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의 현무 칠성사 | ||||||||
이름 | 유두 | 유우 | 유녀 | 유허 | 유위 | 유실 | 유벽 |
1. 개요
환상게임 현무개전의 등장인물. 현무 칠성사의 일원이며, 본명은 에무타드 한이다.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히키츠. 표식은 오른쪽 눈동자.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최준영(주작청룡전).
2. 상세
키 184cm, 혈액형 O형, 생일은 12월 16일생. 작중 나이 21세. 능력은 물을 다루며, 표식이 새겨진 눈동자로 시경감을 사용한다.3. 작중행적
2권에서 유허의 설명에 등장하였으며, 정식 등장은 4권. 유녀와 타키코를 공격하려 했으나, 유허의 제지로 물러났다. 칠성사의 능력을 두려워한 일족에 의해 어린 시절, 어린 여동생 아이라와 함께 버려졌다. 그 이후, 유허를 만나 유허를 구해줌으로서 인연을 쌓았다. 유허의 일족과 유두의 일족은 원래 같이 살았는데, 그 지역이 빙하기로 인해 급격히 추워지면서 유두의 일족이 먼저 마을을 떠나버렸다.유허와 만나게 된 것은 유허의 아버지를 죽인 괴물에 의해서이며, 그 때 유허를 구해주었다. 하지만, 그 괴물이 다시 마을을 습격하게 되고, 괴물을 공격하다가 실수로 유허의 어머니인 보라테를 공격해 다치게 했다. 그 때문에 유허의 힘이 폭주해버려서 괴물과 함께 아이라가 얼음 속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 뒤, 유허는 그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마을을 떠났고, 유두는 계속 그 곳에 머무르면서 아이라를 지키고 있었다. 그 뒤, 유두의 능력인 시경감으로 잃어버린 유허의 기억을 되찾아 주고, 아이라를 구해 괴물을 없애고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그 뒤 5권에서 본격적으로 칠성사로 합류.
칠성사의 인장은 오른쪽 눈동자에 있는데, 눈동자 대신에 글자가 자리잡고 있다. 주 능력은 물과 얼음이지만, 또 다른 능력으로는 '시경감'이 있다. 사람이나 물체의 기억을 읽거나 사람의 트라우마를 그대로 발생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가리고 있다. 4권에서는 붕대로 가리고 있다가 5권부터는 안대로 교체했다. 여러모로 유허에게 있어선 큰 형님격. 주로 물로 된 뱀을 다룬다. 환상게임 주작청룡전에서는 얼음 뱀을 다뤘는데, 아마 유허의 능력과 합쳐서 만든 것 같다.
10권에서는 유허, 유실과 함께 토우란에 있던 유우, 타키코, 유벽, 유녀와 합류한다. 그 뒤, 궁성에 몰래 잠입하려는 계획을 세운 타키코를 보호하기 위해서 유우와 같이 궁성에 잠입, 거기서 유녀의 어머니의 기억을 보아 테무단에게 내려진 예언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반란군과 함께 황궁으로 진입한 자의, 비연과 맞서던 중 자의의 공격에 본의 아니게 안대가 벗겨져 '시경감'이 발동한다. 자의의 과거 트라우마를 건드리게 되었다. 12권에선 현무 소환 의식 중 깊은 상처를 입게된 유허를 감싸다가 구동국 군의 공격을 받고 무수히 많은 화살에 맞아 사망한다. 후에 유허와 함께 혼령인 상태로 부활하여 타키코가 현무 소환의식 때 지니고 있던 신좌보(무존사 안루우가 준 성명석 목걸이)를 지키게 된다. 200년이 지난 후, 주작 소환의식에 신좌보가 필요한 미아카 일행에게 시련을 내리고 신좌보를 넘겨준 뒤 성불한다. 오리지널 애니판 3기에서 환생한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