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30 SECOND의 제 4장인 RAGNAROK의 주인공.
1. 용사 30 RAGNAROK
2. 용사 30 DESTINY
라그나로크 마지막에 쿠우가 사라진 것으로 인해서 황야에서 미친듯이 울부짖고 있다가 나타난 시간의 여신에게 모든게 네탓이라며 쏘아붙이지만 여신에게서 진짜 흑막인 운명에 대해서 들은후 운명을 박살내기 위해 천계로 간다. 그런데 천계로 갈때 용사성에 탑승하기는 커녕 간신히 용사성을 붙잡고 천계로 향한다.[1]천계에서 몸을 새로 구축한 유샤가 바로 본게 용사성을 붙잡고 올라오는 이친구. 이후 '하늘에 모인 용사들'에서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데 배가 고파서 움직일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유샤가 천계 오징어를 잡아다 주면 먹고 기운을 차리게 되며 동료가 된다.
[1] 본인도 왜 자기가 이렇게 가야 한다며 화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