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오브크라운 War Of Crown | |
개발 | 애즈원게임즈 |
유통 | 게임빌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출시일 | 2017년 4월 26일~2018년 1월 31일 |
장르 | SRPG |
등급 | 12세 이용가 |
공식 홈 | 헝그리앱 페이지 네이버 공식 카페 |
1. 개요
애즈원게임즈에서 개발한 턴제 SRPG 게임이며, 게임빌에서 유통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줄임말은 워오크.일본에선 데스티니 크라운이란 이름으로 운영중이다.
2018년 1월 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떴다.
2. 상세
전통 SRPG 게임으로 영웅을 모으고 육성하고, 그 영웅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활용해 전투를 치르는 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고전게임을 연상시키는 타일위에서 턴마다 행동을 하고 범위스킬을 적절히 활용해서 전투를 이기는 게 관건.일본풍 전통 SRPG를 표방하다보니 일본의 가챠게임, 특히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된 크로스 서머너와도 시스템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 요일마다 영웅을 강화하고 레벨업 할 수 있는 속성던전, 재료던전이 열린다.
2.1. 시스템
2.1.1. 던전
요정의 부탁, 영웅의 노래는 정해진 시간동안만 등장하는 특수한 던전이어서 일일이 시간표를 확인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2017년 5월 19일 패치로 하루에 정해진 횟수만큼 입장 가능하고 가넷으로 횟수를 초기화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2017년 8월 정도쯤 부터는 영웅의 노래 던젼 자체의 횟수제한이 사라진 동시에 기존과는 다르게 클리어시 얻는 재료를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 또는 네번씩 특정 분류내의 유닛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1]
기존의 등급 높은 장비를 얻는 던젼은 요정의 부탁으로 건너갔다. 이쪽도 무제한인데 난이도에 따라 얻는 장비의 등급이 높아지며 무기는 최대 5성 악세사리는 최대 6성급까지 나온다. 만돌린 소모량이 많고 고등급 아이템의 획득율은 낮지만 클리어시 나오는 재료 아이템을 모아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받을수가 있다. [2]
요정의 부탁에선 속성별 캐릭터 승급 재료,악세사리,아이템 승급재료 + 강화재료,골드,룬,에보냥 + 레보냥을 얻을수 있는데 골드만 유일하게 10번 클리어 가능에 가넷5를 주고 횟수 초기화 최대 3번이라는 제한이 걸려있고 골드,강화재료 맵은 특정한 요일에만 열린다.
2.1.1.1. 모험
모험 탭에는 모험, 요정의 부탁, 현상 수배가 있다요정의 부탁은 모험 2-10을 클리어하면 개방된다.
모험쪽은 특이한 게 각 지역의 6번째 맵이 경험치를 특히 많이 주므로 캐릭터 레벨업 겸 골드,던젼 영웅 노가다 할땐 6번째 맵에서 하자.
현재는 5번째 지역 정예 난이도까지 개방되었는데
기존의 4가지 지역에 비해 적들이 상당히 강해서 전원 6성만랩에 스킬작 + 6성 장비 풀세팅 정도는 해놓고 가야한다. 또한, 본게임의 크리 데미지 사기캐인 린느가 있냐 없냐에 따라 클리어 난이도가 확 달라지니 최소한 친구 유닛으로라도 린느를 데려가는 게 거의 필수다.
2.1.1.2. 시나리오
모험 1-10을 클리어하면 개방된다. 바드의 노래, 영웅의 노래, 이벤트 던전 항목이 있다.바드의 노래는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1장부터 3장까지 나와있다. 2장부터는 모험가레벨 12 제한이있다.
운영자가 2017년 9월 경 올린 카페 게시글에서 바드의 노래는 수익성에 영향을 주지 않아 우선순위에서 밀렸기 때문에 아주 늦게까지 새 시나리오가 안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을 했었는데[3]황당하게도 9월 말에 시나리오 4장 추가 예고 공지가 떴다 ...
