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더빙판 제목은 복을 부르는 고양이 인형.486 | 20070902 |
8 : 34 | 2010 |
2. 에피소드
주인을 잃어버린 채 나무 위에 있는 고양이를 발견한 아이와 코난. 다리 다친 고양이를 데리고 거리를 걸으며 주인을 찾아다니다가 진짜 주인인 이시가미 타모츠를 만난다. 타모츠는 제 고양이인 차차를 찾아준 답례로 제 카페에 둘을 들이고, 둘은 그 카페 안에서 코고로를 만난다. 그런데 곧 카페 안으로 이웃 건물의 청소부 여자가 뛰어 오고, 타모츠와 코난, 아이는 그 여자를 따라 이웃 건물로 갔다. 그리고 그 건물에서 죽어 있는 노인을 보게 된다.3. 용의자
- 카네마루 겐조(金丸 硏三)/황영달
C.V: 토쿠마루 칸/위훈
65세로 오피스 카네마루(부자금융)의 사장. 마네키네코를 막 사서 선반에 진열했다는데, 취미가 아니라 돈이 좋아서 막 샀다는 것. 굳이 오른손을 든 마네키네코를 산 이유는, 그런 마네키네코가 돈을 부른다길래 그랬다는 것. 사람을 대접할 드는 찻값도 아깝다면서 왼손을 든 마네키네코[1]는 일절 사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전기도 아깝다면서 사장실에 청소기도 돌린 적이 없다는 것. 한 마디로 구두쇠이다.
- 이마오카 후미에(今岡 文枝)/조문숙
C.V: 카타오카 토미에/박리나
56세로 오피스 카네마루의 청소부이자 사건의 최초발견자. 사장인 겐조에게 30만 엔을 빚졌는데, 겐조가 그걸 빌미로 일주일에 한 번 청소하러 오라고 해서 머리 끝까지 화가 났었다고 한다.
- 무라이 치카(村井 千佳)/민재경
C.V: 사나다 아사미/김율
22세로 여대 중퇴생. 갈색 머리. 사치를 위해 겐조에게 돈을 많이 빌렸는데, 그 이후 그걸 만회하려고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갚을 수 없었다는 것. 결국 부모가 가지고 있던 땅이 겐조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했고, 끝내 겐조를 마네키네코로 내리쳤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차용증을 훔쳐 사무실을 빠져나가 전철역으로 도망치지만, 표를 사려던 찰나에 검거된다.
4. 사망자
이름 | 카네마루 겐조(황영달) |
나이 | 65세 |
신분 | 금융회사 사장 |
사인 | 머리 강타 |
5. 범인
이름 | 이시가미 타모츠(이석진) |
나이 | 35세 |
신분 | 카페 사장 |
동기 | 채무 |
살해 인원수 | 1명 |
혐의 | 살인 |
이름 | 무라이 치카(민재경) |
나이 | 22세 |
신분 | 여대 중퇴생 |
동기 | 채무 |
상해 인원수 | 1명 |
혐의 | 상해 |
이시가미 타모츠와 무라이 치카가 카네마루로부터 채무를 지고 있는데 무라이 치카의 부모님에게 이야기 한다고 해서 마네키네코로 내려쳤으나 죽지 않았고 뒤이어 들어온 이시가미 타모츠가 마네키네코를 선물로 받았는데 반대의 앞발을 받았다고 해서 이시가미의 가게를 빼앗으려고 하자 이시가미가 마네키네코를 내려쳐 살해했다. 이후 순찰차 2대로 각기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범인 죄목 및 처벌형량]
이시가미 타모츠(이석진)
살인죄 (일본 형법 제199조): 타인을 고의로 살해한 경우, 기본적으로 징역형에 처해집니다. 이 경우, 처벌의 범위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서 사형까지 선고할수 있습니다.
무라이 치카(민재경)
상해죄 (일본 형법 제204조): 타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기본적으로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상해죄의 경우, 처벌의 범위는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만 엔 이하의 벌금형입니다.
[1] 사람을 부르는 마네키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