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소니 워크맨 중 MP3 플레이어인 네트워크 워크맨 관련 문서이다. (아래에는 편의상 '소니 MP3 플레이어'로 통칭)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MP3 플레이어 시장이 전체적으로 쇠퇴하고 고음질, 고급화에 치중하기 시작한 2010년대 이후 제품군은 다들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DAP)로 보지만 디지털 음원 재생 기기라는 점이 같기에 분류상 MP3와 같이 분류한다.2. 소닉 스테이지 사용 기종(1999~2007)
- 초창기 기종(1999~2004): 1999년 12월에 메모리스틱을 부착하는 형태의 첫 네트워크 워크맨 NW-MS7을 발매했다. 이후 2000년 6월 64MB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한 NW-E3를 내놓으면서 메모리스틱을 부착하여 사용하는 MS 시리즈와 양분되었다.[1] 현대 MP3 플레이어 워크맨은 NW-E3의 직계 후손이다. MS 시리즈 중에는 MS70D 같이 메모리 내장형인 경우도 있다. 이들 기종의 디자인들은 일부 소니 휴대용 라디오의 디자인에도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미니디스크처럼 ATRAC로 변환해야 했으나 E 시리즈 중 NW-E7/E10부터 MP3 코덱 파일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2004년에는 비교적 저렴한(이전 기종에 비해서는) E50, E70, E90 시리즈[2]가 발매된 바 있다(중국산). 2005년에 강낭콩 모양의 기종[3]을 출시한 적이 있고 그냥 평범한 원 모양의 저가형 기종[4]도 나온 바 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스포츠용 방수 제품은 일본산. 아이와 합병 이후 AIWA 상표로 출시된 기기도 있다.[5]
- NW-HD 시리즈 - 2004년 10월 아이팟 4세대 대항마로 내놓은 기종. 1.8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 모델. 2004년 10월 NW-HD1을 출시했으며, 그외에도 HD3, HD5가 있었다. NW-HD1은 MP3 CD 플레이어 D-NE20과 마찬가지로 워크맨 출시 25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2005년 가을에 발매된 NW-HD5의 경우 이전 모델과 달리 실버, 블랙, 레드 등 3가지 색상의 제품으로 판매했고, 한글 지원과 MP3 파일 재생이 지원이 되는 최초의 모델이었다.[6] 기존의 푸른 백라이트 LCD 대신에, Bi-Directional LCD를 탑재하여 가독성도 향상되고 화면 글자색 및 반전 방식을 흰색 또는 검은색으로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했으며, 직사각형 형태의 본체 특성상 눕히는 방향에 따라 화면 방향도 바꿀 수 있는 피벗 기능도 있다. 한국 정발시에 소니코리아에서 600대 한정 판매를 하기도 했다.
- 향수병/바퀴 시리즈: 2005~2006년경 출시된 기종으로 특유의 저음 표현 때문에 지금도 중고를 찾는 마니아가 있다. 이 무렵부터 FM 라디오 수신 기능을 탑재. 바퀴는 처음으로 WM-PORT를 사용한 기종이다. 향수병: NW-E400/E500/A600, 바퀴: NW-S600/S700F. E400/S600은 FM 라디오 수신 기능이 빠져 있다.
- NW-E000, 립스틱 시리즈: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출시된 소니 최초의 USB 일체형 기종으로 초창기 모델은 소닉 스테이지를 필요로 했으나 2008년에 드래그 앤 드롭 기종으로 나왔다.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었다. 지금은 USB 일체형이라는 컨셉은 저가형인 B 시리즈로 계승 중. 립스틱 최초 모델: NW-E010F, 드래그 앤 드롭 모델: NWD-E020F.[7]
- NW-A1000/3000: 2006년 초에 소니가 아이팟 미니 2세대 대항마로 내놓은 기종. 별명은 비누. 기존 1.8인치 하드 디스크 대신 마이크로드라이브를 탑재했다. 또한 HD 시리즈를 기능적으로 개선한 라인업이자, 소니 MP3 워크맨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A 시리즈의 초기 모델이다. 오늘날 소니 워크맨의 표준화 된 인터페이스를 정립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고, SensMe 기능의 시초라 불릴 수 있는 즐겨듣는 100곡 기능이 최초로 탑재되는 등 당시로서는 상당히 혁신적이도 다양한 기능적인 개선들을 시도하였다. 외형은 광택 있는 플라스틱 재질에 흰색 OLED를 탑재하여 작동할 때 화면과 본체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수려한 디자인과 멋진 기능들을 받쳐주지 못하는 마이크로드라이브의 느린 읽기 성능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8] 덕분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았다. 게다가 드래그 앤 드롭도 아닌 소닉 스테이지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시장에서 외면을 받으며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여담으로 사장이 시연식 때 기기를 거꾸로 잡는 등의 실수가 있었다. 한국에는 6GB 소용량 모델인 A1000만 정식 발매했으며, 일본 및 미주 지역의 경우 20GB 대용량 모델인 A3000도 함께 발매되어 한국에는 병행 수입의 형태로 일부 판매되기도 했다.
- NW-S200F: 2006년에 출시된 모델로, 소니 CD 플레이어와 미니디스크용 떡볶이 리모콘을 닮은 모양을 한 모델. 스포츠 컨셉으로 출시되어 걸음 수, 소모 칼로리 수 등도 카운터로 알려준다.
- NW-A800: MP3와 동영상 재생도 할 수 있는 3.5세대 워크맨 최초의 모델. 2007년에 출시했다. 컬러 OLED가 장착되어 워크맨 최초로 동영상 재생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현재 소니 MP3 워크맨의 주요 매력이라 할 수 있는 클리어 베이스, 클리어 스테레오, DSEE 등의 고급 음장 및 음질 개선 기능에 Hi-MD에 사용된 디지털앰프를 MP3 워크맨 최초로 탑재하는 등 기존 모델에 대비하여 음질개선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 걸작이다. 코덱 호환성 및 변환과정 등의 문제로 동영상 재생은 시망이었지만 MP3 본연의 기능인 음질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유저들로부터 음질 부분 만큼은 호평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A800의 음색을 그리워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다. A800에 탑재된 음장 및 음질개선기능 만큼은 지금까지 나오는 워크맨의 후속작들에도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상당히 영향을 많이 준 표준 모델이며, 전작인 A1000/3000 시리즈의 인터페이스를 계승하여 비디오 워크맨에 맞게 메뉴가 약간 재구성 되었는데 이 인터페이스는 지금까지도 소니 MP3 플레이어에 기본 골격은 동일한 형태로 계승되고 있다. 중국산으로 출시.
