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bdcf2><colcolor=#ffffff> 율리아 이사찬카 Юлія Ісачанка[1] | Yulia Isachanka | |
출생 | 2001년 1월 1일([age(2001-01-01)]세) |
민스크 | |
국적 | [[벨라루스|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리듬체조 |
신체 | 156cm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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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라루스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2016년
여러 대회에서 알리나 하르나스코와 3~4위권에서 경쟁하였다. 주니어 유럽선수권에서 곤봉, 공, 후프에 출전했지만 쿼터제에 의하여 곤봉만 결선에 진출했다. 그래도 단체전 은메달, 곤봉 동메달을 땄다. 이온 컵 주니어 부문에 참가하여 팀은 동메달을 땄다.2.2. 2017년
알리나 하르나스코, 카챠리나 할키나와 함께 LA LIGHTS에 참가였다. 시니어 첫 루틴들을 공개했는데, 장기인 복합피봇들을 줄줄이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월에 열린 MISS VALENTINE에 참가하여 개인종합 은메달, 공과 리본에서 금메달을 땄다. 개인종합 리본에서는 몸에 꼬이고, 바닥에 질질 끌리는 드랍 이외의 리본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수구조작 실수를 보여주었으며, 곤봉에서는 수구 드랍을 2번이나 하였다.[2] 이런 실수들로 개인종합에서 리본은 14.800점, 곤봉은 13.100점이라는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본인의 장기인 복합피봇은 모두 성공했다. 8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까지 실수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여졌지만, 결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은퇴했다.3. 평가
팬들의 기대를 많이 모았으나, 2017년 시니어로 올라온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다른 국제대회에도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4. 수상 기록
주니어 유럽선수권 | ||
은메달 | 2016 홀른 | 단체전 |
5. 기타
- 키가 상당히 작다. 당장 동갑내기인 마리아 세르게예바, 알리나 예르몰로바, 알리나 하르나스코, 올레나 디아첸코만 보더라도 키가 상당히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폭풍 성장을 하게 되면 부상을 방지하고 실시를 유지하는 것이 시니어 선수 생활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였다.
- 키가 작다는 점이나 좋은 유연성 등을 보고 불가리아의 시모나 페이체바를 떠올리는 팬들도 있다.
[1] 러시아식으로 Юлия Исаченко(율리야 이사첸코)라고 쓴 표기도 종종 보인다.[2] 2번의 곤봉 수구 드랍 중 한 번은 리스크 난도 실시 도중이었지만, 나머지 한 번은 피봇실시 중 곤봉을 손에 쥐고 있는 도중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 프론트스케일 자세에서 프리 렉을 링처럼 굽힌 것이다. 피봇의 경우 0.5점, 턴의 경우 0.4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