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고스트=, 변화=, 파일=원한 1.png, 파일2=원한 2.png, 한칭=원한, 일칭=うらみ, 영칭=Spite, 위력=-, 명중=100, PP=10, 효과=상대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기술에 원한을 품어 그 기술의 PP를 4만큼 줄인다.)]
얼핏 보면 원념의 하위호환으로 보이나, 이쪽은 기절 유무에 상관없이 언제나 쓸 수 있다. 그래서 랭업기나 기타 변화기에도 영향을 주지만, 완전히 봉인하는 게 아니라서 활용성은 애매하다. 물론 강력한 기술들은 PP가 5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만 쓴다면 한 방에 그 기술을 영구적으로 틀어막아 버릴 수 있으며, 포인트맥스를 먹였다 해도 8이므로 두 번만 어떻게든 쓰는 게 가능하다면 스킬 봉쇄가 가능하다. 별 쓸모가 없다고 평가되는 프레셔 특성과의 궁합이 꽤 좋은 편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마지막에 쓴 기술의 PP를 다 깎아먹는 기술로 파워 업해서 등장했다. 본가와 달리 불가사의 던전에는 PP를 회복할 수단이 PP맥스나 부활하는것 외에는 딱히 없다보니 본인이 쓸 경우엔 보스전 외에는 크게 쓸일이 없지만 적들이 쓰면 상당한 짜증을 유발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