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한 초대 제북왕 유수 | 劉壽 | |
| 시호 | 제북혜왕(齊北惠王) |
| 성 | 유(劉) |
| 휘 | 수(壽) |
| 부왕 | 장제(章帝) |
| 모친 | 신귀인(申貴人) |
| 정실 | 불명 |
| 생몰 | 80년대 (최소 88년 전) ~ 120년 4월 26일 |
| 재위 | 후한 초대 제북왕 |
| 90년 ~ 12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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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의 황족으로 장제의 5남이자 신귀인(申貴人) 소생이다. 또한 유수는 후한 전소제의 부왕이기도 하며 화제의 동생이기도 하다.90년 제북왕(齊北王)에 봉해졌으나 화제가 형제를 아끼는 마음에 유수를 포함한 여러 제후왕들을 수도에 남겨뒀다고 하며, 따라서 이 시기의 제북왕은 명목상 작위에 불과했다. 이후 88년 장제가 죽자 유수는 태산군(太山郡)으로 이동하여 제북왕으로서 통치를 시작했다.
120년 유수는 사망했고 조정에선 시호를 제북혜왕(齊北惠王)이라 하였는데 당시 후한은 서강족(西羌族)이 반란을 일으켜 혼란스러운 상황인데다 재정이 귀한 상황이였기에 유수의 장례식을 검소하게 치뤘다. 이후 제북왕은 유등(劉登)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