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 |||||||||||
음둔 陽遁 | 화둔 火遁 | 뇌둔 雷遁 | 풍둔 風遁 |
우치하 사라다의 사용 술법.
보루토를 제외한 다른 2세 캐릭터들처럼 전반적인 기술은 부모의 주특기를 물려받았다. 사스케의 주력이었던 사륜안과 치도리 및 화둔술과 수리검술, 사쿠라의 장선술이나 앵화충 등.[1]
특히 주인공인 우즈마키 보루토보다도 기술의 습득을 더 수월하게 하는 편인데, 우치하 일족의 소수만이 개안한다는 사륜안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정도로 개안했고[2], 차크라의 섬세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는 앵화충은 사륜안 터득시 덤으로 딸려온 기술로 묘사된다.[3]
더욱 문제되는 점은 배웠다고 묘사되지도 않았던 기술들을 어느샌가 막 터득한다는 점이다. 이전까지 사라다의 사륜안은 단구옥으로 그려졌다가 보로전에서 뜬금없이 쌍구옥을 스킵한 채 삼구옥이 되었고, 분명 작중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사스케에게 어느샌가 치도리를 배웠다는 설정으로 치도리를 시전한다. 결국 사라다에 한해서만 '이미 배웠다'는 설정으로 너무 신기술이 추가되는 문제가 있다. 사실 이는 일상 파트를 너무 보루토 및 카와키 위주로만 그려내다보니 사라다의 일상에 관한 묘사(+ 신기술 수련에 대한 묘사)를 하지 않은 이케모토와 우쿄의 잘못도 있다.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사라다의 신기술 터득이나 사륜안 강화 이벤트를 꾸준히 챙겨주는 편이다.
보유 차크라 성질은 총 4종인데, 그 중 가장 친화성이 높은 것은 뇌둔일 것으로 추정된다. 극중에서 묘사된 바는 없지만 치도리 습득자들 모두가 차크라 성질 중 가장 뇌둔의 성질이 짙었기에 습득한 것이었으니 말이다.
그 밖에 특이한 점으로, 사라다의 술법들은 대게 다른 매체를 통해 먼저 공개되는 경우가 많다. 화둔 호화구의 술과 봉선화의 술, 뇌섬은 원작에서 쓰기도 전에 나루티밋 스톰 4에서 기술로 달고 나왔으며, 장선술은 소설판, 만화경 사륜안은 키시모토 마사시가 그린 일러스트에서 먼저 나왔다.
2. 기술표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범례 | |
게임 오리지널 | ★ |
소설 오리지널 | ※ |
스핀오프 오리지널 | ○ |
2.1. 인술(忍術)
- 변신술(変化術)
변신술 変化術 |
2.1.1. 분신계(分身系)
- 환영분신술(影分身の術)
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
사라다는 보루토의 술법을 카피해서 습득했지만, 본인 스스로 습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성도가 떨어진다. 때문에 최대 1명 밖에 만들 수 없다.[4] 다만 사라다의 취향은 아닌지 이후에는 딱히 사용하지 않는다.[5]
2.1.2. 성질변화(性質變化)
2.1.2.1. 뇌둔(雷遁)
- 치도리(千鳥)
치도리 千鳥 |
육체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만들어낸 방대한 뇌둔 차크라를 한쪽 팔에 집중. 그 상태로 긴 도약의 달리기를 더함으로써 엄청난 파괴력을 갖춘 고속 찌르기를 가능케하는 것이 바로 치도리의 사용법이다. 찢는 특성이 있는 뇌둔은 웬만한 절대 방어조차 꿰뚫을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파괴력을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고속 도약으로 인해 목표물 명중이 힘든 특성이 있어 사륜안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한다. 또한 상대에게 명중하기까지 차크라를 계속 방출하기 때문에 한 번에 방대한 차크라를 소모하기 때문에 여러 번 사용하기는 힘들다. 사스케의 경우, 소년 시절에 최대 2발까지 쓸 수 있었지만, 사라다는 최대 몇 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라다는 치도리를 막 터득한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고속 도약을 한 뒤에 시전하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며, 주로 다른 술법으로 상대를 견제하다가 마지막에 상대와의 결판을 지을 수 있는 필살기로서 사용한다.
- 앵화난무・치도리(桜花乱舞・千鳥) ★
앵화난무・치도리 桜花乱舞・千鳥 |
- 치도리류
나루토 질풍전 초반의 사스케가 쓴 기술 을 딸이 이어받은 기술이 되었다.
