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와델의 감독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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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
윌리엄 와델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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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윌리엄 와델 (William Waddell) |
생년월일 | 1921년 3월 7일 |
사망년월일 | 1992년 10월 13일 (향년 71세) |
국적 | 스코틀랜드 |
출신지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포스 |
포지션 | 아웃사이드 라이트 포워드 |
신체조건 | 180cm | 77kg |
소속팀 | 레인저스 FC (1938-1956) |
국가대표 | 18경기 6골 (1946-1954) |
감독 | 킬마녹 FC (1957-1965) 레인저스 FC (1969-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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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사우스래너크셔의 포스(Forth)에서 태어난 와델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를 포함한 모든 선수 경력을 레인저스 FC에서 보낸 원 클럽 플레이어였다.와델은 1938년, 아스날 FC와의 친선 경기에서 레인저스에 데뷔했고 스코티시 풋볼 리그 디비전 1 6회 우승의 커리어를 쌓았다.
2.1.2. 국가대표
와델은 1950년 월드컵 지역 예선과 1954년 월드컵 지역 예선을 포함해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총 18경기를 뛰었다.그러나 와델은 FIFA 월드컵 본선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는데 1950년에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이 월드컵 출전을 거부해버렸고[2] 1954년에는 와델이 본선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2.2. 감독
와델은 선수 은퇴 후 1967년에 킬마녹 FC에서 감독으로 데뷔했다. 킬마녹의 역사에서 와델의 재임 시절이 최고 전성기였는데 와델의 임기 8년 중 킬마녹은 스코티시 풋볼 리그 디비전 1 준우승 4회를 거뒀고 결국 그의 임기 마지막 해에 유일한 1부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또한 와델은 통산 389경기에서 215승을 거둬 킬마녹 감독 중 최고의 승률을 올렸다.킬마녹의 우승 이후 와델은 저널리스트로 일하다가 친정팀 레인저스 FC의 감독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당시는 조크 스타인이 이끌던 셀틱 FC가 군림하던 시기라 와델의 임기 3년간 레인저스는 리그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도 와델은 스코티시 리그컵과 UEFA 컵위너스컵 우승을 거둬 레인저스의 무관을 청산했다.
2.3. 이후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와델은 레인저스 FC의 경영진으로 1981년까지 재직했다.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와델은 양발을 사용한 크로스 능력, 속도, 힘으로 유명한 오른쪽 윙어였다. 와델은 어시스트에 능했고 자신에게 달라붙는 마커를 제치고 골라인에서 크로스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박스 안으로 돌진하는 동료들을 위해 안쪽으로 파고들어 왼발로 크로스를 올릴 수 있는 능력으로도 유명했다. 그러면서 와델은 상대편 왼쪽 진영에서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왼발로 골문 먼 구석을 향해 슛을 쏘는 직접적인 위협을 가할 수도 있었다. 또한 와델은 180cm로 그 시대의 윙어치고는 체격이 꽤 커서 키를 이용한 파워풀한 달리기 능력을 갖췄고 상대 수비수들의 신체적인 도전에 잘 대응할 수 있었다. 그는 동시대의 스탠리 매튜스나 톰 피니처럼 압도적인 드리블러는 아니었지만 매우 효율적인 드리블을 구사했다.와델은 선수 시절 내내 레인저스 FC에서 중요한 선수였고 스코틀랜드에서 당대 최고의 아웃사이드 포워드로 평가받았다.
4. 수상
4.1. 선수
4.1.1. 클럽[3]
- 스코티시 풋볼 리그 디비전 1 우승 6회: 1938-39, 1946-47, 1948-49, 1949-50, 1952-53, 1955-56
- 스코티시컵 우승 4회: 1947-48, 1948-49, 1949-50, 1952-53
-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회: 1946-47, 1948-49
- 스코티시 풋볼 리그 디비전 1 준우승 3회: 1947-48, 1950-51, 1951-52
- 스코티시 리그컵 준우승 1회: 1951-52
4.2. 감독
4.2.1. 클럽
- 스코티시 풋볼 리그 디비전 1 우승 1회: 1964-65(킬마녹 FC)
-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1회: 1970-71(레인저스 FC)
-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71-72(레인저스 FC)
- 스코티시 풋볼 리그 디비전 1 준우승 7회: 1959-60, 1960-61, 1962-63, 1963-64(이상 킬마녹 FC), 1967-68, 1968-69, 1969-70(이상 레인저스 FC)
- 스코티시컵 준우승 2회: 1968-69, 1970-71(레인저스 FC)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2] 1950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스코틀랜드가 속했던 1조는 FIFA의 특혜로 영연방 4개팀끼리 지역 예선을 치러 2위까지 진출권을 줬다. 그러나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에 밀려 2위를 하게 된다면 월드컵 출전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순위가 자기들이 말한 대로 나오자 월드컵 출전을 진짜로 거부해버렸다.[3] 와델은 레인저스 FC 원 클럽 플레이어이므로 팀 이름 기입은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