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신건축 타키론 국제현상, UIA 바로셀로나 국제현상, 이스라엘 평화광장 국제현상 13파이널리스트 등에 입상하였으며, 2001년에는 일본저널 ‘10+1’ 세계건축가 4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국민대 건축대학 교수로 있으며 건축을 넘어 문화적 확장을 위해서 갤러리 정미소를 운영하고 장윤규건축실험아뜰리에를 건축가그룹 운생동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건축적 실험을 시도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아르텍건축, 범건축, 힘마건축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장윤규씨와 함께 실험건축, 개념적 건축을 실현하기 위해서 건축가 그룹 운생동을 결성하여 백남준 기념관, 광주비엔날레 광장현상, KT&G 복합센터, 서울시립대 종합강의동 등 다각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가그룹 < 운생동 > UNSANGDONG Architects Cooperation은 건축의 문화적 컨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발현해 내기 위한 < 개념적 건축 >을 실험하고 있는 건축가 그룹이다. 건축의 다양한 분야인 건축설계, 인테리어, 건축기획, 프로그래밍, 대단위 단지계획 등의 여러분야를 협력건축가의 방식으로 수행하는 건축가들의 협력집단체이다.
2007년에는 세계적인 건축상인 Architectural Review에서 시상하는 AR Award를 수상하였고, 2006년에는 미국 저명한 저널인 Architectural Record에서 세계에서 혁신적인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Vanguard Award를 수상하였다. 2001년에는 일번 저널 <10+1>에서, 세계건축가 4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저널인 DOMUS, 중국 상하이저널 SPACE, 독일의 DB잡지와 신문 Architectural Review에 작품이 소개되었으며, 2007년 10월 UC Berkeley에서 한국건축가 최초로 특별 초청강연을 하였고, 2008년 영국왕립건축가협회 초청강연 등 세계적인 건축가로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