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23:45:57

운필레아 발레아레

운필레아 발레아레
ンフィーレア・バレアレ
Nfirea Bareare
파일:5875382i.jpg
소개 키워드 천재 연금약사
종족 인간종(인간)
성별 남성
나이 16세
신장 ?cm
직함 약사
주거 카르네 마을 발레아레 家
속성 ? [카르마 수치: ?]
레벨 합계 레벨 12Lv
종족 레벨 인간종이므로 종족 레벨 없음.
클래스 레벨 위저드(Wizard) 3Lv
알케미스트(지니어스)(Alchemist (Genius)) 4Lv
파마시스트(지니어스)(Pharmacist (Genius)) 4Lv
닥터(Doctor) 1Lv
[취득총계 12Lv]
생일 중풍월(中風月) 18일
취미 연금술 실험(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세 아유무
파일:미국 국기.svg 모건 베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원화6. 테마곡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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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Lrb2Eq3.jpg
2기 엔딩 일러스트
personal character
놀라운 탤런트를 보유했으며, 연금술 등에 비할 데 없는 재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나름 잘생긴 소년.[1] 하늘은 두 가지 세 가지도 함께 내려줄 때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존재. 약사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연금술사이지만, 이것은 이 세계에서 이 두 가지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므로 어느 쪽을 자청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의 등장인물.

2. 특징

금발이 길게 자라 얼굴을 반쯤 가렸기 때문에 키나 목소리가 아니면 나이를 판별하기 어려운 외모의 소년. 짓이긴 식물의 즙이 군데군데 묻어 진한 냄새를 풍길 것 가은 낡은 작업복을 입었다.

나이는 16세로 에 란텔에서 고명한 약사 "리이지 발레아레"의 손자. "에모트 자매"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걸 알고 안타까워할 때 자신은 부모가 없어 부러워했다는 언급을 통해 양친은 어릴 적에 잃은 것으로 보인다.

에 란텔에서 약사로 유명한 할머니 리이지처럼 매우 유명한데, 이는 운필레아가 촉망받는 약사이기도 하지만, 타고난 탤런트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이다.

일단 아인즈도 운필레아의 탤런트가 위험하다고 여기고 있긴 하지만 포션 제조에서의 뛰어난 재능[2] 및 향후 그의 탤런트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서 이래저래 신변에 신경을 써주고 있어 사실상 이세계 인간들 중에서는 상당한 지위를 보장받고 있는 인물인 셈. 이는 운필레아의 관심이 다른 곳으로 향하지 못하도록 그가 좋아하는 엔리까지 덩달아 루푸스레기나가 카르네 마을에서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할 인물로 정한데서 엿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2권에서 브리타가 감정 받기 위해 가져온 약사들이 꿈꾸는 '신의 피'의 경지에 이른 붉은 포션을 할머니 리이지가 감정한다. 이후 브리타에게 얻은 정보로 모험자 조합에 방문해서 모몬을 직접 지정하여 의뢰해서 어디서 이 포션에 대한 정보[3]를 알아내려고 한다. 고블린들과 오우거들의 습격에서 활약하는 모몬을 보고 칠흑의 검들에 의해서 아다만타이트 등급 모험자에 필적할 실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자 중간 경유지인 카르네 마을의 엔리 에모트가 혹시 모몬에게 반할까봐 노심초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권
파일:오버로드2권3.png
3장 숲의 현왕
원래 아무런 방어시설도 없이 숲의 현왕의 영역의 경계에 자리잡았던 카르네 마을에 울타리가 만들어진 걸 보고 걱정했고, 고블린 소대에게 포위됐지만 다행히 그들의 소환자는 자신이 사모하는 소꿉친구 엔리였다. 엔리를 통해서 카르네 마을이 습격 당했고 엔리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분노했고, 엔리를 구한 매직 캐스터에 대한 애기와 나베의 실수 덕분에 모몬과 아인즈 울 고운이 동일인물인 것을 눈치챈다. 그런 대단한 매직 캐스터이자 아다만타이트 클래스 전사인 모몬에게 자신이 알게 된 것과 붉은 포션에 대한 정보를 캐려고 했다는 것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