3. 드래그 앤 드롭 기종(2007~)
예전에는 소니 MP3 플레이어에 음악을 전송하기 위해 말썽 많은 '소닉 스테이지'라는 별도의 전송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으나, 2007년 말엽에 수출용으로 NWZ 라인업이 과거 통합 모델 라인업이었던 NW 라인업에서 분리되며 별도의 전송 프로그램 없이 Windows 파일 탐색기에서 드래그 앤 드롭 만으로 음악을 넣을 수 있게 해 더 이상 소니 고유의 ATRAC 코덱 파일을 재생할 수 없게 된다.[9][10] 하지만 일본 내수용으로 전환된 기존의 NW 라인업은 메뉴 다국어 지원 기능을 삭제하고 일본어 메뉴만 지원하는 대신에 드래그 앤 드롭 기능과 소닉 스테이지의 후속인 X-App를 통한 ATRAC 코덱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형태로 이어지다가 2015년 모델부터 NW 라인업과 NWZ 라인업이 통합했다.기능적인 부분에서도 기종 변화에 따라 어학 기능을 탑재(3, 4세대 이후)하고 외부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하드웨어적으로 음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S-Master 디지털 앰프를 탑재하는 등 개선을 거듭한다. 대체적으로 말레이시아(직영 공장) 생산품이지만, B 시리즈는 중국산(중국산 소니 라디오를 생산하는 일본계 협력업체 OEM으로 추정)으로 나오며, Z 시리즈, E 시리즈와 S 시리즈 중에서는 S540과 E440, Z1000이 중국산으로 나온 적이 있다.
타 회사 제품과 다르게 무손실 음원(소니는 WAV만 지원) 재생 시 배터리 시간이 오히려 MP3 128kbps 파일을 사용할 때보다 살짝 더 길다는 특징이 있다.
소니 제품은 대체적으로 펌웨어 완성도가 매우 높기에 펌웨어 업데이트가 흔하지 않는 편이다. 스마트폰 출시로 MP3 플레이어 인기가 없어 삼성 등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거의 안 하는 마당에 은근히 마니아가 있는 것 때문인지 소니는 꾸준히 새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한다.
3세대 기종까지는 FM 수신 성능이 삼성 등 타 기업 제품에 비해 뒤떨어졌으나 4세대 이후로 많이 괜찮아진 듯. 그리고 타 회사 제품에 비해 비교적 느렸던 USB 전송 속도도 E450, S750대에 들어가면서 타 회사 제품과 동등해진듯.
여담으로 소니제 MP3 플레이어에 쓰이는 플래시 메모리는 SK하이닉스제라고 한다.(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삼성전자 것을 쓰는 경우도 있다.)
소니 MP3 플레이어는 컴퓨터 USB 단자에서 나오는 정격 전류 500mA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소니측에서는 컴퓨터에 연결하여 충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2009년경까지 소니스타일 오프라인 일부 고객에게 증정했던 소니 정식 USB 충전기의 출력 전류가 800mA이었다.
그리고 다른 회사 MP3 플레이어와 다르게 내장배터리의 내구성이 좋은 경우가 보이는 듯? 소니타이머란 말이 무색하다. 2008년에 나온 NWZ-E430F를 4년이 지난 2012년에 아직 현역으로 굴려먹는 모습이 보일 정도. 심지어 2005년산 향수병이 2018년에도 멀쩡히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11]
참고로 USB 일체형의 B 시리즈는 말 그대로 저가 기종이기에 기본적인 기능과 (최근 기종인 NWZ-B183F에는 Zappin 기능이 빠졌음)만 있으며, 음색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이 문서에 B 시리즈 기종들에 대한 언급이 NWZ-B183F를 제외하고는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과거에는 비슷한 가격의 삼성 U6/U7 등을 사는 것이 낫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삼성전자의 MP3 플레이어 사업은 2014년 2월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아이리버는 Astell&Kern으로 초고급화 트리를 탔고[12] 코원은 플레뉴 시리즈와 블랙박스를 만들고 있고[13] 애플은 아이팟 셔플을 2017년에 단종시켜 이렇게 소니의 B 시리즈 MP3 플레이어는 대기업이 생산하는 유일한 보급형 MP3 플레이어가 되었다.
3.1. 1세대(2007년)
- NWZ-A810: A800 시리즈의 하드웨어 및 기능은 그대로이며, 소닉 스테이지 전송 프로그램 대신에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전송 방식을 변경한 모델.
- NWZ-S610F: 비디오 재생 기능이 있는 소니 최초의 드래그 앤 드롭 기종. 음색은 양호한 편이었다.
3.2. 2세대(2008년)
- NWZ-A720/A820: 드래그 앤 드롭 방식 채택 이후 최초의 A 시리즈 라인. 820은 블루투스 기능이 있으며 720에는 생략되었다. 화면은 2.4인치로 같은 시기의 다른 기종에 비해서는 약간 큰 편이다. 녹음 기능과 FM 라디오 수신 기능 없음. 2013년까지도 옥션 등지에 새삥 재고를 파는 곳이 있었다.
- NWZ-S730: FM 라디오 수신기능, 노이즈 캔슬링기능(아날로그 방식)과 센스미 기능이 탑재된 기종. 음색이 좋았지만 케이스 유격 문제와 LCD 기울어짐 문제로 유저들을 속썩였다. 물론 녹음 기능은 없다.
- NWZ-E430: E 시리즈 기종으로, 상위 기종에 있는 클리어스테레오, 클리어베이스와 같은 음장 기능이 죄다 빠지고 기본 기능만(FM 라디오 수신 포함) 있다. 음색은 그저 평범한 듯.
3.3. 3세대(2009년)
- NWZ-X1000 (NWZ-X1050): 이른바 엑천이라고 불렸던 최상위 기종. 당시로서는 선진적의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워크맨 30주년을 맞아 아이팟 터치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하였다고 한다. 용량은 16GB의 1050과 32GB의 1060으로 두모델이 준비되었고, 일본 소니스타일 한정으로 X1060에 아이스블랙이 있었다. NW-A919의 그것과 동일한 사양으로, 경면 처리된 백커버와 프레임이 특징이었다.
하드웨어적으로 음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S-Master 디지털 앰프를 채용하는 것으로 박력있는 사운드와 함께 깔끔하고 정밀한 음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화이트 노이즈 때문에 평가를 깎아 먹기도 했다.[14] 소니 워크맨 최초로 디지털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하여 기존 아날로그 방식보다 소음 차단이 더욱 좋은데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플러그 역시 기존 아날로그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에서의 플러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3.5mm 이어폰 플러그와 호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WiFi 모드가 지원되어 인터넷과 유튜브를 접속할 수 있었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있기도 했다. 한국 정발시에 배우 류승범이 광고모델로 출연하여 꽤 많이 나오기도 했다. 광고에 대해서는 X같은 문서 참조.
- NWZ-A840: X1000에 탑재되었던 S-Master 디지털 앰프와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A 시리즈 기종이다.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가 X1000과 거의 동일하나, 버튼식 조작이라는 점과 WiFi 및 인터넷 기능이 삭제된 것만 다르다. 앰프가 같기 때문에 음색은 X1000과 거의 동일하고 X1000에 비해 화이트 노이즈가 약간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화이트 노이즈가 심한 것과 제품 유격 문제가 있었고 배터리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용량은 8GB, 16GB, 32GB, 64GB로 폭넓게 선택할 수 있었으나, 한국에서는 64GB 모델이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15] 일본 내수용 모델의 경우 별도로 제공되는 연결잭을 통한 녹음 기능도 있다.
- NWZ-S740: 이전 기종인 730에 비해 각진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듯. 개량된 형태의 노이즈 캔슬링(아날로그 방식) 기능이 있다. 음색은 730에 비해 약간 답답하다는 평이 있다.
