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머지
거스름돈, 물건 등을 나누고 남는 부분, 나눗셈의 나머지 등을 뜻하는 옛말.2. 우수리 기부
기부 명목으로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 하는 방식이다. 주로 1000원 미만으로 되어 있다. # 쉽게 말해서 잔돈 범위인 999원 이하는 기부 명목으로 월급에서 공제하는 것.[1]동의서에는 적혀있긴 하지만 정작 직원들은 그게 어디에 쓰이는지는 알 수 없다. 동의한 기부 명목으로 공제하지만 기부와 관련된 어떠한 기부 명세서가 없을 수 있다. 그러니 동전쯤은 공제 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하지 말고, 절대로 동의서에 서명하면 안 된다.
이 문제의 우수리 기부 동의서는, 입사 후 동의서를 배부해서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근로계약서와 그 중간에 동의서를 끼어 넣어서 아무것도 모른체 강제 가입을 유도한다. 물론 근로계약이라는 중대한 문제에 각 서류 내용도 안보고 서명하는 경우가 아니면, 수상한 동의서라서 작성 도중 이게 뭐냐고 물어볼수는 있으니, 강제 가입을 유도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절대 동의서에 서명 하지 않는게 좋다.
회사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건지, 각 직원들의 이름으로 기부되는건지 아무도 모른다. 어지간하면 검색해도 우수리 취급은 기록 안하는건지, 아니면 회사에다 기부를 하고 있는지 알수없는 괴상한 강제 기부 방식 중 하나,
3. 러시아의 강
4. 우수리 강의 주변지역
영어권에서는 "우수릴란드"라고 흔히 불리며, 한국과 러시아 권역에서 발견된 많은 생물들의 이름에 우수리가 붙어 있다.5. 애슬론 또봇의 등장인물
[1] 급여가 1,234,567원 일 경우 기부 명목으로 567원을 공제하고, 1,234,000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