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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쟁 7:중세기/정복/십자군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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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어블 세력3. 논플레이어블 세력
3.1. 신성 로마 제국 십자군3.2. 프랑스 왕국 십자군3.3. 쿠만스-캅차크스3.4. 셀주크 제국
4. 이벤트
4.1. 십자군 원정4.2. 쿠만-캅차크 연방의 개입4.3. 성지 탈환4.4. 셀주크 튀르크의 개입

1. 개요

서기 1180년, 1차 십자군 전쟁 이후 이슬람의 반격과 기독교 세력의 십자군이 대립을 다룬 정복게임.

2. 플레이어블 세력

2.1. 비잔티움 제국

☆☆☆
난이도: 쉬움
집정관: 안드로니코스 1세
설명: 알렉시우스 1세가 즉위한 이래, 콤네노스 가문은 이미 비잔티움 제국을 1세기 넘게 통치해 왔다. 전임 콤네노스 황제가 전력으로 나라를 다스린 끝에 비잔티움 제국은 쇠퇴와 돌궐 침공 후의 퇴세를 일소하고, 아나톨리아의 옛 땅을 되찾아 로마 제국의 영광을 재현할 국력을 갖추었다.

플레이어가 잡으면 이슬람 국가들을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

2.2. 잉글랜드 왕국 원정군


난이도: 중등
집정관: 리처드 1세
설명: 아키텐 공작 리처드는 잉글랜드 국왕 헨리 2세의 둘째 아들이자 왕위의 유일한 계승자다. 리처드는 뛰어난 군사 조직력을 갖춘 동시에 매우 용맹하다. 부형들의 끝없는 내전에 지친 리처드는 교황청의 호소에 따라 원정군을 이끌고 멀리 떨어진 동방의 십자군 국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크레타 섬에서 시작, 목표는 아이유브, 룸 술탄국, 장기 왕조의 소멸이다. 시작과 동시에 십자군 국가들이 아이유브와 장기왕조에게 멸망당하기 직전이니 시작시 주어지는 4개 군단으로 이들을 지원할수도 아니면 다른 국가들을 공격해도 상관없다. 제일 가까운 아이유브를 먼저 공략하다보면 십자군들이 차례차례 도착하는데 이들과 모두 동맹관계임으로 같이 이교도 국가들을 멸망시킬 수 있다.

AI가 잡으면 초반에 아크레와 트리폴리를 먹으면서 선전하지만 아이유브의 해군이 크레타를 먹으면서 쉽게 망한다.

2.3. 아이유브 왕조

☆☆☆
난이도: 쉬움
집정관: 살라딘

비잔틴 제국과 함께 매우 쉽다. 비잔틴은 해제 조건이 있어야 하니 처음 하는 국가로는 아이유브 왕조를 추천한다.
예루살렘 왕국, 트리폴리 백국, 안티오크 왕국, 장기 왕조를 모두 먹으면 도시 개수까지 충족하여 미션을 깰 수 있다.
리처드가 있는 잉글랜드 십자군이 조금 부담스러울텐데 어차피 수송선 타고 와서 상륙전에 잡으면 금방 무력해진다.
살라딘과 함께 보두앵 4세가 있는 예루살렘 왕국부터 빠르게 밀고 트리폴리까지 장악한다. 이후 장기 왕조가 털어버린 안티오크 왕국과 함께 장기 왕조까지 점령하면 된다.

AI가 잡을 시 10턴안에 기독교 국가들을 멸망시키는 기염을 토하고 잉글랜드 원정군을 때려잡다가 기독교 원정군 군단에 쳐맞고 몰락한다.

2.4. 룸 술탄국

☆☆
난이도: 중등
집정관: 아루스란 2세
설명: 셀주크 제국의 분열 이후, 킬리지 아르슬란 1세는 아나톨리아에서 정권을 통해 세운 국가를 계승하였다. 룸 술탄국과 비잔티움 제국은 아나톨리아를 쟁탈하기 위해 여러차례 교전을 벌였다. 비록 현재 두 나라는 잠시 평화를 유지하고 있지만, 비잔티움 제국이 고향 땅을 되찾겠다는 결심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룸 술탄국은 초반에 비잔티움 아나톨리아를 상당부분 점령하지만 서쪽에서 비잔티움 제국이 밀고오고 북쪽으로는 신성로마제국 원정군이 공격하고 동쪽으로는 킬리키아 왕국이 공격해서 금세 망하고 셀주크제국을 소환하고 전사하는 역할이다.

