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방주/종말1

은둔의 방주

: 은둔의 방주/1일차

1. 1일차 아침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정말 유감이군.
자네들이 가지고 있는 흑문의 핵은 잘 받아 가겠네.;"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정말 유감이군.
자네들이 가지고 있는 흑문의 핵은 잘 받아 가겠네.;"

모든 흑문의 핵을 잃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움직이지 마세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움직이지 마세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힘의 차이가 너무 커요. 일단 함부로 행동하지 말아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힘의 차이가 너무 커요. 일단 함부로 행동하지 말아요.;"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큭...!;"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큭...!;"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군\;"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군\;"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이렇게 하고 싶진 않지만\;"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이렇게 하고 싶진 않지만\;"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피부와 뼈를 갈라낸 손은 너무 거대해 보였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피부와 뼈를 갈라낸 손은 너무 거대해 보였고\;"

앙투아네트!!!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하하하! 끝났어\;"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하하하! 끝났어\;"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미지의 길\}}}}}}

【수첩】
상황

2. 최종

이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날\;"

어떻게 된 일이지...
지금은 밝은 대낮이어야 하는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떻게 된 일이지...
지금은 밝은 대낮이어야 하는데...;"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흑문이 태양을 덮었다.
그러니 날은 더 이상 밝아오지 않아.;"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흑문이 태양을 덮었다.
그러니 날은 더 이상 밝아오지 않아.;"

... 히로!!
어째서 당신이 이곳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히로!!
어째서 당신이 이곳에!;"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당연히 네 손에 있는 흑문의 핵을 보고 달려왔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당연히 네 손에 있는 흑문의 핵을 보고 달려왔지.;"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대한 흑문은 이미 열리기 시작했다.
제물도 예상대로 바쳐졌다.
이 계획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흑문의 핵이다.;"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거대한 흑문은 이미 열리기 시작했다.
제물도 예상대로 바쳐졌다.
이 계획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흑문의 핵이다.;"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일은 대비해야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일은 대비해야지.;"

거절하겠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절하겠어.;"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어차피 순순히 양보할 거라고는 생각치도 않았어.;"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어차피 순순히 양보할 거라고는 생각치도 않았어.;"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신기사를 불러들여라.
네가 나를 쓰러뜨리면\;"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신기사를 불러들여라.
네가 나를 쓰러뜨리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잘 왔네\;"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잘 왔네\;"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오\;"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오\;"

시끄럽고! 어서 덤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끄럽고! 어서 덤벼!;"

「히로」
음? 나랑 더 이야기를 나눌 생각은 없는 건가?[보이스]

... 당신은 어차피 제 이상을 포기하지 않을 테니 백날 입씨름해봤자 소용없겠지.
차라리 날려버리겠어. 이 흑문을 제거하겠다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당신은 어차피 제 이상을 포기하지 않을 테니 백날 입씨름해봤자 소용없겠지.
차라리 날려버리겠어. 이 흑문을 제거하겠다고!!;"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하... 못 본 사이에 정말 많이 성장했군.;"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하... 못 본 사이에 정말 많이 성장했군.;"

「히로」
널 직접 해치우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하게 드는군![보이스2]

——소탕——

4대 천왕 처치
　

전투종료

정말 아쉬웠군.
이제 이 세상의 궤적은 바꿀 수 없게 됐어.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아쉬웠군.
이제 이 세상의 궤적은 바꿀 수 없게 됐어.;"

히로는 바닥에 흩어져 있는 흑문의 핵을 주웠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는 바닥에 흩어져 있는 흑문의 핵을 주웠다.;"

날이 정말 어둡군... 안 그런가?

하하하하하하하...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이 정말 어둡군... 안 그런가?;"

같이 올라가 볼까?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같이 올라가 볼까?;"

히로의 알 수 없는 힘에 속박된 채로\

우리는 하늘을 향해 날아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의 알 수 없는 힘에 속박된 채로\;"

눈에 들어온 것은——

거대한 검은 흑문. 그리고 그 속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에 들어온 것은——;"

하지만——

이제 그 누구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렇다면...「오늘」은 여기까지.

우리는 금방 다시 만날 거야.

[보이스] 오? 자네랑은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보이스2] 자네를 쓰러트리고 신세계의 개막을 보는 순간이 아주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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