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7:05:19

우리는 여기!

우리는 여기!
파일:우리는 여기 표지.jpg
장르 학원, 드라마, 성장
작가 달꼬냑
연재처 피키툰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7. 02. 26. ~ 2018. 04. 29.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연재 현황3. 특징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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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학기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하나 둘 씩 모이더니 어느새 다들 친구를 가진 것 같다.
나만 빼고...

너.나."우리"의 학원 성장 드라마
한국의 학원·드라마 웹툰. 작가는 달꼬냑.[1]

2. 연재 현황

피키툰에서 2017년 2월 26일부터 연재됐으며, 2018년 4월 29일 총 62화로 완결되었다.

약 2년 후인 2020년 9월 8일 연재처를 네이버 시리즈로 옮겼다. 2021년 1월 3일부터는 네이버 웹툰에서도 볼 수 있다.

3. 특징

작품 배경은 일단 고등학생들 간에 ''이 유행어로 쓰이는 시기이다. 그래서인지 작중 등장인물들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당히 낮다.

비중 있게 나오는 캐릭터는 거의 다 성장하는 성장물로, 꾸준히 나오는 비중 있는 캐릭터 중 성장 없는 100% 악역은 김자혜뿐이다.

4. 등장인물

  • 나우리
    본작의 주인공. 착하지만 다소 답답한 성격. 아이파크의 진아, 윤지와 같은 집에서 지내고 있다.[2]
  • 유진아
    아이들 사이에서 티 안 나게 우리를 무시하고 까내린다. 편견과 열등감이 심하며, 자신이 그룹홈에서 사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며 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3] 그 외에도 자신이 못하는 일 등에 대해 당당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양윤지만큼은 진심으로 생각해 준다.
  • 양윤지
    노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다닌다. 진아를 매우 따른다. 앞뒤가 똑같으며, 별 생각 없이 말을 뱉고 필터가 없다. 싸가지가 좀 없는 편. 진아에게 아무 생각 없이 동조하는 경향이 짙다. 꽤 단순해서 진아가 말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그래도 자혜처럼 집요하게 찌질대면서 악의적으로 구는 건 아니다.
    25화에서 진아와의 연결고리가 언급되고 이후 29화, 30화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소미라는 아이의 필통을 훔쳤다고 누명을 쓴 일이 있었다.[4] 그런데 친하지 않았던 진아가 윤지를 믿는다고 응해 줬고, 이를 통해 진아를 매우 좋아하게 되었다.
    피라미드 게임 66화에서 성수지가 전학 다닌 초등학교들 중 한 곳의 같은 반 아이로 잠시 출연했다. 다만, 우리는 여기와 피라미드 게임은 묘사되는 시간적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두 만화가 같은 세계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윤범
  • 김자혜
    나우리를 괴롭히는 따돌림 주동자. 처음에는 별 이유 없이 괴롭히다가, 조금 지나자 온갖 구실을 붙여 싫어하며 괴롭힌다. 굉장히 철없고 유치원생 같은 성격. 윤범을 좋아하고, 사귀지도 않으면서 마치 사귀기라도 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나우리에게 했던 것처럼 박여울을 대상으로도 온갖 뒷담을 하고 다니지만, 박여울이 워낙 아이들과 잘 지내서 별 효과가 없다. 혼자서만 박여울을 재수 없다고 생각한다.
  • 박여울
    전학생.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매사에 당당하다. 대부분의 아이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는 편.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 중 가장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입양아.
  • 임노을
    지적 장애가 있는 형을 두고 있다.
  • 우문희
    키가 크고 힘이 세다. 성소수자로, 박여울을 좋아한다.
  • 우한주
    우문희의 오빠. 체육대회 준비위원 일로 인해 진아와 엮이게 된다. 키가 큰 데 비해 마르고 힘이 없다는 언급이 있다. 목덜미의 멍으로 보아 가정폭력을 당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후반부에 아버지에게 맞아 병원에 입원한다.
  • 나우준
    나우리의 남동생.
  • 정아
  • 김수철
  • 김민아
    나우리네 반 동급생.
  • 양은지
    자혜와 노는 아이들 중 하나.

[1] 네이버 웹툰 피라미드 게임의 작가이다.[2] 그룹홈.[3] 이는 모친의 영향.[4] 사실은 남자아이들이 소미 필통에 우유를 쏟고 필통을 씻으려 했는데, 그 틈에 필통이 없어졌다고 생각한 소미가 윤지를 의심하고 몰아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