이후 숲의 현왕이 사라지면 카르네 마을에 문제가 생길까봐 숲의 현왕을 죽이지 말고 쫒아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숲의 현왕은 모몬을 따르게 되고 숲의 현왕에게 토브 대산림의 질서가 이상해져서 자신이 있다고 해도 마을이 안전하지 않다는 애기를 듣게 된다.그렇게 되자 자신도 모몬의 모험자팀에 넣어 달라고 해서 카르네 마을 지키겠다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하지만 이 덕분에 카르네 마을에 아인즈가 보냈다는 메이드가 골렘들을 데리고 나타나서 마을을 요새화하는 작업을 돕는다. 이후 에 란텔로 귀환해 숲의 현왕의 영역에 들어가서 귀중한 약초들을 많이 채집했기에 칠흑의 검 멤버들과 모몬 일행에게 추가 보수를 지급하겠다고 한덕에 칠흑의 검이 자발적으로 약초들을 날러 주러 따라오고 모몬 일행은 햄스케를 모험자 조합에 등록하기 위해서 잠시 헤어진다.

약재상에 돌아오자마자 그의 탤런트를 써서 예자의 액관을 이용하려는 줄라논에게 납치당했다가 아인즈의 활약으로 구출되었다. 예자의 액관[4]의 부작용으로 심신을 상실한 상태였으나,[5] 예자의 액관과 운필레아의 탤런트보다는 모몬으로서의 명성을 중요하게 생각한 아인즈는 쿨하게 액관을 파괴했다.

모든 일이 마무리된 후에는 리이지와 함께 카르네 마을로 이사한다.
8권
파일:오버로드8권1.png
1장 엔리의 격동적이며 화급한 나날
8권에서는 마을에 정착해서 포션 연구를 할머니인 리이지와 함께 하고 있었고 연구와 약물 제조에 전념하고 있기에 생활 부분에서는 엔리에게 부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 나자릭에서 제공한 재료와 도구로 기존 푸른 포션과 다르게 보라색 포션의 제조에 성공하였고 본인은 이 성과를 굉장히 자랑스러워 했다. 오랫동안 밤세워서 연구하다보니 상태가 좋지 않았고, 엔리를 맘에 두고 있지만 제대로 매력 어필을 못하는 상황인지라 엔리의 고블린 친위대로부터 엔리의 마음을 사고자 조언을 받고 있었는데 그 멋진 모습을 보이라는 신호가 고블린들이 보디빌딩 포즈를 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엔리는 종종 뜬금없이 보디빌딩 포즈를 취하는 고블린들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운필레아는 그것을 부끄러워한다.

고블린 친위대의 장비 때문에 돈이 필요했던 엔리와 함께 숲의 현왕의 예전 영역으로 들어가서 약채채집을 했다. 이 때 약초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 엔리나 아이에 모르는 고블린들과 달리 약사로서 지식을 활용해서 비싼 약초의 군집지를 찾아내서 빠르고 솜씨 좋게 채집한다. 이때 그곳으로 악령견에게 쫒겨온 아그를 발견하고, 그냥 지나치자는 고블린들이나 단순히 구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엔리와 다르게 토브 대산림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아그를 구하고자 한다. 악령견과 싸우는 고블린들을 후방에서 엔리를 뒤에 두고 지키면서 <갑주강화 Reinforce Armor> 마법과 접착력을 발휘하는 액체가 담긴 병을 던져서 서포트했다.