10월 초에 4장이 추가되기는 했는데 역시나 분량은 짧으며 마지막 맵은 특정 캐릭터가 없으면 아예 깨질 못 하도록만들어 놨다
2.1.2. 영웅
각 영웅들은 불,물,바람[4],빛,어둠 등 다섯가지 속성별로 나눠지며, 속성별로 사용하는 스킬과 캐릭터 외형이 달라서 같은 영웅이라도 활용법이 천차만별로 나눠진다.2.1.2.1. 스페셜 영웅
뽑기로만 수급이 가능한 영웅이 모여있는 카테고리다.2.1.2.2. 일반 영웅
뽑기 또는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한 영웅이 모여있는 카테고리다.2.1.2.3. 기타 영웅
우정뽑기나 업적,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영웅이 모여있는 카테고리다.일반적으로 덱 구성에 사용하는 영웅은 아니고, 영웅의 레벨업이나 스킬 강화에 사용되는 용도의 영웅이다.
여담으로, 전부 고양이가 모델이며, 이름이 모두 ~냥으로 끝난다.
2.1.3. 아이템
각각의 영웅은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데, 등급과 관계없이 무기 1개와 악세서리 3개 룬 3개를 착용할 수 있다.여기에 아이템도 각각 별 갯수로 등급이 정해져있고, 아이템 배경의 유무를 통해 같은 등급이어도 수치가 다르다. 일종의 희귀도 시스템과 동일. 또한 각 아이템은 5강까지 가능하고, 경험치 식으로 수치를 100%까지 올리면 1강이 되는 형식.
무기와 악세사리에는 각각 마법부여가 가능한데 무기에 하는 마법부여는 재료템 색깔에 따라 적용 능력치가 물공, 마공, 체력 중 하나에다 적용 속성이 랜덤이며 악세사리 마법부여는 재료템 색깔에 따라 속성이 고정되어있고 옵션이 랜덤이다.
2.1.4. 전투
영웅의 행동력 수치를 기반으로 턴마다 행동하는 순서가 정해지며, 한 번 행동을 하는 턴 안에서 최대한의 피해 또는 이득을 보면서 전투를 해서 승리하는 전략형 게임.모험 던젼은 기존의 4번째 지역까지는 신화 난이도라도 그냥 영웅 잘 키우고 템 세팅 적당히 해주면 자동전투로 모조리 클리어 가능해서 긴장감이 없지만 새로 추가된 5번째 지역부터는 캐릭들 모두 무기 6성 5렙 악세 6성 5렙 세팅에다 스킬작도 해둬야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5]정말 제대로 공들여 키운 캐릭터들과 죽창뎀 사기캐인 린느를 거의 필수로 데려가야한다. 이건 보스전, 영웅의 노래, PVP도 마찬가지
영웅마다 액티브 스킬3종류 패시브스킬 1종류를 가지고있는데 생각보다 화려한 스킬이 많아서 보는 맛이 있다.
다만 소수의 사기급 신캐릭만 밀어주고 기존 캐릭은 그냥 방치된 상황이라 전체적인 밸런스 패치가 시급한 상태이다.
캐릭터 별 특성은 잘 뽑아놨는데 성능 자체가 발목을 잡아서 쓰는 캐릭만 쓰게된다는 게 지금의 최대 문제
2.1.5. 육성
영웅의 성장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1. 사냥과 다른영웅을 제물로 레벨 업을 하는 방법
2. 전투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통해 아이템 강화와 무기 승급을 하는 방법
3. 같은이름을 가진(속성은 상관이 없다.) 영웅을 제물로스킬 강화를 하는 방법이 있다.
영웅 스킬을 강화하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영웅을 뽑아야 하거나 다크냥 같은 귀한 템을 먹여야 하다보니 확률이 적은 5성보다는 뽑기 확률이 높은 4성이 초중반에 강력하게 키우기가 수월하다. 단, 5성이 4성에 비해 스킬 최대 레벨이 낮은 경우가 많아서 다크냥까지 사다가 스킬작을 할 경우 5성 육성이 더 쉬울수도 있다.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는 시나리오 던전도 어느정도 구간마다 쓸만한 4~5성 영웅들을 획득 할 수 있기 때문에 초중반 주력 덱조합을 만들기도 쉽다.
2.1.6. 뽑기
뽑기로 획득 가능한 최고등급은 별 5개(5성)이다.뽑기 확률
5성 3%
4성 25%
3성 72%
공식카페등에서는 타 게임보다 고급영웅 등장확률이 높아 긍정적인 반응. 그러나 뽑을 수 있는 영웅 자체의 수는 적지만 속성별로 다섯종류가 있어서 같은 영웅이 나올 확률은 적다.
