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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衛星のターゲイト 위성의 타게이트 |
| 성별 | 남성 |
| 소속 |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
| 직위 | 간부 |
| 분류 | 우주인 |
| 출신 별 | 스아이라고[1] |
| 신장 | 209cm 거대화 시: 52.3m |
| 체중 | 183kg 거대화 시: 457.5t |
| 특기 | 공간에 틈새를 만들어 내는 것 |
| 임무 | 워스타 간부로서 고세이저를 말살하고 지구를 파괴한다 |
| 취미 | 공간 코디네이트 |
| 성우 | 이나다 테츠[2] |
| 이동훈[3] | |
| 슈트 액터 | 오오바야시 마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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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1부 중반 빌런.2. 상세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간부 중 1인. 12화에서 유성의 데레프타가 당하고, 워스타 성인들이 전멸한 시점인 14화에서 등장한다.왼팔에 달린 거대한 뿔에서 특수한 전자파를 발생시켜 공간을 뒤틀어서 아공간과 연결되는 틈새를 생성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 틈새에 삼켜져 아공간에 갇히게 된다면 타게이트를 쓰러트리지 않는 이상 두 번 다시 빠져나올 수 없다. 또한 타게이트 자신이 이 틈새를 통과함으로써 공간을 순간이동하여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왼팔의 뿔도 적을 베어버리거나 광선을 퍼부을 수 있어 여러모로 전투에 용이하다. 심지어 그 당시 일격필살의 기술이었던 고세이 다이나믹을 정면으로 받아내는 등 과연 간부다운 파워와 역량을 갖춘 강자. 본인도 자신의 실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품고 있으며, 브레드런과 데레프타를 무시하거나 머지않아 우주를 지배할 거라고 하는 등 거만한 모습도 보인다. 1인칭은 오레사마.
평소엔 드레이크가 멸망시킨 별의 잔당들을 소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에게 있어선 음지의 오른팔이라 할 수 있으며, 드레이크의 소집이 있으면 은하의 끝에서라도 달려와 방해가 되는 이들을 아공간 게이트 너머로 배제하는, 위성이라는 수식어 그대로 행성과 같은 주군인 드레이크를 충실히 따르는 어쌔신이다. 한편으로는 드레이크의 오른팔 자리를 노리고 있는 야심가이기도 하다.
디자인 모티브는 골리앗꽃무지이고, 이름의 유래는 스타게이트 시리즈.
3. 작중 행적
데레프타를 포함한 워스타 성인들의 연이은 전사로 지구 침략이 계속 지연되자, 초조함을 느낀 대왕 몬스 드레이크의 부름으로 오게 된다. 드레이크에게 이 변방의 별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자신을 불렀냐는 질문을 하고, 데레프타가 전사했다는 대답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4] 옆에 있던 브레드런이 호성천사의 짓이라고 말하자 타게이트는 꽤 재미있다며 웃음을 터뜨리고, 데레프타도 하지 못한 지구 멸망을 해낸다면 자신이 드레이크의 오른팔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5]그렇게 지구로 출격한 타게이트는 자신의 능력으로 여러 건물들을 차례차례로 아공간으로 보내기 시작했다. 그때 모네가 나타나 타게이트와 싸우려 하지만, 하이드가 나타나 모네를 제지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눈앞에 적이 있는 상황임에도 서로의 의견 차이로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 그런 두 사람을 본 타게이트는 이런 놈들에게 데레프타가 당했다는 거냐며 어이없어하고, 자신의 앞에서 사라지라며 모네와 하이드를 아공간으로 보내버린다.[6]
이후 뒤늦게 아라타와 에리, 아그리가 나타나고, 타게이트는 자신에게 덤비는 아그리를 변신이 헤제될 정도로 압도하여 기절시킨다. 타게이트는 나머지 3명도 아공간에 가둬버리려 하지만, 아라타가 고세이 블래스터로 타게이트의 시야를 가리고 다른 2명과 함께 재빨리 퇴각하여 실패한다. 타게이트는 아쉬워하면서도 지구 멸망 작전을 재개하며 건물들을 아공간으로 보내버린다.
