.
꽃다지와 함께 민중 집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999년 7월 30일 대전 시민공원에서 첫 공연을 하였으며 2000년 2월 16일 <우리나라 1집>을 발매했다.
페이스북- 통일조국의 새로운 만남, 민족의 노래 우/리/나/라
- 백자: '혜화동 푸른섬' 출신. 본명은 백재길. 곽상도 국회의원을 조롱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2021년 7월경에는 "윤짜장 특집송" 23곡과 "나이스 쥴리" 등의 노래를 발표하여 윤석열과 김건희를 조롱하였다.
- 이광석: '가극단 금강' 출신.
- 한선희: 경기남부총련 노래단 '천리마' 출신. 2017~2019년까지 팟캐스트 《청춘들의 민중가요》에서 '누님'이란 닉네임으로 출연함.
- 이혜진
- 박일규(달로와)
강상구: 우리나라 전 대표. 천리마 출신.- 지정환: 우리나라 기획실장 겸 예나 엔터테인먼트 대표.
한기룡: 조국과 청춘 출신. 오래전 개인사정으로 빠짐
4. 음반 목록
4.1. 우리나라 1집 (2000)
악보 1. 쏟아지는 빗줄기에 머리를 감고 자욱한 연기 속에 호흡을 고른다 반도의 8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8월처럼 산다
2. 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반도의 8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8월처럼 산다 |
악보 1. 민족을 적이라고 한다면 통일을 할 수 있나 내 민족 내 형제와 손 잡고 통일을 이룹시다 철폐 철폐 철폐 국가보안법 민족의 이름으로 철폐 철폐 철폐 국가보안법 역사의 이름으로
2. 진리와 양심으로 사는 게 불법이라 한다면 이 세상 어느 누가 그 법을 따르려 하겠는가 철폐 철폐 철폐 국가보안법 민족의 이름으로 철폐 철폐 철폐 국가보안법 역사의 이름으로 |
악보 1. 함성소리 들려온다 거친 파도와 같이 민중의 바다가 열렸다 통일이 밝았다 그 얼마나 목메이게 불러왔던가 사랑스런 통일조국이여 터질듯한 심장이여 달려가자 전사여 연방통일조국으로 3대 헌장 기치 드높이자 범민련 전사여
2. 범민련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동지여 마지막 남은 핏방울까지 통일에 바치자 그 얼마나 목 메이게 불러왔던가 사랑스런 통일조국이여 터질듯한 심장이여 달려가자 전사여 연방통일조국으로 3대 헌장 기치 드높이자 범민련 전사여 |
악보 아직 갈 길은 멀기만 한데 흐린 하늘을 바라본다 별은 구름에 가리운 듯 허나 그 빛이 사라질까 우리 맞이할 새 세상은 오늘 우리의 싸움에 달렸다던 너는 지금 어느 밤길에 서서 굵은 비를 맞고 있나 누가 싸움을 끝났다 하는가 저 도도한 역사 앞에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청춘을 바치라 |
4.1.12. 조국의 품 안에서 나의 삶은 빛나라
악보 돌이켜 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할 수가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 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 와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 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비록 시련이어도 우린 활짝 웃으면서 내일로 눈부신 새 아침에 가슴 벅찬 통일에 얼싸안을 나의 벗들이 있기에 |
4.2. 통일노동자 (2000)
4.3. 누가 감히 (2000)
악보 1. 나의 가슴에 박힌 총탄이 울부짖는다 까맣게 가슴을 타들어가 터질 것만 같아 누구냐 민족의 가슴에 검은 총탄을 박은 자 역사가 살아 있는 한 끝장을 보리라
2. 댕기 머리 끌려간 누이야 눈을 감아라 숨 막히는 너의 그 원한을 모두 갚아주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피의 진실은 외친다 역사가 살아 있는 한 끝장을 보리라
