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5:22:4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다크니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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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에피소드

1. 개요

애니메이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마지막 이야기. 157화부터 180화까지 해당된다.

1~3기가 쥬다이와 친구들의 1~3학년 학원생활을 다루었다면 마지막 4기는 학생들의 졸업을 그려내고 있다. 학원물인 GX에 있어선 각자의 진로를 정하고 졸업하는 4기가 있기에 GX 전체가 완성되는 셈.

3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일부분을 제외하고 악평이 많다면 4기는 호불호가 정말 극명하게 갈리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GX 최고의 에피소드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은 3기 이상으로 최악의 에피소드라며 엄청나게 깐다. 이유는 최종보스인 다크니스 때문인데, 3기의 유벨에 비해 포스도 없고 뜬금없이 튀어나온 놈이 2~3기에 걸쳐서 만악의 근원으로 묘사된 파멸의 빛을 제치고 마지막으로 무찔러야 할 적으로 묘사되는데다가 태초에 카드가 있었다는 희대의 망언을 내뱉고 물러갔기 때문.[1] 반면, 학생들이 학교라는 안전한 요람에서 사회 밖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하면서 사회로 나가는 과정을 묘사하는 것은 호평을 받는 요소다.

허술한 점이 있는 건 사실이기에 선호도가 나뉘지만 텐죠인 아스카유우키 쥬다이의 태그 듀얼, 마루후지 쇼마루후지 료의 형제 이야기, 만죠메 쥰의 프로 리그 이야기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크로노스 데 메디치 vs 유우키 쥬다이 같은 경우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신회(神回)라고 불릴 정도이며 유희왕 20주년 기념 듀얼 셀렉션에서 GX 1위 부분을 차지했다.[2]

요약하자면 최종전까지의 에피소드들은 좋았지만, 정작 최종 보스가 말아먹은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3] 이 시점에서 4기의 평가가 상당히 일관되어 있는 걸 눈치 챌 수 있는데, 전체적인 서사는 엉망이지만 학원물 파트만 보면 상당히 뛰어난 시즌이라는 게 대다수의 중론. 일단은 스토리를 닫는 최종보스인 다크니스가 아니라 쥬다이의 진정한 졸업듀얼로서의 상대자인 무토 유우기 전이 더 평가가 좋은 것만 봐도 이 시즌의 정체성은 '학원물로서 GX의 완결편'에 있다. 때문에 차라리 다크니스의 정체가 파멸의 빛이었다는 식이면 3기까지의 스토리와 연결성도 생기고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팬도 있는 편이다.[4][5]