- NWZ-S540: 스피커가 내장된 기종으로, 라디오/음성 녹음 기능이 추가 되었다. 매니아 사이에서는 별 호응이 없었던 모양인 듯. 그래서인지 2013년 2월 당시 옥션 등지에서 포장이 안뜯겨진 새삥 재고가 판매 중이었다.[16]. 중국산. 이 모델과 아래의 NWZ-E440은 걸그룹 포미닛이 광고 모델로 나온 적이 있었다.
- NWZ-E440: 라디오/음성 녹음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430에 빠졌던 음장 일부가 추가되었다. MBC의 모 시트콤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중국산.
- NWZ-W202: 최초의 웨어러블 타입 워크맨. Wearable의 W를 따와서 W시리즈로 불린다. 운동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어폰과 워크맨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 특이하게 양쪽 유닛의 자석을 떨어뜨리면 전원이 켜지고 붙이면 꺼지는 방식이다. 2GB 단일 모델. 방수 지원이 안 된다. B 시리즈에도 탑재된 Zappin 기능이 있다.
3.4. 4세대(2010년)
- NW-A850: A840에서 센스미와 가라오케 음정 기능 등을 추가한 옆그레이드 기종. 다시 말하자면 UI만 일부분 바꾼 셈. 일본 내수용으로만 출시되었고, 수출용으로는 출시되지 않았다.
- NWZ-S750: 740에 비해 보다 더 개선된 디지털 방식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여, 99%나 되는 놀라운 차음력을 기록하기도 한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배터리 시간이 50시간으로 긴 편으로 이 기종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버튼 유격 문제가 있었다.
- NWZ-E450: 이 기종부터 S 시리즈에 있던 음장이 온전히 E 시리즈에도 탑재되기 시작하였다. 음색이 너무 밋밋하다는 평도 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을 이중 사출성형한 형태라 LCD 부위에 흠집이 잘 나는 편. 설상가상으로 LCD 플라스틱이 유광 처리한 것이 아닌, 그냥 일반 플라스틱. 흠집이 많이 나면 화면이 뿌옇게 보인다. FM 라디오 녹음 기능이 이때 빠지기 시작했다.
- NWZ-W250: 웨어러블 워크맨 W202의 후속 모델로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2GB와 4GB 모델이 있으나 한국에는 2GB 모델만 정발되었다.
3.5. 5세대(2011년)
- NWZ-A860: 기존 S-Master의 단점들을 보완한 S-Master MX 디지털 앰프를 채용한 기종이며, 섬세하고 정밀하였던 X1000/A840 계열의 음색에 비해,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런 음색으로 미니디스크 RH1에 비견될 정도의 음질로 평가 받기도 하지만, 의외로 X1000/A840과 비교해서 음색에 있어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부분 터치방식이며, 옆면에 기본적인 재생, 되감기, 빨리감기, 볼륨 기능의 물리적 버튼이 있다. 용량은 전작인 A840과 마찬가지로 8GB, 16GB, 32GB, 64GB로 폭넓게 선택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 64GB 모델은 정발되지 않았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바로 뒤에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Z1000이 새로운 4세대 워크맨 라인업의 표준형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MP3 본연의 기능을 중심으로 한 3.5세대 워크맨 계열 라인업의 사실상 마지막 기종으로 여겨진다. 이번 기종부터는 일본 내수용에만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되어 있으며, 한국 정발 제품을 비롯한 수출용 모델에는 노이즈 캔슬링이 빠졌다.[17] A840보다도 배터리 시간이 짧아 조루일 정도라는 것이 단점이며, 일부 제품에서 유격 불량 문제가 가끔 제기되기도 한다. 2013년 2월 현재 단종되어 옥션 등지에서 재고가 남아있는 상태.
- NWZ-S760: A860과 마찬가지로 일본 내수용에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고 수출용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빠져있어, 전작인 750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기종이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음감용으로는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다. 재생 시간은 50시간으로 긴 편. 중저음이나 저음이 강조된듯한 음색이다. S 시리즈에 음성녹음 기능이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블루투스[18]가 탑재되었다. 제품 마감은 괜찮은 편. A860이 워낙 조루인 탓에 이 기종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삭제 이후 A 시리즈와 E 시리즈 사이에 이리저리도 아닌 끼인 기종인 탓에 한국 시장에서 조기 단종된 상태.[19]
- NWZ-E460: 450과 기능상 차이는 없으며, 다만 플라스틱 케이스 디자인을 약간 개선한 것이라고 한다. 450에 비해서는 음 해상도가 꽤 개선된 모양이며 다른 기종보다는 고음이 강조된 느낌. 다만 자주 떨어뜨리면 잔고장이 유독 많이 생기는 것 같다. 2013년 2월 현재 단종되어 옥션 등지에서 재고가 남아있는 상태.
- NWZ-WH303: 헤드셋 형태. 외부에 스피커가 달려있으며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 NWZ-W260: IPX5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 전원 ON/OFF 방식이 자석형에서 버튼형으로 변경. W250과 마찬가지로 2GB와 4GB가 있으나 한국에는 2GB만 출시되었다.
3.6. 6세대(2012년)
- NWZ-Z1000: 소니 MP3 워크맨 계열 최초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채용하여 워크맨의 4세대 계보를 창시한 기종이나 X1000과 같은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끝날지 정규 라인업인 A 시리즈 등으로 영향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지만, X1000과 같은 호평을 얻을 경우 A 시리즈의 표준형 모델에 적극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20] CPU는 엔비디아의 테그라를 사용하였으며 안드로이드 표준 인터페이스를 채용하여 스마트폰에서 카메라와 통화 기능만 빠져있어, 아이팟 터치나 갤럭시 플레이어와 거의 동일한 스타일이라 더 이상 MP3 플레이어가 아니다. 용량은 한국 정발을 포함한 해외판의 경우 16GB와 32GB로만 선택할 수 있으나, 일본 내수용의 경우 특별판으로 64GB 모델도 출시되었다. 5세대 다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일본 내수용 제품에만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되며, 수출용 제품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삭제된다.(2014년까지 출시 당시의 가격을 방어했으며, 노이즈 캔슬링이 없어진 대신 기본 이어폰으로 MDR-EX300의 번들 버전인 EX0300이 포함된다. F800도 마찬가지) 2012년 2월, 한국 전파인증을 받았고 2012년 4월말에 한국에도 정식 발매되었다. 2014년 8월 이후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4.0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시 FLAC 코덱을 지원한다.
- NWZ-F800: MP3 워크맨의 전통적인 프리미엄 라인업인 A 시리즈의 포지셔닝을 이어가며, Z1000에서 시도되었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적용한 F 시리즈의 첫 모델. 특이하게 유럽 지역에서 첫 발표 되었으며, 일본 내수용으로는 10월초에 발표가 되었는데 내수 한정판 실버 색상이 매우 멋지다. 안드로이드 4.0을 적용하고, 800 x 480 해상도의 3.5인치 TFT-LCD, 엔비디아 테그라 2 CPU, S-Master MX 앰프가 탑재되었으며 무게는 100g 이고 전작에서는 지원되지 않았던 FLAC 코덱이 정식 지원된다. 음악 재생은 최대 20시간, 동영상 재생은 약 4.5시간 구동할 수 있어 전작인 Z1000과 별 차이가 없으며, 선택할 수 있는 저장 용량은 8GB, 16GB, 32GB, 64GB로서 64GB 모델은 내수용 한정으로 발매된다. 2012년 9월초에 유럽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고, 한국에서는 2012년 8월에 전파인증을 마치고 10월 초에 정발하였다. 일본 내수용은 2012년 10월 말에 발매되었다.