악령견을 퇴치하고 나서 보라색 포션으로 아그를 치료해서 시험에 성공했다고 엔리와 고블린들에게 동의를 구한 바람에[7] 아그가 자신에게 임상실험을 했다고 경악을 한다. 마을로 돌아와서 아그에서 토브 대산림의 상황을 듣고, 밤에 쥬게무 일행들이 구해온 아그네 부족의 생존자들을 치료 하느라 바빠서 엔리가 도시에 가는 걸 따라가지 못하고 갑자기 생전 해보지 못한 많은 일을 하게 된 건 자신뿐이라는 엔리에게 온 세상을 뒤져보면 어딘가에 하나쯤은 더 있을 것이라고 위로한다.[8][9]

에 란텔에서 귀환하자마자 촌장의 자리를 물려받으라는 촌장의 제안을 받아서 혼란에 빠진 엔리에게 루푸스레기나와 함께 조언을 해줬고[10] 엔리가 그걸 받아들여서 카르네 마을의 촌장이 된다.
8권
파일:Nfirea_and_Enri_Hiding.png
8권 일러스트
이후 아인즈가 좀비로 만든 구와 류라류스의 부하들을 동원해 카르네 마을을 습격하는 상황을 만들었는데 이때 고블린들과 자경단이 정문을 막는 동안 집회소로 대피하지 못한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려는 엔리를 호위한다. 마을 사람들이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안심하고 집회소로 갈지 정문으로 갈지 고민하던 중 후문에서 넘어온 트롤을 발견한다. 이에 엔리의 작전에 따라서 고블린들의 지원이 올 때까지 트롤을 막기 위해서 시간을 벌기 위해서 독한 풀 냄새와 오우거 냄새가 벤 이불을 가지고 트롤을 유인하다가 코가 적응한 덕분에 따라잡힐 위기에 빠지자 엔리에게 도와줄 사람을 불러오라고 해서 피하게 하고 운필레아는 남아서 트롤을 막으려고 한다.

운필레아가 쏜 <산성화살 Acid Arrow>를 트롤이 맞았지만 화만 돋구웠고, <최면 Hypnotism>에도 저항한 덕에 피하려고 몸을 날리지만 트롤의 발에 채여서 뼈가 부셔진 채로 뒹굴게 된다.[11]
8권
파일:Beta_Save_Nfirea.png
일러스트
숨 쉴 때마다 아파하면서도 산성화살을 쏴서 자신이 죽더라도 트롤에게 조금이라도 더 상처 입혀서 엔리를 지키려고 하다가 트롤의 주먹에 죽을 뻔하지만 루푸스레기나에 의해서 구조 후 치료되고 아인즈가 나자릭으로 초대했다고 준비하라는 통보를 듣는다.

다음 날 쥬게무에게서 정문에서 고블린 친위대들이 상대한 트롤이 이상하다는 얘기를[12] 듣던 중 루푸스레기나가 끼어들어서 그대로 나자릭으로 전이문을 타고 가게 된다. 이번 습격 사태를 계기로 아인즈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보라색 포션의 존재를 비밀에 부치도록 했다.[13]

이처럼 포션 개발 프로젝트를 맡고 있기에 나자릭의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로서 아인즈도 운필레아의 안위만은 나름 신경쓰고 있기에,[14] 어느 정도 목숨과 지위가 보장되어 있는 인물이다. 더불어 카르네 마을 습격 사건을 통해 목숨을 걸고 엔리를 지키려는 행동을 보여 서로 간의 애정이 더욱 강해진다.

9권에서는 향수를 만들어서 엔리에게 선물하면서 프로포즈 하려고 했던 모양인데 분위기를 못 읽은 엔리 때문에 러브 코미디를 연출하다가 바르블로 왕자가 이끄는 왕국군의 별동대가 마을을 습격하면서 엉망이 되었다. 이후 전투로 인해 주민 사망자들이 다수 나온 관계로 분위기상 프로포즈는 한동안 미뤄지게 될 듯 했으나...

마도국 건국 이후 엔리와 결혼하여 에모트 가로 이사하여 같이 살게 되었다. 다만 엔리의 말로는 이전에는 아침에 비교적 잘 일어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푹 잠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15] 결혼 이후로는 물약 개발은 중단하고[16] 촌장업무 보조에 꽤나 바쁜 모양이다. 다만 연중에는 다시 포션 제작 쪽으로 복귀할 거라고 한다.

