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2:40:51

워시엔조이

1. 소개2. 세탁장비
2.1. 세탁기2.2. 건조기
3. 결제방법
3.1. 키오스크3.2. 충전카드


1. 소개

워시엔조이는 셀프 빨래방의 브랜드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나름 프리미엄 셀프빨래방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장비의 성능이 좋은 편이다.

역시나 모든 빨래방이 이렇듯, 워시엔조이는 세탁장비 등을 제공하여 창업을 도와주는 브랜드이다.

2. 세탁장비

워시엔조이의 세탁장비의 브랜드는 '일렉트로룩스''의 상업용 세탁장비이다.
유명하고 잘 알려진 브랜드의 세탁장비라 그런지 확실히 성능이 좋고 세탁코스도 많은 것이 장점이다.

2.1. 세탁기

세탁기는 총 2개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제품의 차이는 용량이다.
먼저, 첫번째 모델(WS6-20)은 20kg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두번째 모델(W26-28)은 28kg의 용량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세탁할 세탁물의 양에 따라서 적절하게 세탁기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세탁기의 세탁코스도 다양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세탁모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나온 모드만을 기재한 것으로, 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보통 기본 가격은 6000~7000원이며 지점이나 코스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

<세탁기의 세탁코스>
1. 일반(냉수)세탁
2. 따뜻한 물세탁
3. 항균세탁
4. 일반(냉수)세탁+헹굼 3회
5. 찌든때 세탁

정정. WN6-20과 WN6-28 세탁기 2종을 운용하고 있으며, B2B거래에서 WH6-14, WH6-27을 운용한다.

2.2. 건조기

건조기는 총 3개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1단 건조기 2종(T5290, T5550)은 각각 16kg와 30kg의 용량을 지니고 있다.
2단 건조기 1종(T5425S)는 23kg의 용량을 지니고 있다.

이런 건조기는 세탁물의 양에 따라서 결정하면 되고 보통 16kg라도 내부는 꽤 크기 때문에 공간이 부족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건조기의 코스는 총 3개이다. 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나온 코스만 기재한 것으로 지점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코스를 선택해도 세탁기와는 달리 가격 변동이 없다. 그리고 건조기는 일시 정지가 가능하지만 일시 정지 시에도 건조시간은 계속 차감되고 있기 때문에 잠깐만 열어두는 것이 좋다. 참고로 가격은 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형건조기는 4분에 500원이, 초대형 건조기는 3분에 300원이 필요하다.

<건조기의 건조코스>
1. 저온
2. 중온
3. 고온

3. 결제방법

보통 빨래방이라면 현금을 동전으로 교환한 후, 동전을 세탁기나 건조기에 넣어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워시엔조이는 키오스크와 충전카드, 그리고 자체 개발한 워시앤페이 앱을 지원하고 있다.(물론 지점에 따라 키오스크, 충전카드, 앱 지원이 다르다. 워시앤페이 앱은 애플페이[1]도 지원한다.)

3.1. 키오스크

키오스크는 세탁장비에 직접 동전을 넣는 형태가 아닌, 기계로 먼저 결제를 한 후 세탁장비를 이용하면 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다음의 순서로 키오스크 결제를 하면 된다.

<키오스크 사용 순서 - 최신 버전 키오스크 기준>
1. 세탁기/건조기에 빨래를 넣는다.
2. 세탁기/건조기에서 코스를 선택한다.
3. 세탁기/건조기의 번호를 선택한다. (예. 1번 세탁기/4번 건조기)
4. 결제를 한다.
5. 세탁/건조를 시작한다.

3.2. 충전카드

충전카드는 빨래방 내에 비치되어 있는 충전카드기에서 카드를 구입한 후 금액을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다.
충전카드 결제기는 세탁기에도 붙어있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 포인트도 지급하기 때문에 쏠쏠하다. 또한, 동전과 충전카드를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다만 카드 구입비로 천원을 차감하는 매장이 대부분이다. 자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동전을 넣고 사용하는게 저렴할 수도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 애플페이되는 빨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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