뽑기는 가넷으로 구매하거나 업적등을 통해 획득하는 재화, 혹은 일정 시간마다 한 번 무료로 뽑을 수 있다.
가넷은 현금으로 구입 또는 모험이나 이벤트 등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한때는 영웅들을 판매하면 주는 크리스탈이라는 재화로도 상점에서 영웅뽑기를 할 수 있었다. 크리스탈 영웅뽑기는 3~5성, 4~5성뽑기 두 종류가 있으며 각각 하루 5회의 제한이 있다. 영웅의 등급과 레벨이 높을수록 판매했을때 주는 크리스탈의 양이 많아진다.
이를 이용해 많은 유저들이 가넷으로 뽑는 대신 전투에 참여할 때마다 소모되는 만돌린을 충전해 사냥으로 드랍되는 3성 영웅을 키운 뒤 판매하여 크리스탈을 모아서 크리스탈 뽑기로 영웅을 모았었다. 이건 비슷한 게임들에서 쫄작하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된다.
영웅수집형 게임이 다 그렇듯 같은 영웅이라도 많이 구해야 강력하게 키울 수 있고, 다양한 영웅조합이 있어야 덱 구성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여러 던전에 대처가 쉬워지는데, 가넷을 수급하기도 좋고 사냥을 하다보면 쓰고버리는 3성영웅이 생각보다 잘 나오기 때문에, 이를 통해 크리스탈 뽑기를 하기도 좋아 고급 영웅을 구하기가 생각보다 쉬웠었다. 크리스탈 4~5성 뽑기 시스템으로 사실상 운이 게임플레이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놨던 셈이지만 2017년 여름 시즌부터 크리스탈로 하는 영웅 뽑기가 없어지고 크리스탈을 통해 영웅의 노래 영웅 뽑기 재료, 요정의 부탁 무기,악세 뽑기 재료,골드,다크냥,실버냥 등을 교환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2.1.7. PVP
증명의 전장이라는 PVP 컨텐츠가 존재한다. 승리하면 코인을 모을 수 있으며 상점에서 코인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다른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의 PVP와 달리 실시간 전투이다. 즉, 상대방이 AI가 아닌 실제 사람이라는 것.
따라서, 한 칸의 이동도 허투루 하지 못하고, 내 영웅의 사정거리나 상대 영웅의 사정거리 등 고려할 것이 많아 머리싸움이 될 줄 알았지만.....
실상은 루즈하게 늘어지는 전투 시간때문에 대다수가 기피하는 컨텐츠. 바둑이라는 이름으로 까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일임무나 주간임무에서 증명의 전장 퀘스트가 나올 시, 대개 매칭을 잡고 잡히자마자 탈주하는 식으로 횟수만 채우고 넘겨버린다. 문제가 되는 점은 탈주로 인해 승리한 상대방은 코인을 얻지 못하고 점수만 올라버린다.코인을 모으려는 유저는 탈주 유저를 만날 때마다 답답하기만 한 상황이라 수정이 필요한 시스템.
현재는 프리시즌으로, 사용하는 영웅은 모두 현재 등급과 레벨에 관계없이 6성 40레벨로 고정. 단, 스킬 강화나 아이템은 서로 실제 착용하고 있는 것을 적용한다. 그러다보니 어설프게 스킬작이 안된 태생 5성 영웅이 풀스킬작[6] 태생 3성 영웅에게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이 부분은 4성과 5성 영웅의 스텟을 상향시키면서 어느정도 무마된 상황.
2.1.8. 기타
가넷이라는 현금형 재화가 무료가넷과 유료가넷으로 또 나눠지는데, 무료가넷은 게임 내 업적이나 일일임무, 스테이지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통해 수급이 가능하고, 유료가넷은 오로지 현금 결제로만 수급이 가능한 차이가 있다.무료가넷은 만돌린이나 영웅뽑기등 일반적으로 소모되는데 활용할수 있고 스타터 패키지나 영웅스킬강화패키지 등은 유료가넷으로만 구입할 수 있어 논란이 있다.
다만, 유저들은 가넷을 유료, 무료로 나누어놓지 않았으면 패키지는 어차피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하게 해두었을테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 중. 실제 여타 모바일 게임을 봐도, 대개 패키지 같은걸 게임 내 수급이 가능한 재화로 구매하게 놔두지 않는다. 게임사의 수익문제를 놓고 보면 당연한 처사. 논란이 생긴 이유는 초보자들이 가넷만 놓고 보면 유료인지 무료인지 구분이 힘들게 해두어서, 왜 가넷이 있는데도 패키지를 살 수 없냐는 식으로 나와 논란이 생긴 것.
