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55a2ac> 원종택(혜우) | |
| 본명 | 원종택 |
| 법명 | 혜우 |
| 출생 | 1938년 ([age(1938-01-01)]세) |
| 국적 | |
| 직업 | 종교인, 무속인 |
| 거주지 | 충주일광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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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사이비 종교이자 유사불교단체인 한국불교 일광조계종의 교주.2. 내용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출가했다고 이야기하나 출가한 내력이 확실치가 않다.[2]아울러 해동종에 입종하여 얼마 있다가 자신을 따르는 무리와 함께 탈종하였고 한국불교 일광종으로 종단명을 개칭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후 일광종과 조계종의 명을 합하여 일광조계종이라는 유사조계종[3]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본인이 신내림#을 받았다고 알려진것을 보면 승려보다는 무속인에 가까우며 일전에도 충주시에서 소가죽을 벗긴 사건을 주도한 종단이 이 사람이 종정으로있는 종단인 바로 일광조계종이다.
일광조계종은 불교라고 하기에는 떳떳하지 못한 사이비종교인 만큼 종단명을 수차례 바꾼 전력이 있다. 무속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이를 숨길만한 방편이 필요했던 모양이다. 기본적으로는 종단명을 해동종-한국불교 일광종-한국불교 일광조계종으로 바꾸었다.
또 언제 종단명을 바꿀지 모르니 충주 일광사 휘하에서 운영하는 종교시설인지 잘 알아보고 걸러내야 한다.
한국의 무속신앙이 중국 도교처럼 불교에 거의 흡수되어버리다시피 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무속행위를 불교에서 절대 인정하지는 않으며 기본적으로 승려들의 경우 사사로이 무속행위에 참여하거나 사사로이 점 치는 행위가 엄금되어 있다. 애초 불교와 무속은 전혀 다르며 원래는 무당이나 도교 도사 등은 법사 등 불교를 연상케 하는 이름을 쓰면 안 된다. 게다가 재가불자들 사이에서도 불교가 기복신앙화되어버린 측면이 있다.
3. 근황
언론이 집중되자 기도를 목적으로 도망을 쳤다고 알려져 있다만 도망쳤던 곳은 최근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깊은 산 속 암자나 무속인인 만큼 굿당이나 무속기도터 같은 곳에 잠적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하지만 근래 불교가 아님과 동시에 승려가 아닌 무속인인데도 불구하고 불교신문에 종정이라는 팻말을 달고 2023년 새해 메세지에 새해 메세지를 남겼다.(얼굴이 나와있음)관련기사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