- NWZ-S770BT: 모델명에 BT 이름이 붙은 것과 같이 블루투스 지원을 주요 기능으로 내세우며, MDR-NWBT10 블루투스 이어폰과, 번들 이어폰으로 MDR-EX083E[21]이 함께 제공된다. 2 인치 QVGA LCD 디스플레이, 얇은 두께(7mm) 를 지니고 있다. 음악 재생 시간은 약 36시간, 동영상 재생 시간은 최대 6시간 정도이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FLAC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다. 2013년 2월 현재 한국 정발이 아직 안 된 상태.
- NWZ-E470/E570: 워크맨 기본 엔트리 라인업이었던 E 시리즈가 이제 거의 S 시리즈를 따라 위상이 올라갔다. 기본적인 사양이나 디자인이 새로운 S 시리즈와 거의 동일하고 특정 기술이 추가되거나 빠지는 차이점만 있어 쌍둥이 모델이라 해도 될 법 하다. 우선 E570 시리즈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 대신 해외 수출용 모델임에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었다. E470 시리즈는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 두 기능 모두 지원되지 않지만, 대신에 다양하고 발랄한 색상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E570은 3가지 색상만 지원한다. S 시리즈의 센스미 기능은 지원된다. E570 시리즈는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만큼 번들이어폰으로 고급 13.5mm EX 인이어 노이즈 캔슬링 대응 이어폰인 MDR-NC033E 를 제공하고, E470 시리즈에는 EX83E를 번들로 제공 한다. 그밖에 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FLAC 코덱이 지원되지 않는다. 2013년 8월 현재 한국 정발이 아직 안 된 상태.
3.7. 7세대(2013년)
- NWZ-ZX1: 192kHz 24비트급 고해상도 음원 재생이 지원되는 최상위 기종. 안드로이드 4.1.1 기반이다. 내장 메모리 용량은 128GB이며 정식 출시 가격은 799,000원이다.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DSD 2.8MHz(64)를 지원하는데 PCM 변환 방식이다.
- NWZ-F880: F800의 후속 모델로 192kHz 24비트급 고해상도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기종. 안드로이드 기반이다.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며, ZX1처럼 펌웨어 업데이트로 DSD도 지원한다.[22] 한국 기준 32GB와 64GB 중 선택할 수 있다.
- NWZ-W270: 방수 성능이 개선된 모델로, 이 모델부터 수영용 이어버드[23]가 같이 제공되어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방수 등급은 IPX5/IPX8.[24] 방수 성능이 개선되면서 충전 단자가 접점이 드러나 있는 타입으로 변경되고 전용 충전 크래들이 제공된다. 다만 바닷물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4GB와 8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소소한 점을 개량한 NWZ-W270S 시리즈도 출시되었다. 해외에서는 특이한 컨셉으로 광고가 나왔다. 워크맨을 물이 가득 찬 물병에 담아 자판기에 담은 "The Bottled Walkman".
3.8. 8세대(2014년)
- NW-ZX2: NW-ZX1의 후속 모델이자 상위 모델이다. ZX1에 있던 os-con이 4개에서 7개로 늘어나고, 금도금 구리 프레임 추가, 오디오 클락(Clock) 1개에서 2개로 듀얼 구성, 고순도 무연납땜, MLEF 레지스터, OFC케이블, 전기 2중층 캐퍼시터, LC코일크기 4mm → 7mm증가, DSD 128지원 등 전원부 강화, 낮은 임피던스, 오디오 파트의 최적화를 통해 음질을 향상 시켰다 한다. 전작에서 거론된 고객들의 요구 사항도 반영하여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과 고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고 한다. 고해상도 파일 기준 32시간 [25] 이 모든것들이 반영되어 전작에 비해 확실히 두껍고 무겁다.(139g에서 235g 으로 100g가까이 증가) 저장 용량은 128GB이며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추가되어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색상은 검정 한 종류이며, 가격은 139만 9000원.
- NWZ-A10: 고해상도 음원 재생용으로 나온 순수 MP3 플레이어 기종으로, 간단히 말하면 ZX1의 경량화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소니의 순수 MP3 플레이어로서 A860, S760 이후(2011년)로 오랜만에 2014년 하반기에 한국에 정발된 기종이다. 16GB 용량 제품 기준으로 정발 가격은 249,000원. S-Master HX 앰프를 내장하고 있으며, Micro SD 카드를 지원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MP3 128kbps 파일 기준으로 50시간, 192kHz 24비트 고해상도 FLAC 파일 기준으로 30시간이다. 블루투스는 APT-X 코덱을 지원한다 다만 고해상도 음원 재생시에 음장 기능이 안 된다. 그리고 2015년 4월 업데이트를 통해 24bit/96khz에 대응하는 LDAC코덱을 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도에 나온 물건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태그 관련 기능이 처참하다. 태그에 내장된 디스크 자켓 파일이 JPEG이 아니면 인식이 안되고, JPEG이라 하더라도 이미지의 크기 및 압축 방식 등에 따라 아예 표시가 안 된다. JPEG Baseline 유형에 600×600 해상도 정도로 저장하면 웬만하면 인식을 한다.. 이 정도는 그나마 봐줄 만한데 음악 파일의 태그에 기록된 디스크 번호를 전혀 인식 못했다. 가령 두 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음반의 경우, 첫 번째 디스크의 모든 음악이 재생된 후, 두 번째 디스크의 음악이 재생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A10의 경우 첫 번째 디스크1의 1번 트랙 다음에 두 번째 디스크의 1번 트랙이 재생된다. 심지어 자사에서 개발한 MediaGo에서 태그를 수정해도 마찬가지다. 이 정도면 정말 답이 없다. 해결책(?)은 크게 세 가지. 앨범 이름 뒤에 디스크 번호를 별도로 표기하거나, 각 디스크를 폴더 별로 나눠 저장한 후 폴더 단위로 재생하거나, 트랙 번호를 첫 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순차대로 부여하는 것이다. 소니에서 이런 단점을 개선할지는 의문.
그러나 아이리버는 매우 비싸고(Ak Jr가 무려 57만원이었다가 이후에 24만원으로 내렸고), 코원은 순수 MP3 플레이어로 2014년에 나온게 감압식 터치 스크린에 하드웨어 사양은 몇 년 전에 나온 C2를 울궈 먹었고 디자인은 누가봐도 C2보다 오래전에 나온 D2이며, 삼성전자는 아예 사업을 접었으니 고를게 이 정도 가격에서 이거 말고 딱히 대안이 없다.
- NWZ-B183F: 소니의 보급형 MP3 플레이어로, 대기업에서 생산한 최후의 보급형 순수 MP3 플레이어이다. 지원 포맷은 MP3, WMA이다. 용량은 4GB이고, 재생 시간은 23시간. 소니코리아 정가 기준 79,000원. 미니멀리즘의 극치이다. 블루투스는 물론이고, 가장 많이 재생한 곡들 같은 목록도 일체 지원되지 않는다. 색상은 블랙, 블루, 레드, 핑크이며 해외판의 경우 골드 색상이 추가로 있다.