- 뇌섬(雷閃)
뇌섬 雷閃 |
- 뇌구(雷球)
뇌구 雷球 |
본래 사라다가 습득한 술법은 아니었지만 안개마을 수학여행에서 적대한 쿠로스키 분탄의 술법을 사륜안으로 카피한 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습득한 후로도 나름 유용하게 사용되어 화둔술과 함께 사라다의 대표적인 원거리 대응용 술법으로 자리메김했다.
- 천둥의 연회(雷の宴)
천둥의 연회 雷の宴 |
- 뇌격의 갑옷(雷撃の鎧)
뇌격의 갑옷 雷撃の鎧 |
- 신뢰 꿰뚫기(迅雷穿ち) ★
신뢰 꿰뚫기 迅雷穿ち |
여담으로 이 술법은 사라다가 치도리의 계승이 확정되지 않았던 시절, 나루티밋 스톰 제작진들이 사스케와 사쿠라의 주력기를 계승했다는 느낌이 나도록 즉석해서 만든 오리지널 인술이다. 때문에 술법의 연출은 앵화충처럼 주먹으로 타격을 가하지만, 그와 동시에 주먹에 두른 뇌둔 차크라가 치도리와 비슷하게 연출되어 설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사라다가 치도리랑 앵화충을 같이 섞어서 사용하는 거라 착각하곤 한다.
- 로렌츠 건(電磁誘導投擲) ※
로렌츠 건 電磁誘導投擲 |
사스케는 이를 어렵지 않게 해냈지만, 임시 제자로 들인 사라다와 미츠키는 세 가지 문제에 직면했다. 하나는 던진 쿠나이가 전기장의 범위 내에 들어가냐는 것, 또 하나는 쿠나이가 전기장에 들어올 때까지 전기장 필드를 활성화할 수 있냐는 것, 마지막으로는 명중률. 사스케는 워낙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일사천리로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선생으로서는 명확하게 설명할 만큼 말을 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의 설명을 들어도 사라다와 미츠키는 어려워했다. 결국 사라다가 쿠나이를 던지고 미츠키가 전기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해 사용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명중률을 높이는 데에는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 즉석오의・뇌구 수리검의 술(即席奥義・雷球手裏剣の術)
즉석오의・뇌구 수리검의 술 即席奥義・雷球手裏剣の術 |
- 신예・뇌신나선환(新鋭・雷迅螺旋丸) ★
신예・뇌신나선환 新鋭・雷迅螺旋丸 |
- 우치하 앵화신뢰(うちは桜花迅雷) ★
우치하 앵화신뢰 うちは桜花迅雷 |
2.1.2.2. 화둔(火遁)
- 화둔・호화구의 술(火遁・豪火球の術)
화둔・호화구의 술 火遁・豪火球の術 |
- 화둔・봉선화의 술(火遁・鳳仙火の術)
화둔・봉선화의 술 火遁・鳳仙火の術 |
- 시대를 넘어 겹쳐지는 호화(時代を超え重なる豪火) ★
시대를 넘어 겹쳐지는 호화 時代を超え重なる豪火 |
- 우치하 일가・삼위일체의 술(うちは家・三位一体の術) ★
우치하 일가・삼위일체의 술 うちは家・三位一体の術 |
2.1.2.3. 풍둔(風遁)
- 풍둔・열풍장(風遁・烈風掌)
풍둔・열풍장 風遁・烈風掌 |
2.1.3. 의료인술(医療忍術)
- 장선술(掌仙術)
장선술 掌仙術 |
사라다는 의료인술에 재능이 있던 사쿠라와 달리 재능이 없다.[8] 게다가 사쿠라가 워낙 바쁜 몸이기 때문에 사라다에게 의료 인술을 제대로 알려줄 기회가 없었다. 물론 시즈네는 노력하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사라다는 전형적인 우치하 일족의 구성원들처럼 장선술 같은 서포트 계열보다는 치도리나 앵화충 같은 공격 계열 기술들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굳이 장선술에 시간이 할애할지 의문이며, 설령 해도 재능이 떨어져 사쿠라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보루토 2세대부터는 3인 1조에 의료닌자가 1명씩 있는데, 보루토 반은 미츠키가 담당하고 있다.[9]
2.2. 봉인술(封印術)
- 일사등진(一糸灯陣)
일사등진 一糸灯陣 |
2.3. 체술(體術)
- 순신의 술(瞬身の術)
순신의 술 瞬身の術 |
- 앵화충(桜花衝)
앵화충 桜花衝 |
술법 자체는 사쿠라에게 직접 전수 받은 것이 아닌 한 번 시전하는 모습을 본 걸 계기로 습득하였다.[11] 이후 사스케와의 훈련에 개입한 사쿠라와의 모의전에서 사쿠라가 이 술법을 어떻게 쓰는지, 어떻게하면 대응할 수 있는지 그 요령을 터득했다.
