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은 수익 창출[1],콜라보레이션, 친목 도모 등의 목적을 갖고 그룹을 결성해 함께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모임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다.2. 사례
* 웃음코뿔소웃음코뿔소는 고탱, 선바, 우디, 성희, 디투몬스타, 해리, 태훈이 속해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 보물섬(유튜버)
보물섬은 이현석, 김동현, 강민석으로 구성된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 억섭호
억섭호는 안재억, 조섭, 유준호으로 구성된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 N CLAN
N클랜은 겨누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비공식 MCN,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군소 유튜버들이 다수 속해 있다.
사례 추가바람
3. 평가
하단 평가는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비공식 MCN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수정바람
3.1. 장점
- 유튜브 크리에이터간에 제한없는 폭넓은 콜라보와 홍보를 제공한다. 크리에이터간에 자유로운 소통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3.2. 단점
- 비공식 MCN이다.
사업자등록도 안되어있고 제대로 된 법적 계약도 아니기에 안전성이 모자라고 쉽게 고나리질을 하거나 허위사실로 홍보를 하는등의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
- 운영진의 신원이 불분명하다
익명성이 높은 넷상에서 교류와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운영진이 정말 제대로 된 사람인지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사람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 가입후 지원을 받기가 어렵다.
공식 MCN이 아니므로 당연히 자신의 지원 사항은 가입된 유튜버가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소규모 MCN일 경우 당연하게도 수익이 높은 유튜버가 있을 확률은 적다. 당연하지만 지원받기가 어려운 것이다. - YCG를 운영하는 운영자들은 대부분이 저연령이고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정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제대로 된 도움을 받기 어렵다.
재대로 된 곳도 몇 있으나, 이런 경우 경쟁률이 더 높은 경우가 많다.
- 내부에서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