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윌리엄스 앨런 |
성우 | 아마사키 코헤이/랜던 맥도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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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사에 남을 악녀가 될 거야의 등장인물.2. 특징
윌리엄스 공작가의 차남이자 알리시아의 둘째 오빠.[1] 형인 알버트와 마찬가지로 리즈의 추종자가 되면서 알리시아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윌리엄스가 4남매 중 가장 레벨이 낮으며, 본인의 재능에 대해 열등감이 있음이 밝혀진다. 그렇기에 자신을 오직 자신으로만 봐준 리즈에게 빠져들었다. 이런 류의 창작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사인 "앨런은 앨런이잖아?" 같은 말을 듣고 감화되었다고 하는데, 같은 대사를 들은 헨리에게 이 얘기를 전해들은 알리시아는 그런 하나마나 한 당연한 소리나 듣고 감동하다니 얼간이냐고 대차게 깠다.(...)이후 리즈의 매혹을 풀기 위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간실험 소체로서 질에게 납치당한다. 리즈의 매혹이 풀리더라도 앨런도 더 이상 리즈와의 관계를 예전처럼 돌릴 수가 없게 되었다. 앨런 본인도 본인이지만 애초에 앨런을 대차게 깐 알리시아는 본인이 악역 영애를 목표로 한 만큼 당연히 최소한 무시나 경멸하는 태도 정도는 취할 것으로 보인다.
[1] 헨리의 쌍둥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