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잡지 | |||||
월간바둑월드 | 월간바둑 | 위기천지 |
월간바둑 月刊바둑 / Baduk | |
2016년 5월호 (표지모델 : 최정 九단[1]) | |
발행간격 | 월간지(잡지) |
발행인 | 한국기원 |
홈페이지 | http://ebook.cyberor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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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기원에서 발행하는 바둑 월간 잡지. 1967년 8월 창간하여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다.2. 상세
원래 기계(棋界)커버스토리, 주요 대국들, 몇몇 에피소드 등이 들어있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한국기원에서 몇몇 문제를 내놓고 독자들의 응모를 받아 기력을 평가해 주는 부분이 있다. 문제에서 일정 점수 이상 합격하면 단/급을 정식으로 인허한다. 원래는 단증이랑 급증 인허를 할 때 급증은 수수료가 없고 단증만 저렴한 수수료로 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급증 수수료도 발생하고 단증 역시 인허가 수수료가 비싸지는 등 창렬화 하고 있다.(...)
이세돌 九단의 누나인 이세나(아마추어 6단)가[2] 2014년부터 몇년간 편집장을 맡은 적이 있다. 현재는 홍보팀에서 담당하고 있다.
2017년 8월호에 충남 아산시장 복기왕(卜箕旺)(!)이 등장했다. 복기왕 충청남도 아산시장 "복기왕이라는 이름 덕택에 월간 『바둑』에도 나오네요" 한자에서도 보듯 復棋王이 아니다. 사실 2017년 7월호가 통권 600호인데, 거기에 맞춰 이름이 바둑과 관계있는 사람을 찾는 기획이었다. 그 7월호에서는 중앙대학교 수학과 이혁기 이름값 톡톡히 하는 바둑청년의 품격 있는 이야기를 실었다.
3. 표지
2016년 4월호 (표지모델 : 이세돌 九단) | 2015년 3월호 (표지모델 : 박정환 九단) |
웃픈건 이 월간바둑의 표지 선정 센스가 그나마 발전한 것이라는 데 있다.
1990년대의 월간바둑 표지들. 출처.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중국의 위기천지나 일본의 월간이고월드(월간바둑월드) 정도만 되어도 괜찮을텐데 차이가 있다.
그나마 2020년대 들어선 이런 문제를 의식했는지 표지의 퀼리티가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역대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