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6-30 16:47:56

윌 트리티

1. 개요

영국의 작가 존 플래너건의 판타지 소설 ‘레인저스’의 주인공이다.
• 윌 트리티 (Will Treaty)주인공. 작중 1~8, 13~14권 동안엔 레인저 견습생이며, 9~12, 15~16권에서는 정식 레인저가 되었다. 키는 작고 적갈색 머리에 쾌활한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활약상으로는 맷돼지를 해치우는 데 공헌을 했으며, 칼카라 때문에 위험에 빠진 홀트를 위해 원군을 부르고, 모라가스의 다리를 불태워 전쟁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스캔디아에서 생활하는동안 공주를 보호하고, 궁수부대를 이끌어 스캔디아 전쟁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아랄루엔-스캔디아 조약을 이끌어 냈다. 아리디에서 스캔디아 오베르얄을 구출하고, 아랄루엔 왕국 북부에서 스코티인의 침공을 저지했고, 하이버니아에서 이방인들을 몰아냈다. 먼치킨 스캔디아 전쟁에서 승리하고 조약을 체결해 그 공로로 "조약을 맺은 윌"의 의미인 성을 얻었다. 타는 말의 이름은 터그(Tug)다. 사과를 좋아하고 1권에서 등장하는 밥 할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웬만한 군마는 다 제낀다고 한다. 터그가 왠만한 말보다 빠르다는 건 14권에서 아리디 족의 내기에서 우승하면서 증명했다. 얼굴이 잘 생기고 성격이 쾌활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중에는 외교부 직원, 스캔디아인, 여관집 딸, 심지어 공주도 있다. 레인저스는 하렘입니다 어릴 적부터 친구인 앨리스 메인웨어링과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