2. 에피소드

<rowcolor=#373a3c,#dddddd>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TURN-157 소리없이 다가오는 위협! 「의문의 방문자」
(忍びよる脅威!「謎の来訪者」)
요시다 신 츠지 하츠키 이경수 박치만 2007.10.17.
TURN-158 안녕, 듀얼 아카데미아! 쥬다이가 선택한 길
(さらばデュエルアカデミア!十代の選ぶ道)
야마구치 켄타로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유봉현
이종경
안재호
2007.10.24.
TURN-159 다크니스의 진상! 쥬다이 VS 후부키
(ダークネスの真相!十代VS吹雪)
츠지 하츠키 이경수 2007.10.30.
TURN-160 융합하는 영혼! 네오스 VS F·G·D
(融合する魂!ネオスVSF・G・D)
이경수 박치만
남성민
2007.11.07.
TURN-161 셀 위 듀얼? 페어 듀얼로의 초대
(シャル・ウイ・デュエル?ペアデュエルへの招待)
우에다 코지 히시카와 나오키 인태선 2007.11.14.
TURN-162 쥬다이 VS 아스카! 감추고 있던 마음의 세트 카드
(十代VS明日香秘めた思いの伏せカード)
츠지 하츠키 박치만
남성민
신기철
2007.11.21.
TURN-163 사이코 쇼커로부터의 도전장
(サイコ・ショッカーからの挑戦状)
스즈키 야스유키 야마구치 켄타로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이경수 2007.11.28.
TURN-164 이어받은 사이버 다크 드래곤
(受け継がれしサイバー・ダーク・ドラゴン)
츠지 하츠키 이경수 박치만
남성민
2007.12.05.
TURN-165 노려라 만죠메, 프로 듀얼리스트를 향한 길!
(目指せ万丈目!プロデュエリストへの道!)
사카모토 토요카즈
(坂本豊和)
요시다 신
인태선 2007.12.12.
TURN-166 암드 드래곤 VS 드라군 D 엔드
(アームド・ドラゴンVSドラグーン・D・エンド)
박치만 2007.12.19.
TURN-167 보은 듀얼! 크로노스 VS 초대 드롭 아웃 보이
(恩返しデュエル!クロノスVS元祖ドロップアウト・ボーイ)
우에다 코지 히시카와 나오키 이경수 2007.12.26.
TURN-168 졸업 듀얼 개시! 네오스 VS 호루스의 흑염룡
(卒業デュエル開始!ネオスVSホルスの黒炎竜)
요시다 신 야마구치 켄타로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박치만 2008.01.04.
TURN-169 결단의 대가! 오브라이언 화염의 어둠
(決断の代償!オブライエン炎の闇)
스즈키 야스유키 츠지 하츠키 이경수 인태선 2008.01.09.
TURN-170 사이오 재림! 「절대운명결정력」발동!
(斎王再び!「絶対運命決定力」発動!!)
우에다 코지 이경수 2008.01.16.
TURN-171 운명의 종언! 마그마 네오스 VS 더 다크 룰러
(運命の終焉!マグマ・ネオスVSザ・ダーク・ルーラー)
히시카와 나오키 이경수 남성민 2008.01.23.
TURN-172 듀얼 아카데미아의 위기! 막아서는 보옥수
(デュエルアカデミアの危機!立ちはだかる宝玉獣)
사카모토 토요카즈 야마구치 켄타로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인태선 2008.01.30.
TURN-173 다크니스의 침공! 빼앗긴 기억
(ダークネスの侵攻!奪われた記憶)
히코쿠보 마사히로 츠지 하츠키 이경수 박치만
남성민
2008.02.06.
TURN-174 발동! 「클리어 월드」 공포의 네거티브 이펙트
(発動!「クリアー・ワールド」恐怖のネガティブエフェクト)
이경수 2008.02.13.
TURN-175 배틀 로열! 쥬다이 VS 요한 VS 후지와라
(バトルロワイヤル!十代VSヨハンVS藤原)
스즈키 야스유키 히시카와 나오키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이지현
유봉현
2008.02.20.
TURN-176 유대를 지키는 것, 레인보우 네오스 VS 클리어 비셔스 나이트
(絆を守りしものレインボー・ネオスVSクリアー・ヴィシャス・ナイト)
츠지 하츠키 이경수 인태선 2008.02.27.
TURN-177 공포의 콤보!「허무(제로)와 무한(인피니티)」
(恐怖のコンボ!「[ruby(虚無, ruby=ゼロ)]と[ruby(無限, ruby=インフィニティ)]」)
요시다 신 남성민 2008.03.05.
TURN-178 최후의 희망! 유우키 쥬다이
(最後の希望!遊城十代)
이경수 2008.03.12.
TURN-179 안녕 쥬다이! 눈물의 졸업식
(さよなら十代!涙の卒業式)
이경수 박치만 2008.03.19.
TURN-180
(完)
진정한 졸업 듀얼! 쥬다이 VS 전설의 듀얼리스트
(真の卒業デュエル!十代VS伝説のデュエリスト)
인태선 2008.03.26.


[1] 물론 캐릭터성은 별로지만 주제의식을 제대로 전달한 것에 대해서는 호평할만한 부분이다. 다크니스가 보여준 허접스러운 모습 또한 '다크니스는 대적할 수 없는 강대한 악이 아닌 단순한 두려움에 불과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해석하는 의견도 있다.[2] 이 시점에서 완결이 나지 않은 아크파이브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들은 유우기 vs 아템, 유세이 vs 잭, 유마 vs 아스트랄처럼 최후의 듀얼이 선정됐는데 유일하게 GX의 경우 쥬다이 vs 유우기가 아닌 쥬다이 vs 크로노스였다. 이 167화가 GX 팬들에게 어떤 위치에 있는지 보여주는 예.[3] 더 확장시키자면 메인 스토리인 다크니스 에피소드는 망했는데 서브격 에피소드인 각 조연들의 이야기가 명품인 기묘한 구성이라 할 수 있다.[4] 특히나 유희왕 GX는 타 애니메이션들과도 달리 특이하게 '정의로운 어둠' vs '사악한 빛'이라는 이분법을 보여주었는데, 마지막인 4부에서 뜬금없이 어둠이 도로 악으로 자리잡으며 기존 서사마저 애매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GX를 보던 팬층 입장에선 3기까지 어둠을 나름 정의롭게 비춰놓곤 정작 마지막에 뜬금없이 도로 악으로 떨궈버리며 탄압을 당한 셈.[5] 파멸의 빛은 3기에서도 사건의 원인이되는 유벨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 것이기 때문에 4기에서 재등장한다고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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