13권에서 나온 바로는, 전사직 클래스를 갖춘 엔리한테 신체적 능력이 밀리다 보니 성생활에서 이래저래 쥐어짜이고(...) 있는 듯하다.[17] 아인즈 말로는 피부가 거칠거칠하고 윤기가 사라져 있던 운필레아가 회복 포션을 가지고 절찬을 했었다고. 또한 아인즈에게 부부 간의 성생활에 대해서 상담을 자주 하는데 아인즈는 자신이 대답해줄 수 없는 영역인지라[18] 곤란하면서도 또 흥미가 간다는 상황에 끼어있다.

15권에서 아인즈의 독백으로 슬하에 자녀가 생겼다는 언급이 있다. 자양강장 포션까지 마셔가며 버티더니 결국 그 결실을 본 듯하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16권에서 아인즈의 언급에 따르면 할머니와 함께 드디어 위그드라실의 붉은 포션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값싼 연금술 용액이나 약초 등로도 붉은 표션을 제조할 수 있게 힘 쓰고 있다고.

3.1. 외전

3.1.1. Mass for the Dead

파일:흑화 운필레아.png

금과 혼돈수에 의해 엔리 에모트도 휘말려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탓에 한 동안 큰 충격과 실의로 은둔생활에 빠졌다가 조모 리이지가 모험자들에게 의뢰해 엔리의 유품을 찾아오자 혼돈수와 금에 대한 증오에 눈이 멀어 그것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게 된다.

사랑하던 소꿉친구의 죽음으로 심신이 심하게 피폐해진 결과, 머리를 비롯한 전신의 색소가 하얗게 탈색되었고 성격도 오로지 혼돈수에 대한 증오만을 목표로 살아가는 차가운 복수귀가 되었다.

혼돈수에 대한 복수심과 열의, 탤런트 등을 높이 산 주인공 플레이어에 포섭되어 이후 에 란텔 마도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한다. 조피 그리고 플루더와 함께 혼돈수의 생태를 연구하고 오염된 가제프를 되돌릴 방법을 찾고 있다.

4. 능력

일단 2위계까지 구사하는 마력계 매직 캐스터[19]지만 어디까지나 약사로서 배운 클래스이기에, 단순 전투력은 모험자의 매직 캐스터에 비하면 뒤떨어지는 편이다.

약학과 연금술에 대해 상당히 뛰어난 지식과 실력을 가져,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온갖 효과 등의 약물들로 커브할 수 있기에 적어도 카르네 마을에선 고블린 군단 다음 가는 제1선의 전력으로 손 꼽힌다.[20]

무엇보다 그의 가장 강력하고 유명한 능력은 바로 그가 소유한 탤런트다.

별개로 브레인 앙글라우스나 몇몇 등장인물들처럼 그냥 알케미스트나 파마시스트 클래스가 아니라 "지니어스(Genius)"라는 수식어가 클래스에 추가로 붙어있다. 또한 새로운 포션을 개발해낸 능력으로나 희귀 탤런트를 소유한 귀중한 존재라는 것 등으로 아인즈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고[21] 그가 엔리 에모트와 결혼한 이후에는 본래 업무인 물약 연구도 잠시 쉬게 해줄 정도로 배려받고 있다. 저자 잡담에 의하면 모 게임의 루카에 비견될 정도라고 농담처럼 언급된다.

4.1. 탤런트

마법의 계통이나 클래스의 차이, 특정 혈통 등의 조건을 무시하고 모든 종류의 매직 아이템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10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캐릭터 차트에서는 A~S급으로 분류되어 '굉장하다'를 넘어 '위험하다' 수준이라 표시되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길드 무기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22]

이러한 매우 희귀하면서도 강력한 탤런트를 타고난 탓에 클레만티느에게 눈이 베여 실명당해 억지로 이용당하기도 하는 등 끔찍한 일을 겪었다.