3. 잊은줄 알았느냐 미제야 학살자 원수야 이제 심판의 때가 왔노라 나의 눈을 보라 오로지 맨 몸뚱아리로 나간다 목숨을 걸고 역사가 살아 있는 한 끝장을 보리라 |
악보 만세 만세 해방의 물결 위로 일본놈 쫓겨가누나 이제는 내 땅이다 살맛 나는 세상이다 우리가 열어갈 세상 감옥문을 열어라 무겁던 가슴 다 열어라 새 조국 향해 달려보자
그 뜨겁던 여름날에 눈 내리네 만세 소리 우습구나 이 땅은 우리의 식민지다 해방을 뒤덮는 소리 눈 내리네 눈이 내리네 눈 내리네 미군 사령관이 소리 지르고 뜨거운 여름날 눈 내리네
조국의 남녘을 총칼로 타고 앉아 어머니 고운 허리에 가시 철망 두르고 흐르는 피를 받아 그 자식들에게 뿌리네 아 헤어져 서러운 눈물 강이 되어 흐르고 흐르는 강물 따라 쓰러진 자의 피 흐르네 아 오십 년을 버티며 미군 사령관 소리 지르는데 아직도 식지 않고 흐르는 붉은 피 남녘을 적시고 북녘까지 지금도 허공을 떠도는 혼령들의 함성 남녘을 흔들고 북녘까지 아
들어라 기나긴 겨울 뚫고 새 봄으로 가려면 들어라 눈물을 닦으려면 피를 멈추려면 들어라 기나긴 겨울 뚫고 새 봄으로 가려면 들어라 눈물을 닦으려면 피를 멈추려면
어머니 허리 맨살을 파고드는 철조망 가시철망 걷어라 남녘에서 걷어라 북녘에서 걷어라 하나 되어 걷어라 남녘에서 걷어라 북녘에서 걷어라 하나 되어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오십 년을 버티며 여전히 소리 지르는 미국 놈들 걷어라 남녘에서 걷어라 북녘에서 걷어라 하나 되어 걷어라 남녘에서 걷어라 북녘에서 걷어라 하나 되어 걷어라 미국 놈들 걷어라 미국 놈들 걷어라 미국 놈들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양키 놈들 걷어라 양키 놈들 걷어라 양키 놈들 걷어라
어머니 환하게 웃는 날 그날이 보인다 보여 어머니 환하게 웃는 날 그날이 해방이라 어머니 환하게 웃는 날 그날이 보인다 보여 어머니 환하게 웃는 날 그날이 해방이라 그날이 해방이라 |
4.4. 우리나라 2집 (2001)
4.4.1. 우리민족끼리 합을 합쳐 1
악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그래요 그래 세상 그 누구도 우리들 만큼 우리의 통일 바랄 순 없죠 이제 더 이상 다른 나라 눈치 보지 말아요 우리가 이룰 통일 인걸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그래요 그래 우린 서로 싸울 이유 없지요 우리는 모두 한 핏줄인 걸 서로를 겨눈 검은 총칼 따위 내려 놓아요 가슴을 열어 얼싸안아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그래요 그래 우리 손 맞잡고 함께 나서면 그것이 바로 통일이지요 이제 다시는 슬픈 이별은 다 하지 말아요 굳게 잡은 손 놓지 말아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
4.4.8. 3대헌장 높이들고 통일을 합시다
4.4.9. 반대 IMF 반대 USA
4.5. 우리나라 3집 (2002)
악보 1. 먼길을 함께 가는 동무야 그대는 나의 길동무 그대와 함께 걷는 이 길은 멀어도 즐겁기만 해 무엇을 주저하랴 승리는 우리 것이네 콧노래 부르며 달려가리 조국이 부르는 길로
2. 어두운 밤길 걸어갈 때에 별빛은 나의 길동무 별빛과 함께 걷는 이 길은 멀어도 즐겁기만 해 무엇을 주저하랴 승리는 우리것이네 콧노래 부르며 달려가리 조국이 부르는 길로 |
악보 작은 풀 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 곳 그 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 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가 한 뜻 한 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 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우리 하나되어 |
악보 일본이 온다 숨죽였던 날들을 찢고 어여쁜 벚꽃 붉게 물들이며 일본이 온다
돈통 옆에 차고 핵무기 들고 코쟁이 등에 업고 깝죽 거리며 일본이 온다
