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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04F1C><colcolor=#FFFFFF> 윤바다 Yoon Bah 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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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9세 | |
| 신체 | 신장 171cm[1] | |
| 학력 | 원화중학교[2] (졸업) 미용고 (재학) | |
| 이미지 동물 | 범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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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랜덤채팅의 그녀!》의 등장인물.2. 특징
놀이공원에서 처음 등장. 처음에는 그저 평범한 단역으로 추정되었으나 임대현과는 과거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평범한 인물이 아닐 것이라는 암시를 남겼다. 이후 평범한 중학교 동창이 아니라 본작 최고 미스터리 캐릭터인 임대현의 과거를 직접 안다는 사실과 자신의 절친한 친구였던 서연희를 죽게 만든 임대현을 매우 증오하여 복수하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여러모로 독자들에게 큰 반전을 선사한 인물이다.외모가 매우 수려한 미소녀이며 몸매 또한 고등학생 치고는 상당히 성숙한 편이다. 이 때문에 최준우는 놀이공원에서 맨 처음 만났을때는 자기보다 연상이라고 착각 했을 정도.
키가 무려 171cm로 여학생 치고는 큰 편인데[3] 작중 167cm로 여캐 최장신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던 서리라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준우가 자신보다 누나라고 착각했던 이유는 성숙한 몸매에다 큰 키까지 더해졌기 때문인 듯 하다.
특기로는 고데기 장인이라고 한다.
2.1. 성격
아무리 생각해도 너도 정상은 아니다.
최준우
최준우
뒤에 숨어서 이리저리 찌르는 거 좋아하잖아
임대현
임대현
언니가 그랬잖아요 그 사람이 죽였다고 언니가 말했잖아요 근데 그게 확실한게 아니었잖아요 확실하지 않은 것에 사람들을 끌어 들었잖아 자기 하나 마음 편하려고 (윤바다: 미친ㄴ야 니가 뭘 안다고 떠들어) 알아요, 애초에 임대현 소개 시켜준 것은 언니잖아요 맨날 그런 식으로 불리한 것은 모른 척 넘어가고 항상 자기 유리한 포지션만 잡고서 절친이라며, 절친이면 더더욱 모를 리가 없잖아 솔직히 알고 있었잖아요, 임대현이 사람을 죽일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친구였잖아 아무것도 못하고 무력하고 억울함 맘 있는거 알겠고 화낼 곳도 없이 화내는 것은 알겠는데, 그런 식으로 죄책감 같은 것 다 떠넘기면 속이 편하신가요?
구선화
구선화
정확히 어떤 성격인지는 분량 문제로 파악하기 힘들긴 한데, 본인이 무력이 뛰어난 타입은 아니지만 하나의 패거리를 이끄는 수장이라거나, 그 먼치킨급 강자 임대현과 대적할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작중 등장인물 중 최강급의 두뇌를 지닌 듯하다.[4]
연희의 인성이 제대로 드러나게 되면서 연희의 친구인 윤바다 역시 연희의 이러한 행보를 지적하지 않는 것으로 봤을 때는 이쪽도 정상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뿐더러, 임대현에게 복수한다고 말할 자격도 없는 셈이다.
하지만 270화에서 서연희의 사인이 뉴스에 나온 그대로 자살이란 것이 밝혀져서 여태까지의 윤바다의 행동은 모조리 의미없는 뻘짓거리 그 자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걸로 보아 그냥 정황으로 유추해서 임대현이 연희를 죽였을 거란 오해를 사실로 믿어버린 걸로 보인다.
즉 위증해서 오해할 여지를 준 임대현이 잘못도 있지만 구선화가 일침한대로 제대로 된 증거를 없이 상황을 유추하며 임대현을 범인으로 물고 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어서 한 사람을 박해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초창기의 최준우와 이태양의 관계가 연상되기도 하는데, 임대현이 이태양 포지션이면, 윤바다는 최준우 포지션이라는 점이다.[6]
3. 작중 행적
놀이공원 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무서운 게 싫어서 귀신의 집에 들어가려는 일행들과 떨어진 준우에게 자신들과 들어가지 않겠냐고 부탁한다. 그러나 귀신의 집 안에서 준우의 팔을 너무 세게 당긴 바람에 옷을 뜯어버렸고(...) 엄청 미안해하며 변상해주려 한다. 그런데 때마침 밖에 나온 준우의 일행 중 대현과 마주치는데 중학교 때 대현과 동창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대현에게 자신 과거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여기서 임대현의 반응을 보면 바다도 평범한 인물은 아닌 모양. 임대현이 특유의 포스를 뿜어내며 적대심을 보이며 말했지만 표정 하나 변화 없이 웃으며 맞받아쳤다.[7] 본작 최고 미스터리 캐릭터인 임대현의 과거를 직접 아는 인물인만큼 재등장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최근 찢어진 준우의 옷을 돌려주기 위해 세라와 함께 있던 준우와 만나게 된다. 반장과 재훈에 대해 묻는 준우에게 나는 내 친구 이야기는 안해 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런 그녀의 반응에 준우는 느낌적으로 윤바다가 임대현의 이야기를 하기 꺼리는 것이 아닌 그들과 연관된 누군가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리는 것이라는 걸 파악한다. 이후 준우에게 넌 이미 늦은거야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141화에서의 언동을 보아 임대현을 정말 싫어하는듯 하다. 그래서 준우를 이용해 임대현에게 복수하려 했지만 일단 실패. 하지만 본인은 준우를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호감간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준우는 당연히 굳었으며 아직도 바다가 어떤 앤지 잘 모르겠다는 평가를 남겼다.