단, 탤런트 소유자가 모험자의 매직 캐스터와 달리 전투하고는 인연이 그리 없고, 연금술 관련 외의 매직 아이템하고도 그리 접점할 일이 없다보니, 그리 큰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4.2. 마법

  • <갑주강화 Reinforce Armor>
    술자 본인, 혹은 타인의 방어력을 올리는 간단한 버프 마법. 8권에서 '아그'를 구하기 위해 "<악령견 Barghest>"와 싸우고 있는 고블린 군단을 서포트하기 위해 사용했다.
  • <산성화살 Acid Arrow>
    산으로 이루어진 화살을 발사하는 공격 마법. 운필레아의 주력 공격기이다.
  • <영속광 Continual Light>
    조명처럼 지속적인 하얀 빛을 밝히는 마법. 빛을 도구에 옮겨 붙힐 수 있으며, 빛 세기도 조절할 수 있다.
  • <최면 Hypnotism>
    이름 그대로 대상에서 최면을 거는 디버프 마법. 8권에서 카르네 마을로 쳐들어온 '서쪽의 마사'의 부하 트롤에게 걸었지만, 그 트롤이 저항하는 바람에 통하지 않았다.

4.3. 아이템

  • 푸른색 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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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이세계 특유의 포션. 제작 과정에서 어떠한 공정을 거쳐도 파란색이 된다.

총 세 종류가 있는데, 약초만으로 만드는 지효성의 저가형 포션, 마법과 약초를 혼합해 만드는 중간 정도 효과와 가격의 포션, 마법만으로 만드는 최고가의 포션이 존재한다. 마법만으로 만드는 포션은 1위계 포션이 금화 2닢, 2위계 포션은 8닢. 2권에서 브리타가 가지고 있었던 포션은 중간 정도의 포션이었는지 금화 1닢 은화 10닢.

체력 회복과 도핑 포션이 존재하며 게임 위그드라실과 마찬가지로 굳이 마실 필요 없이 몸 위에 뿌리기만 해도 발동한다. 3권에서 브레인이 도핑 포션을 들이킬 때 강한 쓴맛이 난다는 묘사와 10권에서 지르크니프가 탈모와 위통으로 복용하면서 입에 남은 떫은 맛을 가셔내기 위해 물을 마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맛은 별로 좋지 않은 듯하다.
  • 보라색 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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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운필레아가 할머니와 함께 나자릭의 연금술 도구와 재료 등의 지원 등을 받으며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회복 포션. 위그드라실과 이세계의 재료와 기술이 합친 콜라보 작품이라 할 수 있지만, 아직 위그드라실의 포션에 비하면 다소 효능이 떨어진다는 언급을 볼 때, 그냥 이세계의 푸른 포션과 위그드라실의 붉은 포션의 딱 중간 쯤의 미완성품으로 추측된다.

8권 시점에서 개발되었으며, 운필레아가 테스트 겸 치료를 위해 악령견에게 부상을 당한 아그에게 사용했고, 13권에서 아인즈가 막 부활한 네이아를 회복시키기 위해 사용했다. 그 외에 16권에서 아인즈가 다크엘프 마을의 약사와 거래 물품으로 사용했는데, 이미 붉은 포션이 완성된 시점이라 보라색 포션이 역으로 희귀해졌다고.
  • 하급 치료약(Minor Healing P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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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위그드라실의 포션으로 이세계의 푸른 포션과 달리 붉은색인데, 이세계에선 이를 '신의 피'라 칭한다. 효과는 제2위계 치유 마법의 효과를 가져, 정속성 에너지로 HP를 50포인트 치유한다.

16권에서 아인즈의 언급에 의하면 마침내 붉은 포션을 재현하는데 성공하여, 현재는 값싼 연금술 용액이나 약초만으로도 제조할 수 있도록 연구 중이라고.

