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래축제 Ulsan Whale Festival | |
<colbgcolor=#4456ca> 장소 | 울산광역시(장생포고래문화특구, 태화강) |
시작년도 | 1995년 9월 19일[1] |
주관 | |
후원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남구 |
관련 사이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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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고래축제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 고래를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문화 관광 축제이다.2. 비판
고래 축제라서 그런지 행사장 내에서 고래고기를 파는 경우도 많았으며 지금은 고래고기에 대한 비판 때문인지 축제 내에서 고래 고기를 파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지만 지금도 행사장 근처에서는 고래고기를 파는 식당들도 많고 고래고기 도시락을 판다는 간판도 찾아볼수 있다. 울산시장도 고래고기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그 외에도 축제에 고래가 들어가긴 하지만 정작 고래에 관련된 프로그램도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다. 고래를 보호하자는 의미의 캠패인이나 그런 것도 초보수준이거나 아니면 아예 없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미꾸라지 잡기나 반려견 행사 치맥 축제에 어울리는 부스도 있는 등, 고래와는 전혀 관련도 없는 행사들도 많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환경단체에서는 고래보호가치를 담은 축제로 만들라며 요청했고 그 외에도 고래고기에 대한 반대여론도 많이 생기고 있다.
3. 여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해 고래인기가 높아져 이로인해 2022년 한해 누적 관광객 100만명 돌파가 눈앞이 되었다
- 2024년에도 9월 26일부터 29일 까지 4일 동안 진행한다.
[1] 제1회 고래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