이후 아라타, 에리, 아그리가 다시 나타나 자신을 가로막자 고세이 웨폰을 튕겨내고 순간이동으로 그들을 압도한다. 직후 3명의 변신을 헤제시키고 왼팔의 뿔로 아라타를 끝장내려한다. 하지만 그때 그의 뒤에서 모네와 하이드가 아공간을 탈출하는 데 성공하자 경악한다.[7]
타게이트는 순간이동으로 두 사람을 농락하지만, 모네와 하이드는 서로 등을 맞대고 서서 자신들의 사각지대를 없애버린다. 그리고 타게이트의 유일한 사각지대인 상공으로부터의 공격을 간파당해, 시익 보우건의 연사와 옐로 쇼크를 맞은 후 고세이 다이나믹을 직격으로 맞는다. 그럼에도 드레이크의 오른팔이 되겠다는 야망과 집념으로 버텨내며 고세이저에게 참격을 날리지만, 결국 시익, 랜딕, 스카익 브러더를 합친 스카이 랜드 시익 불릿을 맞고 쓰러진다.
직후 비비벌레에게 물려 거대화한 타게이트는 고세이 그레이트와 데이터스 하이퍼를 상대로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겠다며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뿔에서 광선을 발사하여 둘을 견제하고 순간이동으로 데이터스 하이퍼의 뒤를 공격하거나 드래곤 소드와 칼싸움을 벌이며 호각의 전투를 벌이나, 데이터스 펀치를 맞아 날아가고 헤더 어택에 뿔이 부서지고 만다.
"몬스 드레이크님~!"
유언
최후에는 데이터스 다이나믹 크래시와 미스틱 고세이 그레이트의 미스틱 스트라이크를 동시에 맞고 드레이크의 이름을 외치며 사망한다. 타게이트가 죽으면서 아공간으로 보내졌던 건물들도 무사히 돌아왔다.유언
한편, 비장의 카드였던 타게이트가 죽자 몬스 드레이크는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고, 그동안 자신이 숨겨둔 암흑 행성의 힘을 방출하며 자신이 호성천사들을 손수 지구와 함께 정리하겠다고 선포하며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게 된다. 그런 드레이크의 모습을 보고 있던 브레드런은 왠지 불길하게 웃고 있었다.
4. 여담
불우하게도 등장한 지 단 1화만에 퇴장해버렸지만, 고세이저 5명 중 2명을 아공간으로 보내버리고 나머지 3명을 변신이 풀릴 정도로 압도하는 등[8] 그 실력은 간부라는 직위에 걸맞은 일당백 자체였다. 만약 초반에 등장했다면 고세이저는 그보다 더 고전했을지도 모른다.전작인 염신전대 고온저의 치라카소네에 이어 한 번만 등장하고 죽는 간부이다.
간부치고는 비중이 너무 없어서 그런지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에선 등장하지 못했다.
[1] 어원은 골리아투스.[2]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서 도기 크루거를 연기했고, 다음 작품인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게스트 출연하는 등 슈퍼전대 시리즈와 인연이 있다.[3] 다음 작인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는 조 깁켄을 연기했다.[4] 작중 데레프타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그것과 별개로 그의 실력은 인정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워스타의 일반 멤버들은 물론 간부까지 전사해버린 절박한 상황임에도 오히려 이것을 출세할 기회로 밖에 보지않는 그의 모습에 몬스 드레이크는 여전히 건방지다며 웃어넘기는 반면, 혜성의 브레드런은 벌레를 씹은 것마냥 못마땅한 분위기를 비춘다.[6] 사실 이때 하이드만 아공간에 갇힐 수도 있었지만, 모네가 그냥 둘 수 없다며 무리하는 바람에 모네까지 말려들고 말았다.[7] 모네의 행동으로 아공간의 출구를 알아낸 하이드가 프레샤워 천장술로 입구를 강제로 열고, 그대로 물줄기를 타고 탈출했다.[8] 특히 아그리는 2번이나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