5. 원화

라이트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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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파일:코믹스_운필레아.png
파일:코믹스 2부_운필레아.png
1부 <신>세계편 불사자의 왕!
TVA
파일:Nfirea_Databook.png
파일:운필레아 애니 3기.png
파일:SD_운필레아.png
1기~2기 3기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6. 테마곡

TVA 전용 테마 "한 소년의 결의" TVA 전용 테마 "약사의 사랑" TVA 전용 테마 "좋아하는 사람 정도는 지키게 해줘"

7. 기타

애니메이션에서 클레만티느에게 납치당한 2권 분량이 나왔는데 예자의 액관을 쓴 당시 옷차림이 속이 거의 다 비치는 모양새라서 사실상 나체 수준이라 예상하지 못한 다수의 시청자들에게 OME를 선사했다.
근데 솔직히 작화는 좋았다 확실히 작가 취향인게 분명한 듯 하다

웹연재판에서는 소녀였으며 이름은 페이 발레아레. 엔리와의 러브라인 같은 것도 없었고 모몬을 짝사랑하며 매춘부와 다투거나 하는 포지션. 참고로 웹연재본의 모몬은 모몬가가 아니라 환술을 쓴 나베랄 감마다...

이름이 '운(ン)'으로 시작하는데 이는 일본어에서는 받침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첫글자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성우인 무라세 아유무도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에는 이름이 '운(ン)필레아'가 아닌 '소(ソ)필레아' 인 줄 알고 여성 캐릭터인 줄 알았다고. 오버로드 라디오에서는 이를 이용해 '운'으로 끝나는 끝말잇기 게임을 진행하기도 하였다.[23]