아 펄럭이는 시뻘건 일장기 천황님 뜻을따라 대동아공영을 위해 일본이 온다
히로시마의 20만 영령이여 누가 그대들을 데려갔나 일본이 온다
슬픈 여자들의 피맺힌 외침소리 아직 저리도 쨍쨍한데 일본이 온다
아 펄럭이는 시뻘건 일장기 천황님 뜻을 따라 대동아공영을 위해 일본이 온다 |
4.6. 세상이야기 1 (2003)
4.6.3.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미제의 실체는 드러났다 전세계 민중의 적 미제 한발 두발 전진하는 역사 역사의 선택은 반미 진정 미제의 종말은 멀지 않았다 보라 저 미친 최후의 발악 이제 민중의 승리는 멀지 않았다 보라 불 붙는 반미의 물결 전세계의 도처에서 미제를 쓸어버리자 이 시대 민중의 도덕은 반미반전뿐 |
4.6.5. 범민련 깃발을 지켜가리라
4.7. 세상이야기 2 (2003)
악보 물보라 일으키며 파도를 뚫고 나가는 우리 억센 팔뚝으로 어민총련 깃발 높이 올린다 억압과 굴종일랑 그물에 쓸어 담아라 우리의 단결앞에 도전할 자 아무도 없다
찬란한 태양이 우리 앞길을 비추고 우리의 깃발은 희망으로 나부낀다 아아 어민총련 목숨과도 바꾸지 말자 어민 해방의 바다로 닻을 올려라
찬란한 태양이 우리 앞길을 비추고 우리의 깃발은 희망으로 나부낀다 아, 어민총련 목숨과도 바꾸지 말자 어민 해방의 바다로 닻을 올려라
아아 어민총련 목숨과도 바꾸지 말자 어민 해방의 바다로 닻을 올려라 어민 해방의 바다로 닻을 올려라 |
4.8. 우리나라 4집 (2003)
미8군인지 X8군인지 이제 그만 꺼져 주시지 미8군인지 X8군인지 이제 그만 꺼져 주시지
황금 같은 땅덩이 노른자를 차지해 여기저기 교통은 꽉 막히고 잘가던 동작대교 빙글 돌게 했으니 우리들도 확 돌겠네 미8군인지 X8군인지 이제 그만 꺼져 주시지
기름 팡팡 부어대 불법주택 지어대 자가용은 번호판도 없이 몰아대 안방까지 들어와 소파 끼고 앉은 지 반백년을 훌쩍 넘었네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 해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 해
50년 양민학살 80년 광주학살 오늘 지금 이 순간도 학살 또 학살 우산대로 죽이고 칼로 찔러 죽이고 장갑차로 깔아 죽이네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 해
학살 당한 영혼들 수백 만의 원혼들 오늘 여기 불꽃으로 되살아나네 성난 물결이 되고 불꽃파도가 되어 해방터를 넘실거리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 해 |
악보 물러서지 않으리 물러설 곳 없으니 여기 쓰러져 재가 되어도 물러서지 않으리 우리가 잃을 것은 비참한 어제의 날들일 뿐 오늘을 싸워 승리하리라 내일은 웃으리라 동지여 나의 몸이 쓰러져도 멈추지 말아라 나의 피 피 끓는 나의 영혼은 투쟁을 멈추지 않으리 |
4.8.11.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2
4.9. 세상이야기 3 (2004)
4.9.17.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1
4.10. 세상이야기 4 (2004)
4.10.9. 그러한 나라에 살고 싶나요?
4.11.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2005)
40년 이 땅을 약탈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한 마디 사과도 하지 않은 채 또 이 땅을 넘보느냐 아직도 가슴 속 단단한 원한이 두 주먹 끝에 울고 있어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 왜놈들아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 천 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 다시 대동아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친 쪽바리야 한번 붙을 테면 그래 붙어 보자 끝장을 내줄 테다 이 쪽바리들아!