189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 카페에서 준우가 임대현에 대해 자세히 알려 달라는 말을하자 준우에게 '임대현은 혼자가 아니며 임대현이 자신의 친구를 죽였고 그 복수를 준우 네가 막은거다' 라고 말해준다. 이에 대해 그런 일을 저질렀는데 어떻게 학교를 다니냐 혼자가 아니라는 건 또 무슨 소리냐고 묻자 자신들의 일을 방해할지도 모르는데 굳이 말해줘야 할 필요가 있냐고 말하면서 그만 자리를 일어나면서 준우에게 임대현 패거리가 노리는 다음 타겟이 두명고에 있다는 힌트를 주고 간다.
193화에서는 새 친구가 올 것 같다며 슬슬 쓰레기들을 잡을 준비를 하자고 한다, 정황상 임대현을 끌어내리기 위해 최준우와 손잡은 것으로 추정.
196화에서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최준우에게 전화를 하였다.
198화에서는 이윤슬을 시켜 최준우와 접촉을 한다.
201화에서는 최준우와 만난다. 최준우가 임대현이 전 여친 죽은 게 사실이면 신고를 하라고 하자 자신의 친구인 연희에 대한 수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임대현은 아직 용의자 신분이라고 한다. 자신들은 용의자 대체품을 막기 위해 움직인다며 자신의 친구를 죽인 값은 해야된다고 한다. 임대현 팸을 방해하는 방법은 임대현 팸에 몰래 껴있는 이윤슬이 사냥감을 알아내면 임대현 팸보다 일찍 사냥감에 접촉해 임대현 한테 도움 될 정보를 막아놓는다고 한다.
이에 최준우가 임대현 잡겠다고 문제있는 사람을 도와주는게 맞냐고 하자 임대현 잡는 게 목표이지 다른 건 관심 없다고 말한다. 이후 자신 패거리의 멤버한테 끝났다고 메세지가 오자 자신의 친구가 보낸게 아닌 거 같다며 최준우 보고 가보라고 시킨다.
211화에선 윤슬에게 어느 소식을 듣고 기뻐한다.
234화에선 임대현의 오른쪽 눈에 가스총을 쏜 후 도발하다가 목을 졸리고 의식을 잃는다. 이후 기절하여 쓰러진 모습이 나온다.235화에서 구선화의 언급으로 준우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고 했으니 도중의 의식을 차리고 자신의 패거리와 함께 돌아간 듯 하다.
임대현의 과거에서 다시 등장하며, 반은 장난으로 소개해 준거라고 한다.
266화에서는 임대현이랑 연희, 그리고 천호영과 즐겁게 노는 장면에서 짤막하게 다시 등장한다.
268화에서는 임대현에게 왜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면서까지 만나냐고 하면서 조언을 해준다.
271화에서는 용의자인 임대현이 연희의 장례식에 오자 용의자 주제에 왜 여길 오냐고 한다.
274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최준우가 정말로 임대현이 연희를 죽인거냐고 생각하자 나랑 장난하자면서 화를 낸다. 최준우는 미안하다면서 그냥 가려고 하지만 선화가 바다의 싸닥선을 때린다. 최준우는 깜짝 놀라면서 윤바다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윤바다는 그냥 꺼지라고 말하고 선화는 그렇게 죄책감 다 떠넘기면 편하냐고 묻는다.
이후 겨우 분노를 참으며 최준우의 서연희 아버지 행방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283화에서 서연희의 납골당 앞에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한다. 이 때 최준우와 서연지가 같이 등장하며, 최준우는 웃으며 '그새낀 죄책감 때문에 못오니까 미안하면 직접 이야기 해라'고 말한다.
289화에서는 임대현과 함께 서연희의 납골당에 있는 장면으로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 인간 관계
4.1. 임대현
같은 중학교 동창 과거에는 사이가 좋았을 것 으로 보이나 현재는 서로가 서로를 적대하는 상황이다.윤바다는 스스로 서연희를 죽였다고 한 임대현에 평생 죄책감에 시달렸으면 좋겠다고 하고, 임대현 또한 윤바다를 적대한다.