- 파권(破拳)
파권 破拳 |
- 추축섬(追踢閃) ★
추축섬 追踢閃 |
- 추련권(追連拳) ★
추련권 追連拳 |
- 비연각(飛連脚) ★
비연각 飛連脚 |
- 담죽 쪼개기(淡竹割) ★
담죽 쪼개기 淡竹割 |
- 베니시구레(紅時雨)
베니시구레 淡竹割 |
- 석립천붕(夕立天崩) ★
석립천붕 夕立天崩 |
- 소나기 하늘 무너뜨리기(夕立天崩し) ★
소나기 하늘 무너뜨리기 夕立天崩し |
- 이어지는 마음(つながる想い) ★
이어지는 마음 つながる想い |
- 돌격! 코노하마루 소대(突擊!木ノ葉丸小隊) ★
돌격! 코노하마루 소대 突擊!木ノ葉丸小隊 |
2.3.1. 수리검술(手裏劍術)
- 칼날의 함정(刃の罠) ★
칼날의 함정 刃の罠 |
- 수리검・비(手裏剣・雨) ★
수리검・비 手裏剣・雨 |
- 풍마수리검・그림자풍차(風魔手裏剣・影風車) / 그림자 수리검의 술(影手裏剣の術) ★
풍마수리검・그림자풍차 / 그림자 수리검의 술 風魔手裏剣・影風車 / 影手裏剣の術 |
- 풍마수리검・양륜(風魔手裏剣・両輪) ★
풍마수리검・양륜 風魔手裏剣・両輪 |
- 취우 기반 다지기(翠雨地固め) ★
취우 기반 다지기 翠雨地固め |
- 우치하 수리검진・춘뢰(うちは手裏剣陣・春雷) ★
우치하 수리검진・춘뢰 うちは手裏剣陣・春雷 |
- 우치하 수리검진・춘람(うちは手裏剣陣・春嵐) ★
우치하 수리검진・춘람 うちは手裏剣陣・春嵐 |
- 부자상전・풍마수리검(父子相伝・風魔手裏剣) ★
부자상전・풍마수리검 父子相伝・風魔手裏剣 |
2.4. 환술(幻術)
- 환술・해(幻術・解)
환술・해 幻術・解 |
- 환술・딸의 반항기의 술(幻術・娘の反抗期の術) ○
환술・딸의 반항기의 술 幻術・娘の反抗期の術 |
2.5. 동술(瞳術)
2.5.1. 사륜안(写輪眼)
}}} || 사륜안 写輪眼 |
사륜안의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의 시각화와 동체 시력 및 통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통찰안', 상대의 환술을 꿰뚫어볼 수 있고 강력한 환술을 걸 수 있는 '최면안'이 있다. 통찰안의 경우, 상대가 술법을 사용할 때 어떤 인을 맺었는지, 또 술법을 사용하면서 차크라의 완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고 해당 술법의 속성 및 원리를 파악하여 카피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의 능력은 상대의 술법을 보고 즉시 습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과 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함께 필요하다. 때문에 기밀로 내려오는 비전은 카피하지 못하며, 특수한 피가 필요한 혈계한계 역시 카피하지 못한다. 그 밖에도 상대방의 모습을 카피해 힘의 완급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카피해 상대방의 다음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번째 특징인 최면안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상대가 가벼운 환각 및 착각을 보도록 하는 정도에서 정신을 아예 붕괴시켜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반대로 상대의 환술을 깨는 것 역시 마찬가지.
