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 <colbgcolor=#fff,#191919>유나 리 (Euna Lee, 한국명 이승은)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생 | 1972년 ([age(1972-01-01)]세) |
| 대한민국 | |
| 가족 | 배우자 마이클 살데이트(Michael Saldate), 딸 하나 살데이트(Hana Lee Saldate) |
| 학력 | 아카데미 오브 아트(Acaedmy of Art University)[1] 컬럼비아 대학교 언론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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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저널리스트(기자). 한국 이름은 이승은이다.2. 생애
2009년 3월 17일 벌어진 미국 기자 북한 억류 사건의 당사자이며 한국에서 태어나서 1990년대 중반에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알려졌다. 2009년에는 미국의 커런트TV 소속의 프로듀서 겸 편집자인 프레디터[2][3]로 활동했다.취재팀의 메인은 로라 링[4]이었고 그녀는 한국 출신으로 한국어에 능통하다는 점에 따라 한국어 통역을 겸한 것으로 보인다.[5] 2009년 3월 17일 취재 중 북한 지역에 무단 월경했다가 자신들을 발견한 조선인민군에게 쫓기던 중 넘어진 로라 링을 보살피다가 함께 체포되었다.
억류 기간에는 초대소에 감금되어 24시간 감시를 받았고 주로 한식이 제공되었는데 쌀밥에 돌이 섞여 있어서 고역이었다고 한다. 재판받는 동안에는 한국계였기 때문에 북한측으로부터 더 심하게 압박을 받았는데 첫 공판에서 '임수경을 아느냐'면서 '조선 민족은 배반했다'고 몰아세웠다.[6]
2009년 8월 빌 클린턴이 전직 미국 대통령 자격으로 북한을 직접 방문하여 석방 교섭에 성공함으로서 142일만에 억류에서 풀려났다.
[1]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예술분야 전문 종합대학[2] preditor라고 불리는데 이는 producer와 editor의 합성어다.[3] 여성동아 2009년 9월 2일 기사[4] 언니 리사 링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Inside North Korea (2006)으로 유명한 저널리스트다. 로라 링도 관련하여 비슷한 취재 커리어를 쌓으려고 했던 것 같다.[5] 실제로는 유나 리가 메인 기자였으나 유나 리가 한국 출생이라는 점 때문에 북한의 사법처리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까 봐 로라 링이 메인이라고 발표했다는 주장도 있다.[6]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2011년 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