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에서의 운영체제의 점유율을 서술한다. 조사 표본이나 전 세계 기준에 대해선 운영체제/점유율 문서를 참조할 것.2. 점유율
2.1. 전체
2021년 4월 기준: iOS 29.96%, Windows 29.74%, Android 20.47%, OS X 13.94%, Linux 4.44% (Chrome OS: 3.32%), 파악 불가/기타: 1.45%Apple의 홈그라운드로, iOS가 모든 OS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낮다는 macOS의 점유율도 여기에선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높아, 북미 시장의 애플에 대한 충성도를 보여 준다. 그러나 MS의 홈그라운드가 아닌 것도 아니라서 윈도우의 점유율은 iOS와 비등한 수준이다.
2.2. PC
2021년 4월 기준: Windows 60.26%, macOS 28.26%, chromeOS 6.73%, 파악 불가 2.48%, 리눅스 2.24%, SunOS 0.01%macOS가 무려 28.26%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시무시한 Apple의 북미 파워를 볼 수 있다. 이 정도는 한국에서의 iOS 점유율과 엇비슷한 수치로 한국에서 보는 아이폰 정도로 미국에선 mac을 흔하게 볼 수 있다는 뜻.
한편 의외로 Chrome OS가 6.73%를 차지하며 엄청난 선방을 하고 있는데, 이는 구글의 푸시와 가볍고 저렴하다는 틈새 시장을 잘 노린 결과로 보인다. 또한 구글의 캠페인 중 하나가 초,중,고 학교에 Chrome OS가 탑재된 크롬북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것이라, 이러한 점으로 올라간 면도 있다. 그래서 사립학교보다 예산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는 미국의 특성상[1] 공립학교의 학교 학습 도구로 크롬북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