- NWZ-WS610: W270에 블루투스가 추가된 모델로, MP3 플레이어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합친 방수 워크맨이다. 반지 같이 생긴 리모콘도 같이 제공된다. 방수 성능은 W270과 동일. 용량은 4GB와 16GB 2가지.
- NWZ-M500: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이 있는 스틱형 순수 MP3 플레이어. 노이즈 캔슬링 지원(MDR-NC31EM 번들이어폰 제공). 용량은 8GB와 16GB의 2가지이나 한국에는 8GB 모델만 정발되었다.
3.9. 9세대(2015년)
이 시기부터 NW 라인업과 NWZ 라인업이 통합되었다.- NW-S10: 일본 내수 시장에만 출시된 소형 저용량 기기. S라인 답게 음장 지원이나 블루투스 규격 등 세세한 부분에서 다운그레이드 된 보급형 모델이다. A 시리즈와 달리 SD카드를 넣을 수 없는데 최고 용량이 16GB라 현지에서도 아십다는 평가가 있다. 2016년 기준 16GB 모델은 단종되어 현재는 8GB 모델만이 발매중. 노이즈 캔슬링 지원.
- NW-S780: 위의 S10과 마찬가지로 일본 내수 시장에만 출시된 S 시리즈 모델. 최고 용량은 32GB로 확인.
- NW-E080: E 시리즈 저가형 워크맨. 역시 일본 내수 시장에만 출시되었다.
- NW-A20: NW-A10의 개선판, 외형적 차이는 없으나 소니 h.ear 시리즈와 맞춰 신규 색상이 추가되었고 한국판에도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가있다. 꿈의 신소재로 카세트 테이프 워크맨 시절부터 출시되던 마그네슘 외장 모델에 마지막 제품이다. 전면은 플라스틱이였으나 후면은 여전히 얄고 가볍지만 튼튼한 마그네슘 판넬이었다.
- NW-ZX100: 128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 MicroSDXC(128GB) 지원. 소니에서는 ZX2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산요사의 os-con이 100시간 에이징이 필요하다고 한다.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버전은 Bluetooth 3.0 [26] 또한 DSD 포맷을 지원한다.[27] ZX100의 경우 전작인 ZX1, ZX2와는 다르게 터치 스크린 기능이 없다. 대신 화면 하단과 기기 우측에 기능별 버튼이 들어가 있다.[28] 하우징은 은색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다. 겉보기엔 던져도 괜찮을 것 같지만, 실제로 떨어뜨려 본 경험에 의하면 의외로 하우징이 연약한 편이니 주의하자.[29] 여담으로, 2014년 출시된 NW-A10의 태그 관련 오류 또한 그대로 지니고 있다. 일부 앨범 아트가 표시가 안 된다든지, 디스크 번호를 전혀 인식을 못한다든지. 2015년 11월 초 소니에서 ZX100 펌웨어 버전 1.11을 내놓으면서 일부 앨범 아트가 표시되지 않는 버그를 해결했다고 알려져 있다. [30] 2015년 10월 출시, 정식 출시 가격은 699,000원
두 라인업 공히 소니의 마케팅 포인트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나 마이크가 달려있는 MDR-NW750N , 소니 코리아라는 전용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에 작동한다, 이는 A-20도 동일. 그렇지만 인터넷에서 5만원대로 파는 MDR-NC750( 소니 엑스페리아 번들 이어폰)도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굳이 살 필요가 없다. 한국 정발판의 경우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본 내수판과는 다르게 3세대 이후 워크맨 및 엑스페리아 제품군과 호환되던 MDR-NC31 계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들을 인식하지 못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북미 등 기타 해외판의 경우는 불명.
3.10. 2016년
3.10.1. NW-A30 시리즈
- NW-A30: 터치스크린으로 변경. 전용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A10/A20/ZX100 용과 동일한듯. DSD를 지원한다. ZX100과 같은 방식. 2016년 10월 초 상세 모델과 발매일이 발표되었다. 발매일은 한국 기준 2016년 11월 15일. 상세모델은 다음과 같다.
- NW-A35: 16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번들 이어폰 미포함
- NW-A35HN: 16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 번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MDR-NW750N)
- NW-A36HN: 32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 번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MDR-NW750N)
- NW-A37HN: 64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 번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MDR-NW750N)
- A10, A20 시리즈와 달리, 오디오 파일 태그의 디스크 번호가 재생 목록에 정상적으로 반영된다. 이전, 본 문서에, 소니코리아 문의 결과 디스크 번호가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그대로 남아있다고 하였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정상적으로 반영된다. 블루투스 기기로 연결하였을 경우 이퀄라이저 및 Clearaudio+를 비롯한 음장 기능들이 지원이 안된다.
- A30 시리즈가 전작과 달리 독자 운영 체제에 터치 스크린 기능을 넣다보니 이에 대응한 최적화를 못해 매우 답답한 반응 속도를 보였으나, 1.20 버전 펌웨어로 업데이트한 이후로는 아예 별개의 물건인 것처럼 반응감이 크게 개선되었다.
- A-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 5만원대로 파는 MDR-NC750(소니 엑스페리아용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31]도 노이즈 캔슬링 지원이 되니 워크맨과의 깔맞춤이 아닌 이상 굳이 추가금을 주고 HN버전을 살 필요가 없다.
- 앞서 DSD를 지원한다고 하였는데, 무려 11.2MHz(256)까지 지원한다. 평소 A30 에 직결로 물린다면 PCM으로 변환되어 나온다. Native DSD는 WM-PORT[32]를 통해 외부로 출력할 수 있다.
- DSD도 게인을 설정할 수 있다. 0dB / -3dB 두 가지 경우가 있고, USB 출력도 자동과 DoP로 출력할 수 있다. 설정에도 꽤 신경쓴 것을 볼수 있다.
- 블루투스 리모콘(RMT-NWS20)도 사용할 수 있다.[33] 아래의 NW-WM1A/WM1Z도 마찬가지.
- 아날로그 음향 신호 처리에 유리하다는 기존 프리미엄 라인업에만 적용되던 통 알루미늄 케이스로 바뀌어 좀 묵직해져 버렸다.
- 워크맨 자체가 무손실 음질만을 위한 D클래스 엠프로 만들어져 실제 구동은 디지털이지만, 설정 메뉴에서 감상 취향이 맞게 아날로그 엠프 같은 소리로 듣게 해주는 음장효과로 AB클래스 엠프, A클래스 엠프, B클래스 엠프를 선택해 줄수가 있다. 이후 이런 기능은 음향 업계 트렌드가 된다.
3.10.2. NW-WM1A
시그니처 시리즈의 플래그십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128GB 플래시 메모리 내장했으며 마이크로 SD 카드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게 만들었다. 4.4mm 밸런스드 단자가 적용됐다. 별칭은 흑덩이.
- 간혹 WM1A와 WM1Z의 음질적 차이가 크냐고 묻는 유저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 음질적 차이는 상당하다고 한다. 기능은 같지만, 소니라는 회사가 아무리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기기에도 팀킬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따로 연구하므로 WM1A와 WM1Z는 소리 특성과 느낌이 다른 기기라고 할 수 있다.