영웅의 노래라는 컨텐츠로 영웅을 영입할수도 있다. 총 5단계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일종의 재화를 주는데, 이것을 모아 정해진 영웅 뽑기권과 교환하는 식. 뽑기권에서는 정해진 영웅만 나오지만, 속성이 랜덤이어서 원하는 속성을 얻기 위해선 반복이 필요하다. 대신 만돌린만 충분하면 기간 내에 무한정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스킬 강화용으로 여러 개를 뽑는 식.
3. 세계관
3.1. 메인 스토리
3.2. 주요 캐릭터
4. 평가
4.1. 흥행
2017년 5월 23일 인기 순위 460위, 매출 132위로 성적은 처참하다.4.2. 장점
게임 퀄리티 자체는 괜찮다. 올 한국어 더빙에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들, 화려한 스킬 이펙트, 잘만 만들었다면 훌륭했을 컨텐츠 목록들 등. 그러나 첫 기획 의도와는 다른 어정쩡한 운영과 아래의 비판들 때문에 공식 카페를 가면 유저들의 안타까움과 불만, 조롱의 글만 보이고 있다.같은 장르의 게임인 타가타메와 상당히 많이 비교가 되는데 이쪽은 노가다성이 지나치고 게임 자체도 이게임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동시에 뭔가 조잡스러운 데도 불구하고 이벤트가 많고 이것저것 할게 많은 동시에 스토리파트가 길어서 이게임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유저 편의성이나 퀄리티(특히 전투 및 특정 이벤트 연출 퀄리티) 같은 부분은 이게임이 월등하게 뛰어나기 때문에 운영이 너무 개판이라 망해가는 게 안타깝다는 평도 많은편
4.3. 비판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고치고는 있지만 여전히 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보인다.- 리세마라 사태 - '리세마라 자체가 무과금 초보들의 정착을 돕는다 VS 소과금러 이탈을 부추긴다' 등으로 갈려서 찬반양론이 있는 시스템인데, 하필 이 게임은 리세마라도 5성이 떠도 쓰레기 속성이면 꽝인 터라 더더욱 리세가 중요한데 거기에 특정 폰 ui 에서는 게스트 계정을 쓸 수가 없어서 리세가 막힌 반면 다른 폰들에서는 게스트를 이용해 리세가 뚫려 있어서 첫날부터 리세 대란이 일어났다. 똥가루가 확률의 창렬함으로 인상적이었다면, 여기는 참신한 뒤통수로 달아 올랐다.
- 운영진들의 부족한 소통과 이해가지않는 운영.[7]
- 해외 서버에서만 알려주는 업데이트 예고.
한섭은 어차피 체험판 - 불편한 조작감, 자동사냥의 멍청한 인공지능
- 엉성한 시스템
첫번째로 요정의 부탁(=요일던전)이 정해진 시간에 열리는데, 시간을 확인하려면 일일이 네이버 공식 카페로 들어가서 확인해야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가 불편함을 호소했다. 특히 엑셀 파일을 그냥 올린 시간표는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알아보기도 힘들었다. 이는 요정의 부탁이 시간제가 아닌 횟수제로 변경되면서 그나마 나아진 편.
두번째로 증명의 전장(=PVP) 또한 도전과제를 위해서 매칭되자마자 나가는 유저들 때문에 승리 보상을 얻지도 못하고 승점만 쌓이는 유저들이 불만 또한 쌓이고 있다. 밸런스 문제도 한 몫 하여 거의 버려진 컨텐츠 취급 중.
- 캐릭터, 속성마다 성능이 극도로 갈리는 밸런스
같은 이름의 캐릭터라도 속성에 따라 스킬이 달라서 평가가 극도로 갈린다. 5성의 뽑기 확률이 3%라 나름 높아보이지만, 같은 이름의 5성이라도 쓸모없는 속성이 나오면 꽝이나 마찬가지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강력한 몇몇 소수의 신캐릭과 원래부터 스킬이 우월하게 좋았던 소수의 기존캐릭만 쓸만한 상황이며 나머지는 아무리 육성을 잘 해도 앞에 언급한 소수의 강캐보다 훨씬 못 하단 평가를 받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캐릭터의 상향이나 밸런스 패치를 하지 않아서 많은 유저가 이탈해버린 상태이다. 그나마 9월 말에 5성급 영웅 밸런스 패치 계획 예고가 떴고 10월에 특정 4,5성 영웅을 상향하긴 했는데 말이 상향이지 실제로는 딱히 큰 차이도 없고 어떤 캐릭터는 아주 찔끔 상향받아서 답이 없다.