백 년 전 이 땅을 침략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너희를 따르는 친일파 후손들 그런 놈들 그리우냐 아직도 일장기 가슴에 품고 사는 얼빠진 놈들 있긴 있어 하지만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싹 쓸어 주마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 천 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 다시 대동아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친 쪽바리야 한번 붙을 테면 그래 붙어 보자 끝장을 내줄 테다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 천 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 다시 대동아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친 쪽바리야 한번 붙을 테면 그래 붙어 보자 끝장을 내줄 테다
쪽바리들아! 쪽바리들아! 쪽바리들아! 독도는 우리의 땅! |
4.12. 우리나라 5집 (2008)
악보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 많은 밤들의 피어나던 노래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
4.17. 너에게 말하고 싶어
5. 미니앨범 난쟁이들의 노래 (2015)
5.3.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5.4. 난쟁이들의 노래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지난날의 바다가 아니다
눈물을 털고 일어서자고 쉽게 말하지 마라 하늘도 알고 바다도 아는 슬픔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지난날의 바다가 아니다
화인처럼 찍혀 평생 남아있을 아픔 죽어서도 가지고 갈 이별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지난날의 바다가 아니다 |
6. 그대를 위한 노래 (2016)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이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 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살아가는 게 힘들어도 그건 우리 잘못이 아냐 무언가 단단히 잘못된 이 세상이 영원한 것도 아니야 우리가 각자의 삶 속으로 뿔뿔이 흩어진 것도 우리가 원한 것은 아니야
우린 함께 분노했고 거리에서 노래했고 나 자신보다 우리가 더욱 소중했지 그 때 우린 아름다웠고 생각보다 우리가 강한 것을 알았고 서로의 눈 속에서 빛나는 보석을 보았지
우린 함께 분노했고 거리에서 노래했고 나 자신보다 우리가 더욱 소중했지 그 때 우린 아름다웠고 생각보다 우리가 강한 것을 알았고 서로의 눈 속에서 빛나는 보석을 보았지
이젠 함께 숨 쉬고 싶어 어깨 걸고 너와 노래하고 싶어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네 맘 같은 우리가 있다고 너의 눈 속에서 우리의 희망을 보고 싶어 너의 눈 속에서 우리의 희망을 보고 싶어 |
6.3. 그대를 위한 노래
그대의 눈물보다 내 노래는 얼마나 가벼운지 몰라요 그대의 슬픔보다 내 노래는 얼마나 초라한지 몰라요 그대를 위해 노래할래요 그대가 미소질 수 있도록 그대의 눈물 다 내게 줘요 그대의 슬픔 다 내게 줘요 그대의 고운 미소 한 방울 예쁜 멜로디가 되죠 한 장의 티슈 따듯한 어깨 비오는 날에 포근한 우산 그대의 귓가 잔잔한 노래 내가 불러드릴게요 그대를 위한 노래 |
그래 우린 패배하고 있다 무엇하나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패배는 두렵지 않다 우리는 끝내 이길 테니까 우리에겐 한 번이면 된다 오직 한 번 승리하면 된다 그래서 패배는 두렵지 않다 우리는 끝내 이길 테니까 더 멋지게 더 처절하게 더 완전하게 기꺼이 쓰러져 패배하리라 우리는 끝내 이길 테니까