2.5. 장기 왕조

☆☆
난이도: 중등
집정관: 이즈 알딘 마수드
설명: 장기 왕조는 십자군에 맞서는 가장 단호한 나라로, 선왕 누레딘은 여러 차례 군대를 이끌고 십자군을 전승하며 서아시아 지역에 대한 십자군 국가의 침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십자군 국가와 새로운 아이유브 왕조의 도전에 직면한 지금, 장기 왕조는 더욱 신중하게 외교를 다뤄야하며, 여러 적을 동시에 상대해서는 안된다.

AI가 잡으면 안티오크 공국과 영혼을 건 싸움을 벌이는데 결국 이기기는 한다.

2.6. 안티오크 공국


난이도: 어려움
집정관: 보에몽 3세
설명: 십자군 국가들 중 하나로, 제1차 십자군 전쟁 당시 타란토의 보에몽이 안티오키아 성을 빼앗은 후 세운 공국이다. 안티오키아 성은 십자군 전쟁 경로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며, 십자군과 비잔티움 제국이 연계하는 중요한 중추이기 때문에 도시 방어를 강화하는 것은 안티오키아 공국의 최우선 임무가 되었다.

장기 왕조를 최대한 빠르게 잡고 아이유브를 쳐서 남쪽 십자군 국가들을 살려야 쉬워진다. 십자군 왕국들이 다 망하더라도 잉글랜드 원정군이 아이유브를 털어버리기 때문에 걱정할것은 없다.

2.7. 트리폴리국


난이도: 어려움
집정관: 레몽 3세
설명: 십자군 국가들 중 하나로 예루살렘 왕국이 부축한 툴루즈의 베르트랑이 트리폴리 성을 중심으로 세운 백국이다. 트리폴리 백국은 예루살렘 왕국과 안티오키아 공국 사이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이 두 나라와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공수동맹을 맺어야만 아이유브 왕조의 충격을 막을 수 있다.

시나리오 1의 알란족 포지션. 성이 없어서 초반에 무료로 뽑을 수 있는 장군 운용이 불가능하기에 최대한 빨리 다마스쿠스를 점령해서 장군을 활용하는 게 플레이에 도움 된다. 안티오키아 공국과 예루살렘 왕국은 그렇게 도움이 안 되니 공격적으로 진행해서 다마스쿠스-팔미라 라인을 점령하는 게 좋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초반에 주어지는 레몽 3세의 스킬이 포획이라는 점. 덕분에 초반 공세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2.8. 예루살렘 왕국

☆☆
난이도: 중등
집정관: 보두앵 4세
설명: 십자군 국가들 중 하나로, 예루살렘의 국왕 보두앵 4세는 비록 젊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는 왕국의 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국내 여러 파벌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직접 군대를 이끌고 기세가 당당한 살라딘을 격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예루살렘 왕국은 보두앵 4세의 통치하에 점점 강성해져 십자군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처음 도시가 3곳이나 수도 예루살렘이 2티어이기에 AI가 잡으면 바로 사라지는 호구지만 아크레에 성전기사단과 구호기사단이 스폰되고 리처드 3세가 이끄는 잉글랜드 십자군이 있기에 잘 처신하면 아이유브를 집어삼킬수 있다. 이후에는 장기 왕조 -> 아나톨리아 베일릭 -> 아바스 왕조 -> 셀주크 튀르크 -> 일데니스 아침 -> 쿠만-킵차크를 아름다운 흰색으로 물들이면서 쉽게 정복 할 수 있게 된다.

2.9. 킬리키아 왕국


난이도: 중등
집정관: 루팡 3세
설명: 셀주크 제국의 침공으로 킬리키아로 피난한 아르메니아 인들이 세운 나라로, 정식명칭은 킬리키아 아르메니아 왕국이다. 킬리키아 왕국은 강적들이 지켜보는 아나톨리아에서 살아남으려면, 십자군 국가들과 친분을 맺어 그들의 힘을 빌려야한다.

처음에 다른 세력이 조공을 요청하면 받아주고 아나톨리아 베일리크를 점령한 다음에 룸이나 장기를 점령하고 체급이 충분하다면 그 다음엔 아이유브, 아바스 그리고 일데기즈 칸국, 셀주크와 맞다이를 까서 하나씩 차근 차근 밟아야 한다.

2.10. 아바스 왕조

☆☆☆
난이도: 어려움
집정관: 알 나시르
설명: 우마이야 왕조에 이어 아랍 제국의 두번째 세습 왕조이다.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 한때 번창했던 아바스 왕조는 국력이 쇠퇴하여 돌궐의 꼭두각시가 되었다. 아바스 왕조가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려면 셀주크 제국이 사분오열된 틈을 타서 돌권족의 통제에서 완전히 벗어나야한다.

