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러시 듀얼 최강 배틀로얄!!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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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
| 가격 | 무료(스탠다드 에디션) 5500엔(스페셜 에디션 DL) 6600엔(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 |
| 제작 | 코나미 |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
| 장르 | 대전형 카드 게임 | |
| 등급 | CERO | 미정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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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7월 17일 점프 빅토리 카니발 2022에서 발표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유희왕 러시 듀얼 최강 배틀로얄!!의 후속작이다. 전작으로부터 데이터 인계가 가능하다.전작과 달리 스탠다드 에디션(무료판)과 스페셜 에디션(유료판)으로 나뉘어 발매된다. 단 어느 쪽이든 온라인 대전을 할 경우 Nintendo Switch Online에 가입할 필요는 있다.
2. 에디션별 차이
2.1. 스탠다드 에디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DL 버전. 일일 멀티 횟수에 제약이 있다.처음부터 모든 카드가 해금되어 있는 스페셜 에디션과 달리, 이쪽은 시작할 때 기본 덱만 갖고 시작하므로 플레이어가 카드를 모두 새로 구해야 한다. 단 전작에서 데이터를 인계하는 경우는 전작의 카드들을 갖고 시작할 수 있다.
그 밖의 제약은 없으며, 엔딩까지 보는 것도 가능하다.
2.2. 스페셜 에디션
유료로 판매되는 DL / 패키지 버전. 멀티 횟수에 제약이 없으며, 처음부터 레전드 카드와 같은 일부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1장씩 갖고 시작한다. 가격은 세금 포함 DL판은 5500엔, 패키지판은 6600엔이다.패키지판 중에서도 초회생산한정판에는 아래의 카드 3종이 전부 들어간 팩이 부속되어 있다.
| 카드 번호 | 카드명 | 종류 | 레어도 |
| RD/G002-JP001 | 그레이스톰 레버리 | 효과 몬스터 | 시크릿 레어 |
| RD/G002-JP002 | 매지션즈 발키리어 | 효과 몬스터/레전드 카드 | 시크릿 레어 |
| RD/G002-JP003 | 태풍 | 일반 마법/레전드 카드 | 시크릿 레어 |
또한 푸른 눈의 백룡 시크릿 레어 SPEICAL BLUE ver.을 얻을 수 있는 추첨권도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판에만 부속된다. 이는 초회판이 아니더라도 제공된다.
3. 등장 캐릭터
4. 평가
전작의 퀄리티가 상당히 나빴기 때문에 발매 전부터 우려하는 의견[1][2]이 여럿 나왔다. 게임 출시 이후 게임의 완성도는 전작에 비해 확실히 개선되었으나, 스토리는 2쿨 정도의 스토리만을 짚고 넘어가는 모양새가 되었다. 기본 플레이를 무료로 풀었으므로 결과적으로 유희왕 마스터 듀얼과 같은 멀티플레이어 중심의 게임이 된 셈. 이를 위해서인지 게임 발매 시점과 그닥 차이나지 않는 오버 러시 팩의 카드들을 빠르게 수록한다던가 하는 패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유저층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덕분에 일본 국내 유저풀 확대에 있어서 나름 선방하고 있다.[3]가장 아쉬운 점은 접근성으로 유희왕 크로스 듀얼이 모바일 전용으로 나왔음에도 폭망하고 서비스 종료한 것과 달리, 이 게임은 러시 듀얼을 디지털 게임화한 몇 안되는 게임임에도 스위치 전용이라 접근성이 무척 떨어진다. 모바일이나 PC판으로 이식되길 기대하는 러시 듀얼 유저들이 많다. 이후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 세븐즈가 추가되면서 듀링에 러시듀얼이 도입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5. 기타
- 유희왕 세븐즈의 캐릭터도 듀얼리스트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2023.1.1 업데이트로 신규팩들과 레전드 카드 룰[4],리미트 레귤레이션이 적용되었다.
- 오버 러시 팩 등 꾸준한 업데이트 덕분인지 전작과 달리 메루카리 매물도 빠르게 거래가 되고 있으며, 시세가 계속 오르고 있다.
- 전작이 워낙 상업성 면에서 안 좋은 성적을 거뒀고, 유저층을 붙잡아 둘 요소[5]가 부족한 것 때문이었는지 본작은 해외 발매가 이뤄지지 않았다.
[1] 스토리 면에서는 전작도 SEVENS 애니메이션이 3쿨까지만 진행된 시점에서 발표되어 애니메이션 최후반 스토리를 거의 반영하지 못하고 밋밋해졌었는데, 본작은 아예 애니메이션이 1쿨만 진행된 상태에서 발표되는 바람에 전작보다 더한 수박 겉 핥기식 스토리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2] 게임 완성도 면에서는 전작이 러시 듀얼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빼면 다방면에서 악평을 받은 게임이었는데, 그럼에도 굳이 '최강 배틀로얄' 브랜드를 이어가는 것을 두고 이번에도 저열한 완성도의 게임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3] 발매 시기도 오버 러시 팩이 러시듀얼 상품 최초로 완판을 기록한 시기와 비슷하였기에 다소 과감할 정도로 빠른 수록이 이루어진 것은 흐름을 잘 탔다고 볼 수 있다.[4] 본래 레전드 카드는 덱에 1장밖에 못넣었지만 룰 변경으로 몬스터,마법,함정 1장씩으로 변경된다.[5] 러시 듀얼의 실물 카드는 여전히 북미를 비롯한 해외에선 정발이 되지 않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역시 전작 발매 후 한참이 지나서야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