사라다의 사륜안은 꽤 오랜 시간 동안, 단구옥으로만 있다가 사스케와의 사륜안 강화 훈련에 돌입. 처음에는 쌍구옥을 개안할 역량이 안되기 때문에[15] 단구옥부터 천천히 다루는 방향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그 훈련의 성과로서 어머니인 사쿠라의 차크라 컨트롤이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카피했지만, 사쿠라와의 기량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 움직임을 완전히 카피하는 건 불가능했다. 이후 175화에서 디파와의 결전 도중 각오를 다지며[16][17] 비로소 이구옥을 개안했다.
여담으로 원작에서 사라다의 사륜안 강화 이벤트는 에피소드로 따로 그려지지 않으며, 싸움을 거칠 때마다 아무런 언급도 없이 그냥 곡옥이 늘어간다. 그 속도도 빨라서 이미 1부 딱 중반부인 40화부터 삼구옥인 상태로 그려졌다.#
- 환술・사륜안(幻術・写輪眼)
환술・사륜안 幻術・写輪眼 |
- 환술 되돌리기(幻術返し)
환술 되돌리기 幻術返し |
2.5.1.1.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 || 만화경 사륜안 万華鏡写輪眼 |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한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형태도 개안자마다 차이가 있다. 사라다의 눈은 달의 오오츠츠키의 분파와 동일한 태양의 형상을 띄고 있다.[20] 특히 개안자 별로 각기 다른 고유 동술을 오른쪽과 왼쪽, 각 눈에 하나씩 갖게 되며,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갖게 된 자는 제3의 힘인 스사노오의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다만 만화경 사륜안은 쓰면 쓸수록 시력을 잃게 되며, 마지막에 가서는 시력과 함께 눈의 동력조차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시력 뿐만 아니라 차크라도 대폭 소모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이를 방지하려면 같은 일족의 사람에게서 안구를 이식받아야 하고, 이식에 성공하면 계속해서 사용해도 시력이 저하되지 않는다. 하지만 보루토 시점에서 사라다 외의 우치하 일족은 사스케 뿐이며, 사스케도 이타치에게서 이식받은 것이고, 보루토의 몸에 빙의한 모모시키의 공격으로 인해 윤회안을 사용할 수 있는 한쪽을 쓸 수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선술을 익힌다던지,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한다던지 등 이식 외의 방법이 없는것은 아닌지라 사라다는 사스케와는 달리, 이식 외의 다른 방법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사라다의 경우는 아직 고유 동력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21][22]
[1] 다만 장선술을 주력으로 물려 받았다기엔 보루토 시대에 와서 장선술은 아카데미 수준에서 가르치는 술법인 데다, 사라다는 장선술에 대해선 잼병이기 때문에 굳이 따지면 주력으로서는 앵화충만을 물려 받았다고 할 수 있다.[2] 사스케의 부재에 관해 크게 슬퍼했을 수도 있으나 전란의 시대를 살아 사라다보다 훨씬 더 가혹한 환경에서 살았을 과거 우치하 일족 중에서도 소수만 개안했다던 사륜안을 상대적으로 가벼운 마음의 상처로 개안한 것이다. 다만 슬픔, 즉 감성적인 면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더 발달되어 있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사라다가 사스케의 부재만으로 사륜안을 개안할 정도로 정말 큰 마음의 상처를 느낀 건 맞을 것이다.[3] 물론 앵화충 자체의 습득 난이도는 C랭크라 습득 자체가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니긴 하다.[4] 카피한 상태에서 별다른 수련도 훈련 없이 바로 썼기 때문이다. 본래 사륜안의 카피 능력은 인술을 베껴 활용하게 만들지만, 상대의 숙련도까지 모두 베낄 수는 없기 때문. 예를 들어 사스케가 리의 움직임을 카피한 후, 처음에는 그 속도를 완벽히 다룰 수 없어 중급닌자 시험 본선까지 육체를 만들어 베낀 리의 체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 것과 같다. 그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습득을 했다는 사실인데, 환영분신의 습득 랭크가 A인 걸 생각하면 사륜안이 얼마나 사기 기술인지를 증명한다.[5] 원래 정찰 등, 보조적인 용도로 쓰는 술법이고, 이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나루토와 보루토 부자가 특이한 사례에 속한다.