2.11. 엘데귀즈 왕조

☆☆
난이도: 중등
집정관: 자한 팔라반
설명: 셀주크 제국의 아제르바이잔 총독이었던 이르디니즈가 세운 왕조로, 일데귀즈의 통치자는 '아타벡'이라는 직함, 즉 번왕과 술탄 보좌 대신을 세습한다. 셀주크 제국이 내전으로 쇠약해졌을 때 일데귀즈의 아타벡이 술탄을 지배하여 제국의 정권을 장악했다.

일데니스 아침은 오역으로 원래 이름은 엘데귀즈 왕조이다. 나중에 수정되었다.

2.12. 아나톨리아 베이국

☆☆
난이도: 중등
집정관: 나시루딘
설명: 베이는 돌궉어로 수령 혹은 추장을 나타낸다. 비잔티움 제국이 셀주크 제국의 침공으로 아나톨리아를 잃게 되자, 여러 돌궐 부족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하여 각 부족 수령들이 연합하여 통치하는 아나톨리아 베이국을 세웠다.장기 왕조를 제외한 주변국들이 턴이 진행됨에 따라 모두 적이되니 조지아와 킬리키아는 빠르게 잡을 필요가 있다

2.13. 조지아 왕국

☆☆☆
난이도: 중등
집정관: 타마르 대왕
설명: 오랜 세월동안 그루지야 지역에는 여러 적대 세력들이 존재해 왔으나, 그루지야 왕국의 수립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은 종식되었다. 현재 타마르대왕의 통치 아래, 조지아 왕국은 번창해졌으니 이때 남쪽으로 확장한다면 강력한 트랜스코카시아제국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3. 논플레이어블 세력

3.1. 신성 로마 제국 십자군

집정관: 프리드리히 1세

12턴에 불가리아 지역에서 등장한다. 흑해를 누비며 아나톨리아 반도를 들쑤시고 지중해까지 내려와 귀찮게 한다.

선전포고를 하면 프랑스 십자군도 같이 선전포고가 된다. 초반 등장 지역인 불가리아에서 일정 부대가 계속해서 스폰이 된다. 그 때문에 빠르게 상륙해서 불가리아 지방을 없애버리지 않는다면 물량이 흑해를 넘어오게 된다.

3.2. 프랑스 왕국 십자군

집정관: 필리프 2세

20턴에 그리스에서 등장하는데 어마무시한 양의 함대를 보유하고 있다. 가까운 아나톨리아 지역과 이집트 지역으로 함대가 나뉘어서 공격한다. 동로마가 강성한 상태라면 대부분 이집트와 예루살렘으로 직행한다. 선전포고를 하면 신성로마 십자군과도 동시에 전쟁이 걸린다.

3.3. 쿠만스-캅차크스

집정관: 콘첵

35턴에 조지아 왕국 위에서 등장한다.

3.4. 셀주크 제국

집정관: 토그릴 3세

룸 술탄국이나 아이유브 왕조, 장기 왕조, 엘데귀즈 왕조 중 하나가 멸망하면 이란 지역에서 등장한다.

십자군 이벤트의 반대 느낌으로, 기독교 국가들에게 선전포고하며 이슬람 국가들이랑은 통행협정을 맺는다. 풀군단 10몇개로 사막을 건너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지만 견뎌내다보면 결국 힘이 소모되어 쉽게 잡을 수 있다.

4. 이벤트

4.1. 십자군 원정

파일: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닌 나라의 십자군.jpg
12턴엔 불가리아 지역에서 신성로마제국 십자군이 형성되며
파일:6주 엘랑스의 십자군.jpg
20턴이 되면 그리스 남부 지역에 프랑스 왕국 십자군이 나타난다.[1]

4.2. 쿠만-캅차크 연방의 개입

파일:유전7 쿠만 캅차크의 개입.jpg
35턴 즈음에 캅카스 산맥 위쪽에서 쿠만-킵차크 연방이 형성된다.

4.3. 성지 탈환

파일:유전7 비잔티움의 예루살렘 재탈환.jpg
예루살렘을 점령시 텍스트 출력과 함께 사기가 상승한다.

4.4. 셀주크 튀르크의 개입

파일:유전7 셀주크 튀루크의 개입.jpg
아이유브 왕조나 룸 술탄국이 소멸할시 발생하며 처음엔 정말 많은 군대를 이끌고 오지만 결국 진다.

[1] 단 유저가 예루살렘 왕국이라 오래 버티면 이거보다 늦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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