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리퍼/별 보는 도감/세계 사전

세계 이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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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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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라이트 일행은 마왕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

작은 동물로 변해버린 라이트가
알 수 없는 힘으로 탈출하자
수수께끼의 장치에서 튀어나와
아르크, 스텔라와 만난다.

"세계는 이미 이어졌습니다."

셋은 각자 자신만의 생각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연다.

#용사 라이트 #마왕 #스텔라
#신관 전사 #마법사 #라이트
#엑셀리오 성 #마왕의 탑 #월드 플리퍼
#별을 보는 마을 #에길 #용사 #왕 #공주

끝없이 펼쳐진 숲의 세계.

일행은 라이트가 있던 세계의 좌표를 알아내기 위해
월드 플리퍼를 찾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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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중심에는 어디서든 보일 정도로
거대한 나무 "세계수"가 우뚝 서 있고
정령과 마물이 번영하는… 하지만 살아 있는 인간은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 세계였다.

일행은 변해버린
세계의 수호자 레시탈의 정신을 차리게 한 후
다음 세계로 가는 문을 열었다.

뜨거운 햇빛과 함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모래로 덮인 사막의 세계.

일행은 가혹한 환경을 마주하고
서 있을 틈도 없이 사람의 흔적을 찾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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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사막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것은
신분 제도와 노예를 통해 번영한 왕국이었다.

모래에 파묻힌 고대 유적은 천 년도 전인 과거에도
고도의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세계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았다.

고독한 수인 시로를 동료로 받아들인 일행은
새로운 세계로 이어지는 문을 연다.

수평선 끝까지도 육지가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바다 세계.

해적선에 떨어지는 바람에 밀항자라는 오해를 받게 된
일행은 해적과 한바탕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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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넓은 대지와 고도의 문명이 있었다.
그 대부분은 원인 불명의 해수면
급상승에 의해 수몰되었다.
사람들은 플로트라는 연결된 배 위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해적 마리나, 인어 아멜리아와의 만남을
거쳐 월드 플리퍼를 찾아낸 일행은
다음 세계로 가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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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트는 자연환경의 변화와
마물들 탓에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다.
그중에서도 "별 먹는 자"라고 불리는 존재는
한층 더 위험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듯하다.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플로트가 많지만
육지정부는 보신과 책임 회피에만 급급해
아직도 효과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건조한 땅, 바람이 부는 황야의 세계.

시로는 흙먼지에 섞인 냄새에
초조함을 느끼며 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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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만 사는 세계.
시로가 태어난 고향으로 보인다.
다수를 점하는 견족과 묘족 외에도 조류족, 토끼족 등
소수 부족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쿠로와 알베르토의 계획에 협력해
견족과 묘족의 전쟁을 끝낸 일행은
시로와 함께 새로운 세계로 가는 문을 열었다.

지표면까지 인공물로 뒤덮인 안드로이드 세계.
긴급 경보가 온 마을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유성을 본 소녀는 밤거리를 달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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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는 유기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를 활보하는 것은 인류를 본뜬 안드로이드와
마음이 없는 로봇뿐.
하지만 안드로이드들은 새로운 인류로서
앞으로도 역사를 이어갈 것이다.

마지막 인간, 어드미니스터를 쓰러트린 일행은
죄의식을 느끼며 새로운 세계로 가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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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어드미니스터가 사망한 후,
두 개의 파벌이 대두했다.

사상을 이어받아 진보와 변혁을 허락하지 않는
체제파 "디폴터",

사회를 바꾸기 위해 과격한 활동을 계속하는
혁명파 "업데이터".

파벌 전쟁은 나날이 격해진다.

기와지붕이 늘어선 전통적인 세계.
일행은 여우 귀의 소녀와 음양사 소년이 싸우는
일촉즉발의 장소로 전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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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은 5년 전의 대지진으로
이세계의 일부가 융합된 세계였다.

동국과 서국. 그리고 요괴의 세계.
스이젠에 의해 풀린 봉인은
세계를 더더욱 융합해 나갈 것이다.

가면술사의 계획을 저지한 일행은
새로운 세계로 가는 문을 열었다.

사방이 눈으로 뒤덮여 있는 백은의 세계.
그곳은 라이트가 태어난 고향인
용사의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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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스 왕가가 통치하는 세계.
용사 전설이 전해 내려오던 풍요로운 세계는
용사 라이트가 사라진 50년 전부터
수많은 세계와 융합을 반복하며
눈보라가 몰아치고 마계에 침식되어
붕괴하는 세계로 변해 있었다.

마왕으로부터 겨우 달아난 일행은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었다.

암흑이 소용돌이치는 불모의 대지가 펼쳐진 세계.
상위자에게 버림받은 유형지.
마계.