- WM1A와 WM1Z에서 밸런스 단자 틀어짐 문제가 각종 커뮤니티에서 보고되고 있다. 계전기의 문제라고 하며, 소니 서비스 센터에서는 메인보드를 통째로 교환해야 한다며 어마어마한 수리비를 청구한다고 한다. 해당 기종을 중고로 구매하려는 경우 이 점을 유의할 것.
3.10.3. NW-WM1Z
시그니처 시리즈의 플래그십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구리 바디에 순금 도금. 256GB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했으며 마이크로 SD 카드 확장할 수 있게 만들었다. 기능은 WM1A와 거의 같다. 무게는 1Z가 두배. 가격은 무려 3,000$.. 손에 들면 진짜로 묵직한 것을 알수 있다. 약 460g. 체감 무게는 500g이 훌쩍 넘어간다고 한다. 금덩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주머니엔 넣을순 있다곤 하나...
- 재생 시간이 MP3 128kbps기준 33시간이다. 회로가 굉장히 복잡하고 클럭도 굉장히 많아서 전력소모가 상당한 것 같다. 이 스펙은 NW-WM1A도 이렇게 짧게 나타난다.
- DSEE HX와 새롭게 추가된 DC위상 선형기도 여러 장르에 맞게 최적화된 옵션으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이 역시 NW-WM1A도 탑재되어 있다.
- 2018년 10월 펌웨어 업데이트로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 바이닐 프로세서, USB DAC 기능이 추가되었다. NW-WM1A도 동일.
3.10.4. NW-WS410 (웨어러블)
W270의 후속 모델이자 개선 모델로, 방수를 넘어 방진, 방한까지 제공한다.[34] 등급은 IP65/IP68.[35] 거기에다 부식 방지를 위한 특수 코팅 처리로 수영장 등 담수는 물론 바닷물(해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36] 또한 주변음 모드가 있어 워크맨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4GB와 8GB로 출시되었으며, 8GB는 블랙 단일 색상이다.3.10.5. NW-E390
일부 해외 시장에만 출시된 저가형 E 시리즈 워크맨. 용량은 4GB, 8GB, 16GB가 있다.3.11. 2017년
NW-ZX300 모델과 NW-A40 시리즈가 공개되었으며 두 모델은 각 2017년 11월 27일, 10월 23일 출시하였다. 10세대와의 특징적인 차이는 USB-DAC 기능을 추가해 PC에 연결해 DAC 처럼 쓸 수 있다는 점이다.3.11.1. NW-A40 시리즈
- NW-A40: A30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외형적으로는 컬러가 파스텔톤이 된 것[37] 이외에 USB DAC 기능이 추가되었고 HN시리즈의 번들 이어폰도 IER-NW500N으로 바뀌어 제공된다. 또한 이제 플레이 메뉴에서 셔플, 반복, 음량을 조정할 수 있다. 블루투스 코덱을 LDAC과 SBC만 지원했던 NW-A30와는 달리 aptX까지 지원한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aptX HD도 지원.
◦ NW-A45: 16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번들 이어폰 미포함. 29만 9000원
◦ NW-A46HN: 32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 번들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IER-NW500NE). 39만 9000원
◦ NW-A47: 64GB 플래시 메모리 내장(일본 내수용)
3.11.2. NW-ZX300
NW-ZX100 모델의 후속 모델로 64GB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했으며 마이크로 SD 카드로 확장할 수 있게 만들었다. ZX100모델과의 차이점으로는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 용량이 반토막 나고 10세대 이후부터 도입된 터치스크린의 도입, 4.4밸런스드 단자의 도입이다. 배터리는 최대 30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실버 2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799,000원이다. 일본 내수 한정으로 내장 메모리가 128GB인 NW-ZX300G, 중국 한정으로 내장 메모리가 16GB인 NW-ZX300A도 있다. 2018년 10월 펌웨어 업데이트로 바이닐 프로세서,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이 추가되었다.
3.11.3. NW-WS620 (웨어러블)
NW-WS410에 블루투스가 추가된 모델. 디자인과 방수 성능 등은 NW-WS410과 같다.
3.11.4. NW-S310
NW-S10의 후속작으로 출시된 S 시리즈 워크맨.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본 내수 시장에만 출시되었다. 용량은 4GB와 16GB의 2가지. 외장메모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3.12. 2018년
3.12.1. NW-A50 시리즈
- NW-A50: A40의 후속 모델인데, A20→A30 때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측면 버튼 디자인 외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A40과 다른점은 본체를 알루미늄통으로 절삭하는 제작공법으로 변경되었다.[38] 덕분에 내구성은 높일 수 있었다. 다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전작과 같은 IER-NW500N(NE)이며 색상도 동일하다. 크기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0.2mm, 두께가 0.1mm 줄어들었다. 그 외에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스마트폰 등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워크맨의 출력단자로 출력해주는 기능이다. 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과 연결 중에는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13세대부터 안드로이드를 운영 체제로 채택함에 따라 자체 운영 체제가 내장된 마지막 워크맨일 가능성이 높다.
- NW-A55: 16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번들 이어폰 미포함. 299,000원. 그런데 출시 몇달이 안돼서 10만원씩 후려쳐서 판매 중이다.
- NW-A56HN: 32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 번들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IER-NW500NE). 399,000원
- NW-A57: 64GB 플래시 메모리 내장(일본 내수용). 36,880엔(소비세 제외)
3.13. 2019년
이번 세대 워크맨은 NW-ZX1과 NW-ZX2때 탑재되었다가 이후 NW-WM1 시리즈에서 사라졌었던 워크맨 안드로이드를 다시 탑재했다. 따라서 Wi-Fi를 이용하여 각종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워크맨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워크맨 독자 규격 단자(WM-PORT)를 대신하여 시리즈 최초로 USB Type-C를 지원한다. 단, 옆 동네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와는 달리 효용성 문제라는 이유로 USB-DAC가 없다는 게 아쉬운 점.[39] 블루투스 5.0으로 넘어갔으며,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니 AAC 코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엄연히 장점이다.다만 출시 이후에는 평이 애매한데, 무난한 저전력(1.2~1.8GHz) 프로세서[40]에 워크맨 최초의 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41] 탑재로 과거의 안드로이드 워크맨을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하드웨어 최적화가 양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A105 기준 종래기 대비 약 1만엔이 비싸지는 등 가격이 여전히 비싸며, 16GB 모델 같은 경우에는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용량이 부족한 문제[42]가 단점이다. 이 때문에 카카쿠 판매 랭킹에서도 여전히 이전 세대 모델 A55가 1위에 랭크되고 있고, 소니에서도 A50 시리즈를 병매하는 중.
3.13.1. NW-A100 시리즈
- NW-A100: A50의 후속 모델. 안드로이드 9.0(파이)을 탑재하였으며 CPU는 ARM Cortex-A53을 탑재, 4GB의 램이 탑재되어 있으며, UI은 엑스페리아에 들어간 소니 레이첼이 들어갈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기본 AOSP UI에 소니 HE&S에서 워크맨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튜닝을 추가한 것이 전부다. 또한 구글 인증을 받아 구글 플레이 스토어까지 지원한다. 다만,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함으로 인해 전작에 있던 USB-DAC 기능과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이 삭제되었으며, 배터리 소모량이 전작 대비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43] 한정판인 NW-A100TPS를 위해 지원하는 카세트 테이프 재생화면은 일반판 NW-A100 시리즈에서도 지원한다.