우리에겐 한 번이면 된다 오직 한 번 승리하면 된다 그래서 패배는 두렵지 않다 우리는 끝내 이길 테니까 더 멋지게 더 처절하게 더 완전하게 기꺼이 쓰러져 패배하리라 우리는 끝내 이길 테니까 기꺼이 쓰러져 패배하리라 우리는 끝내 이길 테니까 |
꽃들이 진다 가을은 아직 가을은 아직도 멀었는데 마음이 시리다 겨울은 아직 겨울은 아직도 멀었는데
얼마나 더 죽어야하나 얼마나 더 쓰러져야 하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더 이상 물러설 수가 없다
이제 저 꽃들이 다시 피리라 한꺼번에 모두 봄날이 되리라 쓰러진 이들 다시 일어나 춤을 추리라
마침내 영원한 아침이 오리라 지지 않는 태양이 솟으리라 그 날까지 물러서지 않으리라 |
6.6.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어제가 없는 오늘이 있을 수 없듯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싸우고 또 싸워서 지킨 위대한 민족의 역사여 싸우고 또 싸워나가자 새로운 역사를 쓰리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백두산에 올라 천지를 바라보니 가슴이 고동친다
닫혔던 구름이 걷히고 천지가 열리니 하늘과 한빛이네
태양이 비치고 내 맘에도 따사론 한 줄기 빛이 넘실거리네
참 아름답구나 우리의 백두산이여 두 팔 가득 안고 싶어라 백두산이여
천년만년 영원하여라 백두산이여 |
7. 설레인다 (2018)
웅크렸던 호랑이 기지개 켠다 온나라 산천초목 설레인다 억눌리고 짓밟힌 세월을 끊어버리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꿈틀거린다 가자 통일로 통일로 나가자 겨레여 굳세게 뭉쳐서 나가자 해가 솟는다 아침이 밝는다 민족의 전성기가 펼쳐진다 |
이제는 예전처럼 숨죽여 살 수 없어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내 삶의 주인으로 세상의 주인으로 당당히 맞설거야
하나된 세상 평화로운 세상 아픈 눈물이 더는 없는 그런 세상 우리 모두 함께 어깨를 걸고 모두가 빛나는 세상을 만들거야
어둠을 밝히는 저 당당한 촛불처럼 기꺼이 세상의 빛이 될 거야 하나로 굳게 뭉쳐 굳센 저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을 거야 |
7.3. 오늘도 난 설레인다
그동안 우리 맘 아픈 일도 많았었고 그동안 우리 좌절한 적도 많았었지만 그래도 오늘 이렇게 좋은 날이 온 것은 촛불들고 선 당신 덕분이야
눈물이 없인 말할 수 없는 사연들과 답답한 맘에 지샌 수많은 밤이 있지만 그래도 오늘 세상은 아픈 우리들에게 희망은 있다 말해주고 있네
앞으로 함께 걸어갈 길도 꽃길만은 아니겠지만 그대와 나의 쉼없는 이 걸음에 새 세상이 대답하고 있으니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당신과 함께 벅찬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으니 오늘도 난 설레인다 |
얼마나 그리웠던가 얼마나 사무쳤던가 이제는 이루자 통일을 이루자 하나 하나 하나를 위하여 우리 손을 꼭 잡고 굳센 걸음 멈추지 말자 통일을 이루자 다시는 이별을 말자 다시는 눈물을 말자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
안아보자 안아보자 두팔가득 꽃물들게 안아보자 안아보자 활짝핀 새봄이여 한 번 안아보자
말없이 다가가 부둥켜 안는다 헤어져 살아온 핏줄처럼 서로의 온기가 미소로 꽃핀다 얼었던 대지가 녹는다
안아보자 안아보자 두팔가득 꽃물들게 안아보자 안아보자 활짝핀 새봄이여 한 번 안아보자
기쁨의 말들도 서러운 세월도 오늘은 가슴에 담아두고 뜨거운 이 마음 온기로 전한다 당신을 부둥켜 안는다
안아보자 안아보자 두팔가득 꽃물들게 안아보자 안아보자 활짝핀 새봄이여 한 번 안아보자 |
7.6. 우리학교 영원하여라
머나먼 이국땅 기나긴 세월동안 우리말 우리넋을 지키며 살아왔네 눈물많은 사연이야 그 얼마나 많았던가 하지만 쓰러지지 않겠노라 걸음걸음 싸워 이겨왔네 우리학교 영원하여라 우리동포 영원하여라 백두 한라 찬란할 그 날 그 날까지 |