상처를 입고 마계에서 눈을 뜬 아르크는
떨어진 스텔라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에듀케우스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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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는 상위자조차 두려워하는
완전한 이계의 문 "심연"을 안고 있는 까닭에
세계로부터 단절되고 폐기된 세계였다.
그리고 용사의 세계는 그것을 감시하고 억제하기
위해 덮은 뚜껑의 역할을 하는 세계였다.

하늘이 갈라지며 상위자의 영역에서 나타난
숙청자들을 물리친 일행은
새로운 결의를 품고 별을 보는 마을로
돌아간다.

흔들리는 미궁이 존재하며,
심연의 영향으로부터 먼 세계와도 이어지는
흔들림의 세계.

일행은 별의 여신과 상위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시프시퍼의 거주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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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에는 거대한 왕국 "파랜드",
그리고 아르크 일행의 제2의 고향이자
흔들리는 미궁이 있는 "팔페브라"가
있다.

하지만 흔들리는 미궁은 "심연"으로 이어진다.
언젠가 이 땅은 숙청 대상이 될 것이다.

일행은 새로운 동료와 함께
그날을 위한 전투를 대비하기 시작한다.

틈새 저편으로 이어지는 문을 지난 일행.
그곳에 펼쳐진 세계는 아르크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성야제가 열리는 팔페브라를 찾은 일행은
축제를 어지럽힌 눈 골렘을 토벌하기 위해
골렘 토벌제 퀘스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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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루아가 골렘을 축복하자
골렘은 빛이 되어 사라졌다.

그들은 마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선물을
원한 것뿐이었다.

스텔라는 이때 얻은 별 모양 오너먼트를
소중히 장식했다.

동국에서 새해 인사를 마친 일행은
새해 축하 행사라는 마 를르샤의 권유로
특이한 로봇을 상대하는 모의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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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카도마츠 굉성호를 쓰러뜨리자
기체에서 떡이 흩뿌려지며
연회는 끝을 맞이한다.

생기가 넘치는 마 를르샤를 보며
조금 곤란해 하면서도
축하 분위기를 즐기는 일행이었다.

팔페브라를 찾은 일행은
푸 릴리에를 통해 마물 요리사 파르페의
식재료 조달 협력 및 감시역을 부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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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는 아르크 일행과 함께 모은 식재료를 이용해
거대한 새 모양의 초콜릿 조각상을 만들고자 하나
그 과정에서 실수로 골렘 기동핵을 달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오프닝 시범으로
초콜릿 조각상과 전투가 벌어졌던
발렌타인 페스티벌은
결과적으로는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우뚝 선 마천루. 하늘을 뒤덮는 영상 광고.
현란한 도시, 쿼리아 시티에 도착한 일행은
파트너 라브의 유도를 통해 달려온 바렛타로부터
주상복합빌딩에 있는 아지트로 초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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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복합 기업 그룹
토야키렌과 AltMeme이 패권을 다투는 도시.
기계화된 몸을 가진 "어도어"와
인간을 모방한 "레프리아"가 거리를 활보하며,
추억이나 감정조차 상품화된,
기업 윤리가 지배하는 세계.

하지만 아르크 일행과 만나고
바렛타가 내뿜은 빛은
그 천장에 바람구멍을 뚫었다.

모험가 길드의 의뢰로 조사하러 온 숲.
거기에 있던 것은 존재할 리가 없는
거대한 성과 마을이었다.

일행은 그곳에서 유랑하는 겁쟁이 왕자 라젤트가
로브 차림의 소년과 함께 인형 병사를 상대로
싸우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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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성은 만들어진 가짜였다.

거짓된 이야기로 거짓된 인생을 살아온
인형 공주 프리카.
하지만 그녀는 자신만의
진실을 발견했다.

가족과 손을 맞잡은 프리카는
일행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바다 세계에 떠 있는 인공섬 리빌드랜드.
바캉스라며 즐거워 하는 마리나는
사라진 전설의 해적 제구라의 유산을 노리고 있는 것일까?

제구라의 아들 루카와 함께 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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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라의 유산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술법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차지하려던 칼날과 혈족에 대한
추한 집착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을 수수께끼의 조직 "별점"의
음모와 함께 끊어낸 마리나는
루카에게 작별을 고하고, 아르크 일행과
함께 바캉스를 만끽했다.

스이젠을 만난 일행은
쿠구이와 함께 "요괴 도감" 2권을
편찬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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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화광노인Z의 계략에 빠져 료키와
쿠구이의 요괴 그림 승부에 휘말린다.

쿠구이는 술법을 제어하지 못해 속상해하지만,
료키의 위로를 받아 각오를 다지고
동서 그림 대결에 도전한다.