처음엔 사냥에서 스킬 2개가 광역 범위기에 어둠 속성이라서 상성도 거의 안먹는데다 스텟까지 우월한 암속성 나즈단으로 한 방에 맵의 몬스터들을 쓸어내는 위주의 플레이가 주를 이뤘던지라 일단 광역기가 있으면 좋은 캐릭 취급을 받아서 단일 공격계 캐릭들이 비교적 인기가 없었는데 고난이도 던젼과 보스전, 미궁이 추가된 지금은 반대로 암속성 나즈단을 비롯한 광역기 의주 캐릭들이 뎀딜이 안 돼서 찬밥신세이며 반대로 단일 공격기가 강한 소수의 영웅들 또는 회복스킬이 있거나 사기급 버프,디버프를 가진 영웅들만 인기가 있는 상태이다. 3번 스킬의 미친 크리티컬 데미지와 캐릭터 자체의 높은 크리티컬, 은신 능력을 가진 린느와 무려 아군 전원의 물리공격력 30퍼 증가 패시브가 붙은 데브니아 부대장 등이 대표적
전장에선 아군의 행동속도를 증가시키고 적의 물리공격력을 깎는 칼리토, 광역 CC기 면역, 방어막 버프를 쓰는 아렌델, 앞서 언급한 한방 극딜캐 린느, 부활스킬을 가진 아린과 캐릭터 한명의 스킬 쿨타임을 깎는 버프 스킬과 강력한 단일공격 스킬을 가진 화속성 엘딘,상대를 부활 불가능으로 만들고 스킬 공격력 계수가 높은 풍속성 나즈단,공격력 증가 버프와 동시에 은신을 하는 하르마연구원 등이 op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8]이렇게 글로만 보면 밸런스가 잘 맞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 그렇고 냅다 행동속도 스텟 극대화시킨 칼리토로 빨리 움직여서 행동속도 버프 뿌리고 린느로 핵심전력 영웅한테 3번 스킬로 선빵 때리는 놈이 거의 무조건 유리하다 [9]그렇다보니 엄청 피말리거나 플레이가 길어져 지루해져서 스트레스가 쌓인다 ...
그런 이유로 너도나도 전장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더니 나중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하고 싶어도 하기가 힘들게 되었다. 전장에선 아군의 행동속도를 증가시키고 적의 물리공격력을 깎는 칼리토, 광역 CC기 면역, 방어막 버프를 쓰는 아렌델, 앞서 언급한 한방 극딜캐 린느, 부활스킬을 가진 아린과 캐릭터 한명의 스킬 쿨타임을 깎는 버프 스킬과 강력한 단일공격 스킬을 가진 화속성 엘딘,상대를 부활 불가능으로 만들고 스킬 공격력 계수가 높은 풍속성 나즈단,공격력 증가 버프와 동시에 은신을 하는 하르마연구원 등이 op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8]이렇게 글로만 보면 밸런스가 잘 맞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 그렇고 냅다 행동속도 스텟 극대화시킨 칼리토로 빨리 움직여서 행동속도 버프 뿌리고 린느로 핵심전력 영웅한테 3번 스킬로 선빵 때리는 놈이 거의 무조건 유리하다 [9]그렇다보니 엄청 피말리거나 플레이가 길어져 지루해져서 스트레스가 쌓인다 ...
* 매우 부족한 컨텐츠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점. 이상한 밸런스와 더불어 좋은 영웅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매우 빠른 속도로 모든 컨텐츠를 소모하게 된다. 시나리오 분량은 너무나 적어 계정 레벨만 만족한다면 하루만에 스토리를 전부 볼 수 있다. 시나리오는 심지어 행동력도 소모하지 않는다!
PVP는 상기한 이유로 이미 버려졌고, 모험 또한 몬스터들의 깡스텟으로 진전도 못하거나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우 강한 친구 영웅의 도움으로 전부 클리어하고 나면 쫄작으로 영웅 수집 말고는 할 게 없어진다. 그나마 이벤트를 열어서 억지로 유저를 붙잡고 있는 중. 문제는 이벤트가 만돌린을 한 판에 최소 20이상 잡아먹는다.