8. 관련 문서



[1] 분명 애니메이션이나 일러스트상에서 종종 등장하는 생얼은 꽤 멋지거나 귀여운 얼굴이 맞지만 보통 땐 (눈포함)얼굴을 절반 이상 가리는 머리카락 때문에 이런 점이 부각되진 않는다.[2] 위그드라실과는 별개의 기술로 포션을 만들 수 있는 존재기에 아인즈는 그의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 이세계의 기술을 활용해 나자릭을 강화하고자 하는 아인즈의 방침에 딱 부합하는 인재이기 때문.[3] 이세계는 어떤 방식으로 제조해도 푸른 포션만 만들어진다. 거기다, 위그드라실의 포션과는 달리 순식간에 바로 회복되는 것이 아닌 시간이 흐르며 서서히 치유하며, 제조 후 시간이 지나면 열화되기 때문에 따로 보존 마법을 걸어줘야 한다. 즉 우리가 아는 금방 회복되는 포션보단 치유활성제에 가깝다. 그래서 신의 피는 사실 푸른 색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4] 이 아이템은 적합한 극소수의 여자만이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지만 운필리아의 탤런트 덕분에 착용이 가능한 것.[5] 눈부분에 상처가 나서 시력을 상실했다. 번외편 플레플레 플레아데스 ~클레만티느 도망편~의 오프닝을 봤을 때 니냐 말고도 운필레아도 클레만티느가 고문했을 지도 모른다.[6] 마을 사람들은 약재의 악취 때문에 그 집 근처에 접근하지도 않는다고 한다.[7] 운필레아도 보라색 포션을 아인즈의 소유물로 여기기에 아그를 치료하는데 멋대로 쓴 것에 대해서 걱정하기는 했지만 아인즈에게 임상실험을 했다고 하면 용서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8] 엔리 대신 넴을 돌봐주겠다고 한다.[9] 그래도 엔리가 아인즈보다는 상황이 나은 것이, 엔리는 오우거들과 아그만 속이면 되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는 그 사실을 숨길 필요도 없고 그 다른 이들의 도움도 적극적으로 받고 있지만 아인즈는 하소연 할 데가 아예 없다. 한다 해도 그걸 확대 해석해서 더 큰일 만드는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10] 둘의 조언은 디테일 정도가 다르지만 동일한 내용의 조언으로 다음과 같다. 1) 고블린들은 원래는 카르네 마을에 긴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전력이 저하되기 전에 엔리만 보호해서 이탈하려고 할 것이라고 한다. 2) 하지만 엔리가 카르네 마을 촌장이 되면 카르네 마을을 엔리의 소유물로 인식해서 최후의 순간이 오기까지 버틸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그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보라는 내용의 조언들이다.[11] 원래 죽었어야 하는 수준의 공격을 받았지만 방어 마법이 걸려있고, 트롤이 자세가 흐트러진 상태에서 발차기를 했기에 살 수 있던 것이다.[12] 원래 일반적인 트롤 한 마리라도 고블린 소대 전원이 덤벼야 이길 수 있는데, 한 눈에 봐도 다른 트롤과 딴판이고 숲의 현왕과 동격이라는 것을 수긍될 정도로 강해 보이는 구를 상대로 쥬게무도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고 생각했지만 단 한 마리의 고블린이 죽는 일 없이 승리했다. 심지어 그런 상대를 상대하면서 엔리의 요청으로 3마리의 고블린들을 운필레아를 구하기 위해서 전투 중에 후방으로 빼냈다. 거기에 트롤인데 재생이 안 되고, 동작이 뻣뻣하고 베어지는 감촉이 다르기에 이미 죽은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13] 마을에 방어시설이 여럿 설치되어 있는데도 몬스터들이 습격했네? → 마을에 뭔가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 게 아닐까? → 그럼 신기술로 만들어진 포션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식으로 유도했다.[14] 9권에서도 왕국군이 카르네 마을을 공격할 때 루푸스레기나가 운필레아와 엔리 뒤에서 불가시화로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15] 알다시피 엔리의 신체능력은 현재 꽤나 엄청나다.[16] 작가가 블로그에 밝힌 바에 의하면 운필레아의 상담에 아인즈가 신혼 배려를 위해 허가해준 것이다.[17] 운필레아의 말로는 기분 좋다는 걸 알아버린 엔리가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정력제용으로 자양강장 포션을 새로 만들어서 아인즈에게 바쳤다고 한다. 아인즈는 받아봤자 쓸 일도 없기에 리저드맨 부부한테 레어한 아기를 좀 많이 만들라는 의미로 포션을 건네줬다.[18] 아시다시피 아인즈는 동정이다. 그리고 그것이 없는 언데드이기에 이 사실은 소설이 끝날 때까지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다.[19] 이세계에서 3위계는 일반적인 재능있는 자가 부단히 노력해야 이룰 수 있는 경지, 일반적인 인간의 한계로 취급된다. 2위계도 상당한 재능과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로 그의 할머니인 "리이지 발레아레"의 경우 3위계까지 사용 가능하다.[20] 또한 '<악령견 Barghest>'에게 투척하여 쓰거나 '아그'에게 빌려줘서 활약 했던 접착성분이 있는 액체을 만들어서 활용하기도 했다.[21] 아인즈가 운필리아의 상세 클래스를 알고 있지는 않지만, 보유한 탤런트나 포션 제조 능력이나 재능이 뛰어나다 보니 계속해서 주시 중이다.[22] 하지만 사용만 가능하지 NPC들의 통제권이 주어지는 게 아니라(애초에 그들은 설정된 자유의사대로 움직이는 것이지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에게 조작당하는 게 아니다.) 바로 NPC들에게 끔살당한다고...출처 아무튼 상당히 유용한 탤런트라서 아인즈도 초위 마법인 <별에 소원을 Wish upon a star>으로 탤런트를 빼앗을까 생각했었다.[23] 일본어 끝말잇기에서는 받침인 운으로 끝나는 단어를 말하는 것이 원래는 반칙이다. 이를 역이용해 제한시간동안 끝말잇기를 해서 운으로 끝나는 단어를 말한 후 다같이 '운필레아 발레아레'를 외치면 성공인 게임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