주의사항으로 절대 고속 충전(여기서 고속충전이란 C to C USB-PD를 의미하며, C to A는 괜찮다. 보통 C to A를 지원하는 케이블의 경우 알아서 5V 1A의 전력으로 충전되기 때문. 다만 30W와 같이 애초에 초고속 충전을 위해 만들어진 C to A 타입의 케이블은 제외.)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전원 버튼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나 강제 재부팅되는 경우가 생긴다. [44] - NW-A105: 16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가격: 399,000원(2020년 9월 기준 최저가 29만원대가 생겨 A55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되었다)
- NW-A105HN: 16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 번들 이어폰(IER-NW510N). 가격: 39,000엔(소비세 제외)
- NW-A106: 32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가격: 37,000엔(소비세 제외)
- NW-A106HN: 32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 번들 이어폰(IER-NW510N). 가격: 499,000원.
- NW-A107: 일본 내수용 64GB 플래시 메모리 내장. 가격: 47,000엔(소비세 제외)
NW-A100TPS | 최초의 워크맨 TPS-L2 |
- NW-A100TPS: 워크맨 40주년 기념 모델. 16GB의 NW-A105 블랙을 베이스로, 백커버에 40주년 기념 로고가 프린트되었다. 이게 끝은 아니라, 최초의 워크맨 TPS-L2의 초기 패키지를 그대로 축소한 스페셜 카톤에, TPS-L2의 디자인을 본뜬 케이스, 워크맨 40주년 이벤트에서 스탬프 랠리 증정품으로 기념 스티커가 같이 제공되었다. 카세트테이프 재생 화면을 적용하면 커버와 함께 카세트테이프를 재생하는 TPS-L2의 이미지가 완성된다.
한국에는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에서 먼저 공개한 후 200대 한정으로 판매되었는데, 소니코리아가 워크맨 40주년 이벤트에서 스탬프 랠리로 증정했던 영문판 기념 책자[45]를 줬다. 소니스토어 판매 가격은 449,000원.
3.13.2. NW-ZX507
ZX300 후속 모델. 64GB 용량으로만 출시되었다. ZX300과 디자인이 비슷하며, 4.4 Balanced 단자, 실버와 블랙의 두 색상 출시 등 거의 모두 전작과 동일하다. WM-PORT 대신 들어온 USB Type-C 위치가 기기의 좌측 옆면에 있는 것이 영 애매하다. 하단은 둥근 옆면을 그대로 갖고온 모양으로 스트랩 걸이 말고는 아무 버튼이나 연결 포트가 없다. USB Type-C로 변경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로 고속 충전을 장시간 할 경우 보드가 타는 고장이 발견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의 코로나19감염증으로 인해 A/S 센터에 맡길 경우 2달을 기다려야 한다. 심지어 고속 충전을 장시간 시킨 사용자의 과실로 몰아가므로 센터 직원과 상담 시 말을 상당히 조심해야 하며, 무상 A/S 기간이 끝난 후에 고장났을 경우 최대 30만원 정도의 수리비까지 책정될 수 있다. 내구성에서 문제가 많이 발견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가격: 899,000원.
3.14. 2022년
3.14.1. NW-WM1AM2
프리미엄 고해상도 음원 워크맨 시리즈. (순수한 사운드의 미학)
NW-WM1A의 후속 모델.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해상도는 HD(720p)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워크맨 전용 단자(WM-PORT)가 없어지고, USB Type-C 포트를 지원한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11이며, Wi-Fi 연결이 가능해 간편한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128GB 단일 모델이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외장 메모리를 늘릴 수 있다.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채용해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탁월한 강성을 겸비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견고한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독자적으로 개발된 디지털 앰프 기술 S-Master™ HX를 탑재하여 왜곡을 최소화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블록 모두에서 전작대비 훨씬 강력한 전원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왜곡이 적고 채널 간격이 우수한 낮은 저항의 OFC 케이블을 사용했다.
출고가: 1,599,000원
최적의 음질을 위해 소니는 각 출력 단자별 200시간 이상 에이징을 권장하고 있다.
헤드폰을 연결하여 음악 선곡이나 볼륨 상관없이 200시간 이상 재생하면 된다.
설정을 통해 각 출력 단자의 누적 감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3.14.2. NW-WM1ZM2
플래그십 시그니처 고해상도 음원 워크맨 시리즈. (시대를 초월하는 절대적인 사운드)
NW-WM1Z의 후속 모델.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해상도는 HD(720p)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워크맨 전용 단자(WM-PORT)가 없어지고, USB Type-C 포트를 지원한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11이며, Wi-Fi 연결이 가능해 간편한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256GB 단일 모델이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외장 메모리를 늘릴 수 있다. 순도 99.99%(4N)의 금도금 무산소동(OFC, Oxygen-Free Copper)을 적용해 음원 속 다양한 악기들이 실제로 연주되는 듯한 선명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독자적으로 개발된 디지털 앰프 기술 S-Master™ HX를 탑재하여 왜곡을 최소화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블록 모두에서 전작대비 훨씬 강력한 전원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강력하고 부드러운 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DMP-Z1에 적용되었던 두꺼운 킴버 케이블(KIMBER KABLE®)을 채택함으로써 고품질의 오디오 신호를 효과적으로 전송한다.
출고가: 4,299,000원
최적의 음질을 위해 소니는 각 출력 단자별 200시간 이상 에이징을 권장하고 있다.
헤드폰을 연결하여 음악 선곡이나 볼륨 상관없이 200시간 이상 재생하면 된다.
설정을 통해 각 출력 단자의 누적 감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3.15. 2023년
3.15.1. NW-A306
고해상도 음원 워크맨 시리즈. (주머니 속의 하이파이 오디오)
NW-A100의 후속모델. 블루투스 5.0, 디스플레이 크기(3.6인치), 해상도(720p), USB Type-C 포트, 스트리밍 지원은 전작과 동일하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12이다.후에 zx707과 같이 14으로 업데이트 된다. 32GB 단일 모델이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외장 메모리를 늘릴 수 있다.
출고가: 499,000원
3.15.2. NW-ZX707
프리미엄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 |
NW-ZX507의 후속모델. 블루투스 5.0, 해상도(720p), USB Type-C 포트, 스트리밍 지원은 전작과 동일하다. 플래그십 모델과 동일한 5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이며, 초기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12이며 14까지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64GB 단일 모델이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외장 메모리를 늘릴 수 있다. 일부분 NW-WM1AM0와 동일한 부품들이 사용되면서 자연스레 흑덩이와 비스무리한 음질을 보이는지라 흑덩이의 배터리 용량이나 상대적으로 우월한 성능을 제외하면 707의 WM1AM0 비슷한 음질+가격이나 휴대성같은 이점 때문에 흑덩이 킬러라는 평도 있다. 보통 ZX707 명칭으로 불리나 다른 명칭으로 ZX700 Series로 칭하기도 한다.
