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 그대로 인랑에 해당하는 존재. 어중간한 성격의 캐릭터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블러드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 플래그. 순종 인랑은 아님. 스타즈가 야나기 후유미를 살리기 위해 인체 소생서를 구하려고 했을때 등장. 아버지는 현 마계의 왕인 울프 대디이고 어머니는 일반 마족이다. 참고로 어머니는 인간계에서 영어교사를 하고 있다. 어머니도 아버지만큼 범상치 않은 편. 일단 순종인랑이 아니기 때문에 늑대인간으로 변신해도 시간제한이 있다. 주 무기는 쇠 파이프이나, 나중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스타즈의 라이벌로 나와 스타즈에게 발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인간계의 어머니에게 가르침을 받아 각성하여 지금은 스타즈와 동등 아니면 그 이상으로 보인다.특이하게 벨과 플래그가 점점 쌓이는 캐릭터이며 스타즈는 후유미 일편단심이기 때문에 아마도 작가는 벨과 울프보이를 엮으려고 하는 듯 하다.
2. 행보
처음에는 후유미를 보고 반하는 기믹으로 등장. 여기서 스타즈와 한판 붙고 나서 탈탈 털리게 된다. 그 후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아킴이 등장하자 아킴과 싸운다. 작중 처음으로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고 싸웠으나 아킴에게 밀리고 결국 스타즈에게 바톤을 준후 자기의 힘의 정체성을 고민하던 중, 편지 배달하는 비둘기[1]의 쪽지를 받고 자기의 아버지인 마계의 왕 울프 대디가 인간계의 어머니가 앞으로 오게 될 그날을 대비해서 마계로 데리고 오라고 하는 쪽지를 받게된다. 그리하여 벨과 같이 인간계로 가서 어머니를 만나고 혼혈중 어머니 쪽의 부분의 힘을 각성시킨다. 아킴이 다시 부활해서 난리를 피울 때 다시등장하여 아버지도 고전하게 한 아킴을 탈탈 털어버린다. 하지만 아킴은 선 마왕의 힘을 받아 각성해 더욱 강해져버렸고, 어쩔 수 없이 스타즈 일행과 그곳을 벗어난다.[1] 일본식 표현으로는 전서구(伝書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