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205c><colcolor=#fff> 前 통일교육원장 윤미량 尹美良 |Yoon Mi Ryang | |
출생 | 1959년 |
경상남도 마산시 | |
사망 | 2022년 6월 27일 |
학력 | 마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학사)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정치사회학 / 석사)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정치학 / 박사) |
약력 | 제30회 행정고시 합격 통일부 사무관 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장 남북적십자회담 실무접촉 대표 하나원장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통일교육원장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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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고위 공무원.2. 생애
1959년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에서 태어나 마산여자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대학 졸업 이후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고 연수과정을 거쳐 1987년, 통일부에서 역사상 첫 여성 사무관으로 입부하였다.[1]
1991년 '북한의 여성정책'이라는 제목의 책을 저술했고, 이어 1997년 영국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에서도 '동서독과 남북한의 여성지위비교'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2009년 6월부터 고위공무원 나급 자리였던 하나원장을 맡아왔지만 지난달 하나원장이 고위공무원 가급으로 격상되면서 직무대리로 일해 왔다. 같은해 7월에 탈북자 정착교육 시설인 하나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마친 후 내부 공개와 더불어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1년 7월 7일, 강원도 화천군 강동면에서 북한이탈주민 초기교육 시설 제2하나원 착공식'에서 사업추진 경과 보고를 했다.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제2하나원은 500명 수용규모로 총 6개 건물로 구성되어 착공을 시작했고, 이후 몇년 뒤 완공됐다.
2012년 3월 5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장(하나원장)으로 직무대리를 승진, 발령됐다. 이에 따라, 통일부에서 처음으로 여성 '가급' 고위공무원이 탄생했고, 고위공무원단에도 통일부에서 처음으로 진입한 것이다. 2012년부터 남북화담본부 상금회단 대표로 지내게 됐고, 2015년에 통일부 통일교육원장, 공직을 마감하고는 2017년에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를 지냈다.
2018년부터는 여러 교육인, 정치인과 함께 교육다운 교육 위원회를 조직하며 대표로서 '평화시대를 여는 통일시민교과서' 개발과 교사 대상의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해 갈 것이라고 했다.
2022년 6월 27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자택에서 향년 63세의 나이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독신으로 가사도우미가 발견했으며 유족으로는 언니가 빈소를 지켰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