8. 이 나무와 함께 (2022)
8.1. 님을 위한 노래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
8.2. 벗 하나 있으면 좋겠네
벗 하나 있으면 좋겠네 지친 어깨로 찾아가면 그저 조용한 미소로 쏘주 한 잔 따라줄 그런 벗 하나 있으면 좋겠네 곁에 있어만 주어도 한 번 눈빛만 마주해도 내 맘 든든히 차오를 그런 벗 하나
가진 것 하나 없어도 술잔 부딪히며 노래하고 나보다 더 행복하길 서로 빌어줄 벗 하나 벗 하나 있으면 좋겠네 그런 벗 하나 있었으면 벗 하나 있으면 좋겠네 나도 그런 벗 되고 싶네
가진 것 하나 없어도 술잔 부딪히며 노래하고 나보다 더 행복하길 서로 빌어줄 벗 하나 벗 하나 있으면 좋겠네 그런 벗 하나 있었으면 벗 하나 있으면 좋겠네 나도 그런 벗 되고 싶네 |
땀 흘려 일한 사람만이 기쁨이 뭔지 알 수 있지 땀 흘려 힘껏 노동할 때 참다운 보람 느낄 수 있지
노동은 사람을 사람답게 세상을 더욱 더 아름답게 서로를 샛별처럼 빛내주며 서로의 땀을 닦아주지
땀 흘려 일한 사람만이 눈물이 뭔지 알 수 있지 땀 흘려 힘껏 노동할 때 참다운 인생 느낄 수 있지
노동은 사람을 사람답게 세상을 더욱 더 아름답게 서로를 샛별처럼 빛내주며 서로의 땀을 닦아주지 |
8.4. 피 묻은 펜대를 이제 멈춰
너희들의 펜과 카메라는 칼이다 총이다 살인무기다 사람 목숨 하나쯤 우습게 죽이는 무기다 살인무기다
그 끔찍한 펜대를 이제 멈춰 그 끔찍한 카메라를 이제 멈춰
양심이라는 게 있다면 카메라를 돌려 너희들을 향하게 해 그 앵글에 붙은 수없이 많은 죽음을 세어봐
도무지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면 너희는 바로 짐승 그렇다면 우리들이 너희들의 펜대를 꺾어주지 카메라를 부숴주마
왜곡하고 부풀리고 비틀어대는 펜대를 멈춰 찔러대고 쏘아대고 목 졸라 죽이는 카메라를 멈춰
왜곡하고 부풀리고 비틀어대는 펜대를 멈춰 찔러대고 쏘아대고 목 졸라 죽이는 카메라를 멈춰
그 끔찍한 펜대를 이제 멈춰 그 끔찍한 카메라를 이제 멈춰 |
8.5. 이 나무와 함께
한 몸이 그대로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이 뿌리를 덮어주는 흙이 되려는 마음 비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가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이 나무와 함께 푸른 나무와 함께 언제라도 어느 때라도 푸르게 푸르게 살자 이 나무와 함께 푸른 나무와 함께 용감하게 앞을 향하여 나가자 통일을 위하여 |
마음 속 깊은 두려움은 날려버리자 눈을 가리우고 목을 조여오는 더러운 굴레를 깨고 우리의 굳센 힘을 믿고 달려나가면 우리 앞에 활짝 펼쳐진다 새로운 길 찬란한 내일은 싸우는 우리들의 것 더 이상 침묵은 우리 것이 아니다 더욱더 힘찬 발걸음 걸어 저 벽을 넘어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 그 길을 떠나자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지 않는다 마침내 하나 되어 열어간다 새로운 길 |
8.7. 저기 통일이 오시는구나
저기 통일이 오시는구나 성큼 성큼 오시는구나 저기 통일이 오시는구나 꽃물결로 마중가자
거리마다 집집마다 통일의 꽃송이 피어나고 백두 한라 맞잡은 손 온누리 진동하네
저기 통일이 오시는구나 성큼 성큼 오시는구나 저기 통일이 오시는구나 꽃물결로 마중가자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우리를 가로막지 못하리라 천년 만년 자랑하자 하나 된 내 조국아
저기 통일이 오시는구나 성큼 성큼 오시는구나 저기 통일이 오시는구나 꽃물결로 마중가자 |
저 하늘 바라보며 넌 그랬지 우리 모두 새가 되면 좋겠다고 어디든 맘대로 날아갈 수 있게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날 수 있게 정말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니
새처럼 자유로이 날 수 있다면 가고 싶은 내 나라로 날아 갈텐데 삼천리를 거침없이 오고 갈텐데 너에게 그런 날개 달아주고 싶어 우리 함께 그 꿈을 (우리 함께 그 꿈을) 이뤄주고 싶어
