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히어로

1. 개요

2. 설정

• 괴물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마다 특정한 감정을 느끼면 괴물로 변하게 된다. 괴물이 되면 전신이 빨개지고 이성을 잃기 때문에 날뛰게 되며, 이성을 유지하는 괴물도 있지만 극소수에 불과하다. 한지원이 개발한 마스크를 쓰면 이성이 돌아오기는 하지만 힘 자체는 이전보다 떨어진다고 한다. 괴물들은 인간 시절의 감정이나 경험에 따라 고유한 능력을 가지게 되며 나제희나 주지아처럼 전신이 붉어지는 변화 없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다. [1]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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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모습

  변신 후

  폭주

  
  남궁철
  본작의 주인공. 한화케미칼 나노기술 사업부에 근무하고 있다. 차도남 이미지에 걸맞게 굉장히 냉정하고 쌀쌀맞은 성격을 갖고 있다. 슬픈 감정을 가지면 괴물로 변신하고 이를 계기로 한지원의 워킹히어로즈팀의 일원이 된다. 대중들 사이에선 슬퍼맨으로 불린다. 능력은 탄소나노튜브인 CNT. 강철보다 100배 강하다는 특성으로 신체를 경질화할 수 있고 전도성이 뛰어난 특성으로 전격이나 열을 상대에게 흘려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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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모습

  변신 후

  폭주

  
  오덕희
  본작의 여주인공격 인물. 역시 한화케미칼에 근무하고 있다. 이름답게 오덕체로 말한다. 변신조건은 태양을 10초간 바라보는 것이고 능력은 태양 에너지를 전격으로 변환하거나 에너지를 실체화하는 것이다. 한 때 남궁철과 썸씽이 생길 뻔했으나 주지아의 등장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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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모습

  변신 후

  폭주

  
  조용한
  한화케미칼 PVC사업부에 근무하는 44살 과장. 자신의 성과를 동료에게 대놓고 빼앗기고도 항의를 못 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이다. 아내는 2년 전에 병으로 사별했고 아영이라는 딸을 하나 두고 있다. 능력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PVC로 변형이 쉽다는 특성을 활용해 몸을 고무처럼 늘리거나 타인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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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원
  경영혁신팀 팀장이자 워킹히어로즈팀의 리더. 한 때 존 스미스와 스타트업을 경영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존 스미스와 결별한다. 능력은 존 스미스와 동일한 능력이나 미약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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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순동
  워킹히어로즈팀의 일원. 나이는 29세. 괴물과 직접 싸우는 역할은 아니고 한지원의 조수로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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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모습

  변신 후

  
  존 스미스
  본작의 최종보스격 인물. 세계적인 정유사 오일스미스사의 CEO이다. 능력은 타인을 괴물로 만들고 괴물에게는 능력을 봉인할 수 있다. 과거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2] 한지원과 같이 회사를 경영했으나 경영난으로 다시 아버지에게 돌아가 오일스미스사를 물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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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모습

  여성 모습

  
  나제희
  존 스미스의 부하. 피부를 불에 지지면 성별을 변경할 수 있으며 남자일 때는 화염을 일으키는 능력, 여자일 때는 타인의 능력을 복사하는 능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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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아
  남궁철의 대학 후배. 존 스미스의 비서로 일하고 있다. 능력은 부활과 정신 조작. 다만 부활능력은 처음 사망했을 때의 기억으로 리셋되는 단점이 있고 능력을 봉인당하면 완전히 사망한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