일행은 강한 마음으로 인해 식신화한 그림을 쓰러뜨리고,
료키와 쿠구이는 요괴 도감 편찬을 시작한다.

해피 할로윈!
팔페브라에도 호박과 변장을 즐기는
축제가 있다고 한다.

새로운 보디로 교체한 디어. 웃는 루나르.
아이들과 함께 온 코리나에게
당황한 모습의 파르체가 사건이 일어났음을 전한다.

진짜 언데드가 축제에 섞여들었다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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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의 노래와 일행의 활약으로
잭 오 랜턴은 정화됐다.
그리고 파르체는 어떤 보물을 손에 넣는다.

하지만 과학자는 장난은 지금부터라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흔들리는 미궁 탄생 50주년 행사로 붐비는 팔페브라.
이제껏 긴장 관계에 있던 파랜드와도
드디어 우호 조약을 맺는 행사가
열리게 되었다.

필리아는 마을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 결심한 채 마을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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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습격한 흑막은
파랜드 9기사 가문 중 하나인
여덟 번째 가문, 에잇런의 남자와 "별점"이었다.

별점의 프로키오를 격파한 일행은
파랜드의 기사와 모험가들이
팔페브라를 지켜낸 것에 안도하며
별을 보는 마을로 돌아갔다.

사막의 세계는 여전히 변경에 대한
왕국의 강압적인 통치가 계속되고 있었다.

아르크 일행이 만난 변경 해방을 노리는
"황금의 서광"의 청년 리더 루시드와
소녀 병기 소티에스.

시간을 뛰어넘어 무언가 눈을 뜨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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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부수는 거신은 눈을 떴다.
인류를 억제하는 "별"을 죽이기 위해
새로운 신이 될 것으로 기대되던 그 거신은
사실 인류를 해방하는 물건이 아니었다.

친구에게 맹세했던 여명은
과연 이 세계에 찾아올 수 있는 것일까…?

천장에 구멍을 뚫은
슈터 바렛타가 전설이 된 후의 이야기.

바렛타를 프로듀싱한 일로
아르크를 높게 평가하고 있던 킹 존슨에게
신인 아이돌 슈터인 네이트의 담당을 부탁받으며
아르크는 히어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것은 히어로의 시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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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가 가져온 안드로이드 세계의
기술은 예상 밖의 소란과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하지만 네이트는 그런 시련 속에서도
외침과 함께 히어로의 길을 선택했다.

킹 존슨은 재산에 큰 손실을 입었으나
다시 일어서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기분이 자꾸 가라앉는다면 더 놀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나호의 주도로 리빌드랜드에 온 일행.
정령의 신탁을 가슴에 품은 시우에는
수영복을 입은 아르크의 등에 뜨거운 시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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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크와 시우에가 불시착한 섬.
그곳은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별 먹는 자"에게 바치려고 한
슬픈 연금술사의 실험장이었다.

선택을 강요당하는 시우에.
하지만 그녀는 자신 안에 싹튼 그것을
바치지 않았다.

정령과 자신의 마음에 따라
소녀는 소년과 함께 유성이 된다.

쿠로디어스와 알베르토의 활약으로
화평이 이루어진 수인의 세계.

하지만 그 화평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균형 위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모든 이들이 알고 있었다.

사자족 소년 테오가 밤의 어둠을 틈타 도망친다.
닥쳐오는 마의 손길을 베어낸 것은
견족 전사 헬가의 일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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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왕관은 마그노스의 바람을
이뤄주지 않았다.

테오가 내민 손도, 그 마음도
그에게는 닿지 않은 것일까?

쿠로 일행과 세계를 바꾸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
테오는 헬가와 함께 미래를 향해 걸음을 내딛는다.

어느 날 갑자기 흔들리는 미궁에 나타난
3명의 미소녀와 기사라고 불리는 소년.

그들을 쫓듯이 나타난
수수께끼의 마물 아크 가디언.

닥쳐오는 위기에 미식전 일행과
아르크 일행은 힘을 합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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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과 함께 아크 가디언을 쓰러뜨리고
정말로 다른 세계로 왔다는 것을
알게 된 미식전 일행은
미식전 팔페브라 지부로서 모험을 계속하며
랜드솔에 돌아갈 방법을 찾기로 한다.

미궁에서 관측된 이질적인 흔들림을
조사하러 온 아르크 일행은
성정수라고 불리는 적과 싸우던
두 명의 여성을 돕기 위해 전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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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크 일행과 협력해
성정수를 흔들림 저편으로 돌려보낸
제타와 베아트릭스는
남은 일을 정리하기 위해
아르크 일행과 재회를 약속하고
안정되어버린 흔들림을 통해
원래 세계로 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