[6] 연출상 설붕인 듯 하지만 약간 보완해보자면 전투중 쿠로스키 분탄이 뇌격의 갑옷을 두른 상태로 공격 즉, 뇌둔을 맞은 상태에서 술법을 발동했다고 설명 정도는 해볼 수 있다.[7] 소설판 : 사스케 신전 ~사제의 별~ 中.[8] 사라다는 사쿠라에게 차크라 컨트롤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9] 보루토 단행본 보루클러스터 '미츠키' 프로필 中.[10]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이루카가 나루토의 탈출을 막기 위해 일사등진을 사용했으나 나루토는 구미 차크라 모드를 익혔기 때문에 이 술법을 깨고 바로 탈출해 전장으로 향했다.[11] 사라다가 사쿠라에게서 진짜 아빠의 부인이 맞냐고 했을 때, 사라다의 개념없는 태도에 화가 난 사쿠라는 이 술법을 앞에서 시전한 적이 있었다.[12] 이때의 폼은 영락없는 사자연탄이다.[13] 사스케 : 사라다! 아빠 말 좀 들으렴! / 사라다 : 하아? 아빠랑 같이 빨래하자는 거죠? 난 싫어요! 라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14] 이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던 사쿠라는 사륜안을 둘러싼 비극의 연쇄에 사라다가 휘말릴 것이 두려워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비밀로 해 사스케를 만나기 전까지 자신에게 사륜안이 있는지도 몰랐다.[15] 거기다 사스케는 사라다에게 치도리도 전수해주었는데, 치도리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사스케의 말마따나 최소 사륜안의 쌍구옥이 필요하다. 사스케 본인도 쌍구옥을 개안하고 카카시에게 치도리를 전수받았으며, 술법을 만든 카카시도 오비토에게서 쌍구옥 사륜안을 이식받은 후에야 치도리를 완성시켰다는 것을 감안하면 필요조건인 듯.[16] 보루토반 전원이 디파와 결사적으로 싸웠지만 큰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결국 밀리는 상황이어서 위기였다. 그리고 이 와중에 보루토를 향해 디파의 공격이 날아오자 이를 몸빵한 후 쌍구옥을 개안했다.[17] 사스케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쌍구옥을 개안했는데 하쿠와의 전투에서 나루토가 위기에 처해서 지키기 위해 싸우는 도중 불완전하지만 쌍구옥이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쌍구옥을 완전히 개안한 것은 중급닌자 시험 때 오로치마루를 상대로 이타치를 쓰러뜨리기 위해 스스로 결의를 다지면서.[18] 사륜안으로 환술을 해제하는 모습은 보루토 극장판에서 깃발 뺏기 시험 때 그려진다. TVA 89화에서는 칼에 비친 사륜안으로 자신에게 환술을 걸어 차크라를 흩트려 놓는 모습 역시 등장한다.[19] 사라다에게 있어 소중한 동료이자 소꿉친구인 보루토는 이미 자신도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한 번 죽었다가 돌아온 상황이었다. 그런 보루토의 힘이 되기 위해 사라다는 이번에는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며 그를 돕기 위해 달려왔는데, 다다른 곳에서는 또 다른 동료인 카와키가 마을을 배신하고 보루토와 대치 상황이었던 데다 자신을 죽이려 들었으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보루토가 오른쪽 눈을 잃게 되었고, 나중에는 에이다의 전능으로 사라다의 동경의 대상인 나루토를 죽인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에 큰 슬픔을 느꼈다. 사라다 입장에서는 소중한 동료라고 생각했던 카와키의 배신과 자신을 지키다 상처 입고 이내 누명까지 뒤집어 쓰고 마을 밖으로 내쫓긴 보루토, 롤모델이었던 나루토의 죽음(실제로 죽은 건 아니지만 유일하게 진실을 알고 있는 카와키가 허위 정보를 퍼트렸기에 그렇게 알고 있다.), 등 이 모든 일을 하루 반나절만에 겪게됐던 것이다.[20] 이 디자인은 이케모토의 오리지널이 아니라 나루토의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의 디자인이다.[21] 일각에선 달을 표현하고 있는 에이다의 천리안과 대칭되는 태양의 형태이기 때문에 '전능'에 대응하는 능력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다.[22] 한편 삼촌인 이타치와 아버지 사스케가 둘 다 아마테라스를 가지고 있다보니 사라다도 쓸데없이(...) 아마테라스로 자리 낭비를 하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23]
[23] 아마테라스가 첫 등장 당시에는 무지막지하게 강한 기술이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사스케의 아마테라스조차 유효타가 되지 않는 판국이기 때문에 아마테라스가 깃든다면 최전선에서 유효타로 써먹을만한 여력이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