* 적은 캐릭터 수를 때우기 위해 너무나 많이 우려먹은 팔레트 스왑
영웅 도감을 보면 스페셜 영웅 175명, 일반 영웅 165명, 기타 영웅 7명이다. 하지만 이 숫자는 모든 영웅이 5속성이 구별되어 있으므로 에보냥 목록인 기타 영웅을 제외하고 5로 나누면 각각 35명, 33명이다.
- 처참한 이벤트 상황
2017년 5월 23일부터 공식 카페에 4성 영웅 공략을 올린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3명에게 100 만돌린과 4~5성 영웅 소환권 1개, 참여 보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50만돌린과 3~5성 영웅 소환권 1개를 주기로 했는데, 보상의 목록이 매우 처참하여 이벤트 공지 댓글은 이벤트에 대한 욕이 가득하였고 결국 보상을 수정하여 만돌린 충전권 3개와 다크냥 1개로 수정되었다.
2017년 5월 19일 업데이트된 의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5월 22일부터 의상 인증 글을 올리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뽑기로 하였으나, 참여율이 너무 저조한지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보상을 주는 것으로 변경됐다. 물론 이 이벤트의 보상도 100 만돌린, 5만 골드, 3~5성 영웅 소환권 1개로 유저들은 할 말과 의욕을 잃었다.
게임 내 이벤트도 마찬가지로 만돌린을 최소 20이상씩 소모해서 한 번 돌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을 열어놓았다.
2017년 10월 말 현재는 운영진 쪽도 손을 놓은건지 딴데는 다 하는 할로윈 이벤트도 안 하는 동시에 정기점검 공지도 안 올라오는 상태다
11월에도 여전히 점검공지 하나 없이 그냥 방치되는 상황이며 특정 상품을 못 사는 현상이나 보스전에서 느려지는 현상 등이 나타나서 신규 유저들 마저 일찌감치 등을 돌리는 상황.
[1] 질리언 던젼 클리어로 모은 재료로는 질리언이 나오고 이반리스크 던젼 클리어로 나온 재료로는 이반리스크 지역 출신에 속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는 식. 그외에 클리어시 재료와 같이주는 훈장을 모아 영웅 랜덤 뽑기나 4성 선택권,5성 선택권을 살 수가 있다.[2] 재료 450개로 6성 악세 800개로 5성급 무기를 뽑을수가 있다. 해당 재료템은 상점에서 영웅을 팔면 나오는 크리스탈 20개를 주고 50개로 바꿀수가 있는지라 모험던젼 노가다로 얻거나 뽑기로 뽑은 영웅들을 팔다보면 의외로 금방 모인다.[3] 타게임과는 다르게 메인 시나리오 진행시 행동포인트 소모 같은 게 일절 없으며 반복 클리어 보상도 없어서 그냥 한번 보고 끝인 개념이다.[4] 공식적으로는 바람으로 칭하지만, 색도 초록색인데다 표식도 잎사귀 모양이라서 유저들은 대개 풀이라고 칭한다.[5] 4번째 지역 신화난이도 마지막 맵을 오토로 쉽게 넘어갈 정도라도 6성 템셋팅과 스킬작이 잘 안 되어 있으면 일반난이도 첫번째 맵부터 막힌다[6] 모든 스킬이 풀강화되어 있는 상태.[7] 다만, 현재 운영되는 국산 모바일 게임 중에 소통을 잘하고 유저들이 이해/수긍할 만한 운영을 하는 게임 자체가 역으로 거의 없다. 특히, 잠시 갓운영 소리 듣는가 싶으면 어느새 통수를 때리는 게 이제 거의 클리셰화 돼서... 킹스레이드, 판타지 워 택틱스 R 등 한 때 운영의 정석이라고 입소문을 타다가도 잠시 눈을 돌리면 어느사이에 통수 운영이라고 유저들이 대량 탈주하는 식.[8] 보스전도 마찬가지다. 다만 보스에 따라서는 특정 비주류 캐릭이 쓸만한 경우도 있다는 게 차이[9] 파티에 끼는것 자체가 파티 전투력 하락으로 이어져서 잘 안쓰는 영웅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