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호스 스튜디오 Warhorse Stud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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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828,#000><colcolor=white> 업종 |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
설립일 | 2011년 7월 25일 |
창립자 | 다니엘 바브라 (디렉터/시나리오 라이터) 마틴 클리마(Martin Klíma) (프로듀서) |
소재지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프라하 |
모회사 | 플레이온 |
직원 수 | 250(2024년)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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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에 설립된 체코의 게임 개발사. RPG Kingdom Come: Deliverance로 유명하다.2019년에 코흐 미디어(Koch Media)에 인수되어 현재는 엠브레이서 그룹와 THQ 노르딕의 자회사이다.
2. 역사
2011년 7월 25일에 2K 체코의 개발자 다니엘 바브라와 Bohemia Interactive의 개발자 마틴 클리마(Martin Klíma)에 의하여 설립되었다.설립 자체는 2011년에 되었지만 해체된 2K 체코와 ARMA 3 이후 부진한 Bohemia Interactive의 인력을 많이 흡수하였기 때문에 체코 게임개발 역사를 함께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일단 바브라 본인은 1998년부터 게임 개발을 시작한 사람으로서 Illusion Softworks(2k 체코의 전신)의 그래픽 아티스트로서 게임개발에 입문한 후 마피아와 마피아 2의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 디자이너로 활동하였다.
마틴 클리마는 1997년에 설립된 ALTAR interactive의 창립자로서 다수의 게임을 창작했으며 이후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의 ARMA: 암드 어썰트나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드래곤 라이징같은 게임의 프로듀서로 활약하였다.
그 외에도 워호스 스튜디오 설립 초기 당시 유입된 빅터 보칸(Viktor Bocan)같은 디자이너는 ARMA: 콜드 워 어썰트와 ARMA: 암드 어썰트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고 Zbyněk Trávnický같은 애니매이터는 2K체코에서 마피아 개발에 참여했던 개발자이다.
이후 Martin Frývaldský같은 CEO가 부임하기는 했지만 그는 원래 철도업계에 종사하고 있던 사람으로서 게임 개발관련 커리어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게임 개발의 방향성을 관리하는 실질적인 수장은 다니엘 바브라와 마틴 클리마로 평가된다.
2012년부터 약 2년간 Kingdom Come: Deliverance를 구상하고 제작하였는데 이렇게 현실적인 RPG를 지원해줄 퍼블리셔를 찾기 힘들다보니 2014년에는 30만 파운드의 킥스타터 행사를 개최하였다. 30만 파운드로 게임 개발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게이머의 관심을 확인하여 기존 투자가[1]로부터 추가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이었다. 결국 이 킥스타터는 최종 100만 파운드 이상의 펀딩을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2018년에는 Kingdom Come: Deliverance를 출시하였다. 출시 초기 엄청난 버그와 낮은 최적화로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패치로 버그와 최적화를 개선하여 평가를 반전시켰고 발매후 1년 동안 2백만장, 2022년 6월까지 4년 동안은 전기종 합계 500만장을 판매하는 등#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 2월 3320만 유로(한화 약 437억원)의 가격으로 코흐 미디어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2019년 8월 현재 직원 수는 131명으로 공시되었다.#
3. 제작 게임
- Kingdom Come: Deliverance (2018년)
- Kingdom Come: Deliverance 2 (2025년)
[1] 체코의 매우 부유한 개인 투자가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