골똘한 생각 속에 넌 그랬지 이 나라의 모든 싸움 끝이 나서 이 땅에도 평온이 깃들었으면 온 세상에 평화가 펼쳐졌으면 정말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니
새처럼 자유로이 날 수 있다면 가고 싶은 내 나라로 날아 갈텐데 삼천리를 거침없이 오고 갈텐데 너에게 그런 날개 달아주고 싶어 우리 함께 그 꿈을 (우리 함께 그 꿈을) 이뤄주고 싶어
네 말에 이 마음 간절해지네 네 말에 이 가슴 달아오르네 어린 너의 말 속에 온 세상의 희망이 깃들어 있구나
새처럼 자유로이 날 수 있다면 가고 싶은 내 나라로 날아 갈텐데 삼천리를 거침없이 오고 갈텐데 너에게 그런 날개 달아주고 싶어 우리 함께 그 꿈을 (우리 함께 그 꿈을) 이뤄주고 싶어 |
곁에 있는 나무와 어깨동무를 하고 든든한 뿌리를 믿고 우린 함께 버티어왔네 바람 거세질수록 더욱 더 펄럭이리라 푸르른 나무가 되어 희망의 춤을 추리라
비바람이 불어 내 몸을 흔들어 견딜 수가 없어 이파리가 떨려 가지가 찢겨 피눈물이 흘러도
곁에 있는 나무와 어깨동무를 하고 든든한 뿌리를 믿고 우린 함께 버티어왔네 바람 거세질수록 더욱 더 펄럭이리라 푸르른 나무가 되어 희망의 춤을 추리라 |
9. 촛불의 노래 (2023)
무너진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자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우리들의 힘으로 바로 세우자 촛불의 노래 항쟁의 노래 부르면서
아주 오래전부터 나라를 위하여 한 몸 기꺼이 바친 위대한 국민들 오늘 저 악의 무리를 무찌르기 위하여 다시 거리에 서네
무너진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자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우리들의 힘으로 바로 세우자 촛불의 노래 항쟁의 노래 부르면서
대체 얼마나 많은 우리 아이들이 죽어야만 하는가 꽃다운 목숨들 이젠 더 참을 수 없어 더는 견딜 수 없어 다시 거리에 서네
무너진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자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우리들의 힘으로 바로 세우자 촛불의 노래 항쟁의 노래 부르면서 |
9.2. 내려와라 내려와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무능한 윤석열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더 이상 참아 줄 수 없어
김건희에 쩔쩔매는 윤석열 일본에 아부하는 윤석열 미국에 다 퍼주는 윤석열 참아줄 수가 없어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무능한 윤석열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더 이상 참아 줄 수 없어
부자세금 깎아주는 윤석열 서민예산 다 없애는 윤석열 자기 집엔 수천억원 윤석열 참아줄 수가 없어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무능한 윤석열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더 이상 참아 줄 수 없어
입만 열면 욕하는 윤석열 바이든 날리면 윤석열 수틀리면 적반하장 윤석열 참아줄 수가 없어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무능한 윤석열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더 이상 참아 줄 수 없어
군대도 안 갔으면서 윤석열 선제타격 원점타격 윤석열 전쟁도발 시한폭탄 윤석열 참아줄 수가 없어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무능한 윤석열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 더 이상 참아 줄 수 없어 |
