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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요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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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별 | 남성 |
| 종 족 | 요괴 |
| 성 우 | |
| 등장 | 권 화 애니메이션 6기 OVA 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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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츠메 우인장》의 등장 요괴이다.2. 작중 행적
본래 신사로 가는 길에 있던 은행나무 요괴로, 은행잎에 방울소리가 난다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는 해당 요괴가 은행잎이 달린 지팡이를 휘둘러 소리나게 하기 때문.[1] 하지만 벼락으로 은행나무가 부서져 그루터기만 남아 수명이 얼마 안 남은 상태라 나츠메한테 부탁해 나무에 물을 주는 것으로 연명하고 있었다.이렇게까지해서 연명한 이유는 20년 전 축제가 있었던 날에 한 여자아이와 약속했기 때문이었다. 당시에 여자아이는 자신의 친구와 싸웠는데 화해하고 싶어도 친구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서 못하는 상황이었다. 은행나무 요괴는 이 여자아이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방울소리를 들려줬고 이 여자아이는 다음에 찾아올 때는 친구와 함께 오겠다며 약속을 했었다.
하지만 나츠메가 이후 조사하기를 안타깝게도 여자아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로 죽었고, 이를 몰랐던 은행나무 요괴는 계속 기다렸던 것이다. 다행히 여자아이의 친구가 성인이 되어 은행나무 앞을 찾았고, 요괴는 지팡이를 휘두르며 방울소리를 들려주려고 노력하며 약속을 어느 정도 지키게 되었다. 그 뒤로도 나츠메가 종종 물을 주러 왔지만 며칠 뒤에 모습이 사라져 생을 마감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3. 인물 관계
- 아이코
과거 축제에서 만나서 약속을 나누었다.
- 사치
사치는 방울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그녀의 아기는 들었다는 묘사가 나왔다.
[1] 하지만 요괴가 보이는 사람과 안 보이는 사람이 있듯이 방울소리가 들리는 사람도 있고, 안 들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