다만 서연희 죽음의 원흉인 서연희의 아버지가 잡히게 되었고,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면서 오해를 풀게 되었으며 간접적으로나마 사과했다.
당연히 이전과 같은 적대적인 관계는 아니어도 오랫동안 반목했기에 굉장히 어색한 관계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4.2. 최준우
최준우는 윤바다를 그닥 좋게 보지 않지만, 윤바다 쪽에서 개인적으로 최준우를 흥미깊게 지켜보고 있다. 아예 대놓고 호감 간다고 말할 정도.하지만 최준우의 활약 덕분에 절친인 서연희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되었고, 엄한 사람이 아니라 진짜 원흉에게 복수를 해줬으니 좋은 관계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4.3. 그 외
- 서연희
중학교 절친. 회상으로 사귀기로 했다는 말과 진짜 내가 말한 대로라고 하는 걸 보면 임대현과 연희가 사귀는 걸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 천호영
중학교 동창이자 임대현을 적대하는 윤바다 패거리 중 한 명이며, 현재 천호영은 윤바다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 이소은
중학교 동창 임대현을 적대하는 윤바다 패거리 중 한 명.
- 지훈
중학교 동창 임대현을 적대하는 윤바다 패거리 중 한 명, 성은 불명
- 김도훈
중학교 동창 임대현을 적대하는 윤바다 패거리 중 한 명, 천호영 이외 성이 나온 인물.
5. 기타
- 미용고에 재학중이라고 한다.
- 최준우나 임대현을 제외하면 아직까진 두명고 인물들과는 딱히 접점이 없는 편이다.
- 성숙한 외모와 주연 캐릭터들이 작화변경으로 크게 너프를 받았을 때 세라와 함께 너프를 거의 안 받았다. 다만 최초 등장했을 때의 외형과는 꽤 달라지긴 했다.
- 이미지 동물이 범고래다. 범고래는 굉장히 지능적이고 흉폭한 동물인데 아마 바다가 숨기고 있는 성격과 관련이 있을 듯 했다. 하지만 작가 역량 문제로 흉폭함은 몰라도 지능적인 부분은 볼 수 없었다. 그저 남에게 놀아난, 전략전술도 없는 지능낮은 멍청한 캐릭터란 평. 또 범고래는 유독 인간에게만은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 동물이기도 한데, 윤바다도 특정 대상에게만 상냥한 기질이 있다면 소중한 인물이 따로 있을 듯 하며 아마 서연희가 아닐까 추측된다.
- 과거의 친구였던 연희에게 임대현을 소개시켜 줬지만 임대현의 과거회상이 나오면서 소중한 친구랍시고 저런 못생긴 남자를 소개해 줬는지 진심으로 의문이 든다. 윤바다 언급으로 연희가 소중한 친구라고 했지만 임대현 역시 친구였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는데, 만약 그랬다면 임대현의 성격을 모를리도 없었을 텐데 굳이 소개를 시켜준 이유를 모르겠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정황상 장난으로 소개줬다가 뜻밖에 사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1] 167cm인 서리라보다 큰 수치로, 신장이 공개된 여성 캐릭터들 중 최장신으로 등극했다. 아마도 세라와 비슷할 듯하다.[2] 218화에서 임대현이 서연희가 자살하기 전에 원화중학교를 다녔다고 밝혔으며, 서연희와 윤바다, 임대현은 같은 중학교를 다녔으므로 결국 윤바다는 원화중학교를 다녔었다. ![파일:서연희 중학교 언급.png]()
[3] 남학생인 최승기, 이진성, 박한울, 유종화보다 더 크다. 물론 저 세명이 작은거긴 하지만.[4]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잘한다는 언급이 없단 이유로 브레인 캐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는데, 애초에 조직을 이끄는 능력과 학교 공부는 별 관련이 없다. 아니면 가정 형편이 영 좋지 않아 특성화를 다닐 수도 있고.[5] 최준우, 윤성아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 이태양도 현재는 갱생했지만 학교폭력 가해자이며 서리라 역시 얀데레에 제정신이 아닌 묘사가 여러 번 나왔다. 임대현은 아예 이중인격이라는게 밝혀졌고 박하민은 초반에 정상인이었지만, 최신화로 갈수록 캐릭터 붕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유종화, 양지원 같은 조연 캐릭터들 중에 정상인들이 포진된 모습을 보인다.[6] 최준우의 경우에는 이태양과 긴밀하게 관계를 가진 세명이 작정해서 이태양을 몰고 가는 바람에 속아 넘어가면서 오해하게 되었고, 윤바다도 임대현이 자신이 죽였다며 위증하면서 오해하게 되었다는 점과 비슷하다.[7] 바다가 우연히 준우와 만날 애가 아니라고 하며 뭐하러 자신들과 마주쳤냐며 캐묻는다. 덤으로 대현이 떠날 때 과거 임대현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연희라는 이름을 언급하며 대현의 신경을 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