너희가 아무리 우리 눈을 가리워도 우리의 귀를 막고 입을 틀어 막아도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정치인들 국민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기업인들 사람을 존중하게 하시고 언론인들 진실을 말하게 하시고 법조인들 양심을 지키게 하소서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종교인들 평화에 앞장서게 하시고 우리 국민들 늘 깨어있게 하소서 물러설 수 없는 촛불의 행진 우리 국민들 늘 승리하게 하소서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
오늘 그대의 맑은 눈빛을 보며 나는 또 새힘을 얻어요 같은 뜻으로 함께 여기선 우리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어요
저들이 우릴 가로막아도 이제는 더 이상 굴하지 않아요 그저 이 세상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어요
또다시 민주의 촛불을 들어요 촛불의 힘을 우린 알잖아요 또다시 승리의 촛불을 들어요 마침내 우린 꼭 이길 거예요
저들이 우릴 가로막아도 이제는 더 이상 굴하지 않아요 그저 이 세상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어요 또다시 민주의 촛불을 들어요 촛불의 힘을 우린 알잖아요 또다시 승리의 촛불을 들어요 마침내 우린 꼭 이길 거예요
우리가 열어갈 새로운 세상은 모두가 함께 웃는 세상이기를
또다시 민주의 촛불을 들어요 촛불의 힘을 우린 알잖아요 또다시 승리의 촛불을 들어요 마침내 우린 꼭 이길 거예요 |
오늘도 촛불을 들고 거리에 선다 답답한 마음을 안고 거리에 선다 어느새 하나둘 모여 바다가 된다 촛불의 바다 희망의 바다 썩어빠진 세상을 뒤집어엎자 우리가 주인이다 여기는 우리의 땅 행진 행진 행진 행진 촛불의 행진 행진 행진 행진 행진 승리의 행진 행진 행진 행진 행진 희망의 행진 우리가 이긴다 촛불의 행진 |
국민들은 알고 있어 김건희가 지은 죄를 기소되지 않는다고 무죄가 될 순 없어 검찰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국민이 나서서 심판한다 죄짓고도 처벌받지 않는 권력 따윈 대한민국엔 없다 국민들이 일어섰다 촛불이 심판한다 김건희는 각오해라 감옥이 기다린다 |
윤석열은 퇴진하라 퉤퉤퉤 오늘 당장 퇴진하라 퉤퉤퉤 나라 그만 말아먹고 퉤퉤퉤 윤석열은 퇴진하라 퉤퉤퉤 퇴진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퉤퉤퉤 오늘 당장 특검하라 퉤퉤퉤 학력 조작 주가 조작 퉤퉤퉤 김건희를 특검하라 퉤퉤퉤 특검하라 |
꺼져라 전쟁세력 꺼져라 부패세력 꺼져라 무당세력 꺼져라 검찰세력 꺼져라 전쟁세력 꺼져라 부패세력 꺼져라 무당세력 꺼져라 검찰세력
참을 만큼 참았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이러다간 이 나라 전쟁 나게 생겼다 친일 앞잡이들이 나라 팔아먹고 있다 검사 법사 여사가 나라 말아 먹고 있다 |
9.10. 다시 광화문에서 2
그대 촛불 들고 웃네요 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우리 함께 걷는 이 길에 밝은 별빛도 함께 해요 이제 힘껏 외쳐 보아요 우린 이 땅의 주인이죠 모두 우리 손에 달렸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요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절대 지치지도 말아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잡은 촛불 놓지 말아요 |
9.11. 촛불의 노래 (Inst.)
9.12. 내려와라 내려와 (Inst.)
9.13. 촛불이 이긴다 (Inst.)
9.14. 하바바쏭 (Inst.)
9.15. 또 다시 촛불 (Inst.)
9.16. 촛불 행진곡 (Inst.)
9.17. 김건희는 각오해라 (Inst.)
9.18. 퉤퉤퉤쏭 (Inst.)
9.19. 꺼져라 (Inst.)
9.20. 다시 광화문에서 2 (Inst.)
1. 관련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