출고가: 1,099,000원
[1] 참고로 MS 시리즈는 네트워크 워크맨 부서가 아닌 미니디스크 플레이어 부서가 담당했다.[2] AAA 건전지를 사용한다.[3] NW-E205/207/305/307. 후술할 립스틱처럼 USB 일체형 모델이다.[4] NW-E103/E105/E107. 이 기종의 경우 E70 등처럼 AAA 건전지가 들어간다.[5] 예로 XDM-S500/S700이 있다. 기능은 NW-E50/E70과 거의 동일하다.[6] MP3 지원은 NW-HD3부터이다.[7] 드래그 앤 드롭 모델인 E020F는 본체 패널 스킨을 취향대로 바꿀 수 있는 기종이다. 이후 2007년에 최초의 B 시리즈로 NWD-B100F가 출시되었으며 역시 드래그 앤 드롭이다.[8] HD5보다 읽기 속도가 훨씬 느렸다.[9] PSP용 미디어 관리 프로그램인 Media Go를 사용할 수도 있다. PSP 역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이니 Media Go는 완전히 선택사항. 대신 그 덕에 소닉 스테이지와는 비교도 안 되는 편리함을 갖췄으며 이는 나중에 자체 플레이어 탑재로 개선된다. 소닉 스테이지가 자랑하는 유일한 장점인 음악 자동 태그 기능이 제공되고 규격에 맞지 않는 음원/영상도 PSP/워크맨용으로 변환시켜주기에 그냥저냥 쓸만하다[10] 이전에 출시된 기종 중 초기 B 시리즈나 립스틱 2세대 등의 NWD 라인업도 드래그 앤 드롭으로만 음악을 넣을 수 있다.[11] 리튬폴리머 배터리 특성상 완전 방전으로 사망하지만 않으면 오래 쓸 수 있다.[12] 물론 보급형 제품으로 T70이 남아있다.[13] 2018년 USB 일체형 MP3 플레이어인 U7 출시[14] 이 S-Master 앰프는 이후 소니의 포터블 기기에 탑재되는 모든 S-Master의 시초가 된다.[15] 유럽 지역의 경우 64GB 모델이 발매되었고 특별판으로 일본 내수용과 동일한 색상의 브라운 한정판 모델도 있었다.[16] 새삥 재고에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많은 아날로그 기종과 다르게 디지털 기종은 기술의 발전의 영향으로 구형 기종의 재고는 감가상각이 되기에 발매당시보다 가격이 싸진 편.[17] 일부 국가에서 야외 환경에서의 노이즈 캔슬링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의 문제로 기능을 삭제한 듯 싶다. 참고로 이런 국가들 중 일부는 운전, 자전거 운행, 보행 도중 이어폰 착용을 법으로 규제하는 경우도 있다.[18]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때나 배터리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듣던 음악을 스마트폰 등 타 기기로 전송하고자 할 때 쓸만하다.[19] 2012년 말엽부터 E460과 A860과 다르게 오픈마켓에서 새삥 재고조차 없다.[20] X1000의 인터페이스 및 새로운 기능이 A840부터 반영되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A860에 완성을 이루었듯이, Z1000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생각인 셈.[21] EX300 시리즈 바로 전 수준 정도 되는 EX 모니터 이어폰 EX85 아래 급.[22] ZX1과 동일하게 2.8MHz, PCM 변환 방식이다.[23] 일반 이어버드와 달리 얇은 필름으로 막혀 있다.[24] 후자는 수영용 이어버드 착용 시[25] 배터리 사용 시간 2배 가까이 증가 하였다. MP3 파일 기준 32시간→ 60시간, 고해상도 FLAC 파일 기준 16시간에서 33시간.[26] 지원하는 블루투스 코덱은 apt-x, SBC, LDAC 코덱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블루투스를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27] 중간에 PCM으로 변환하여 신호 처리하는 과정을 거치기에 네이티브 지원은 아니다.[28] 도서관과 같이 조용한 곳에서 쓰기엔 버튼 눌리는 소리가 너무 크다.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고려.[29] 바닥과 부딪힌 모서리가 움푹 들어갔다.[30] 현재는 대부분 해결 된 듯 하다.[31] 다만 오픈마켓산 5만원짜리는 병행수입 벌크라 짝퉁일 가능성이 크다. 엑스페리아 번들 이어폰은 벌크라며 짝퉁이 팔린 적이 매우 많다. MH-EX300AP라든지.. 소니코리아 정가는 MDR-NW750N보다 4만원 저렴한 119,000원이다. 사실 소니 이어폰은 한국산이 있던 시절에도 짝퉁이 있었다.(한국산 저가형 기종의 짝퉁도 있었음).[32] 이 문서에서 설명한 바퀴 시리즈부터 사용된 워크맨 전용 독자규격 포트이다.[33] HN버전 제외[34] 영하 5도까지 버틴다.[35] 후자는 수영용 이어버드 착용시[36] 사용 후 담수로 씻어 주어야 방수 성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한다.[37] 이에 맞춰 h.ear 시리즈도 디자인을 약간 바꾸고 같은 파스텔톤 색상으로 출시되었다.[38] 정확히는 측면디자인이 라운드형 곡선으로 변화되었다. NW-ZX300에 쓰인 공법.[39] 안드로이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에서도 USB-DAC를 지원할 기술이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아래의 A55 병매 이유 때문에 제거한 듯하다. 물론 스트리밍 기능이 생겨 워크맨 자체로 스트리밍을 하면 된다는 장점은 있지만.[40]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들처럼 메이저 AP를 탑재한 것도 아니고 ARM Cortex-A53만 탑재했는데 미디어 감상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이다. 다만 성능 테스트 결과, 마인크래프트의 경우 끌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끄고, 렌더 거리를 4청크로 낮추면 20프레임 정도가 나온다고. 슈퍼 마리오 런의 경우에는 옵션을 조절하면 프레임 드랍 없이 즐길 수 있다. 어몽어스와 같은 2D 게임들의 경우 무난히 돌려내는 모습을 보인다. 램을 4GB 탑재한 것이 신의 한 수. 다만 녹아내리는 배터리는 덤이다. [46]어디까지나 구동이 가능하다 정도이지 최신 스마트폰 급의 쾌적한 사용은 어렵다.[41] A100의 디스플레이는 겨우 3.61인치에 불과하지만 시인성의 경우에는 406dpi라는 크기 대비 괴물같은 선명도를 보여준다(핸드폰 계에서 그나마 가장 비슷한 크기인 아이폰 SE(1세대)의 경우가 326dpi밖에 안 된다.). 소니다운 색 재현력은 덤.[42] 시스템 용량 약 11GB. 구글 연동을 하지 않아도 5GB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 연동을 하면 물론 더 적어진다. 최근 4.0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기본적인 사용 시 2GB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43] 무손실 음원 재생 시 상당히 빨리 닳는다.[44] 고속 충전을 위해 만든 기기가 아닌지라 메인보드 고장으로 판명된다고. 버튼부 로직보드 고장이 아니다. 해당 증상 발생 시 서울 센터까지 보내야 하므로(물론 지방 센터에서 검사 후 넘어가기에 번거롭지는 않다) 지방의 경우 A/S 기간이 오래 걸린다. 보드교체를 해야하므로 수리비용도 상당해서 22만원이 넘는다.[45] 1회차의 증정품. 상술한 기념 스티커는 2회차 증정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