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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사키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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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가사키 유이.jpg
伊賀崎ユイ
Igasaki Yui
이름 이가사키 유이
소속 QN1
직업 수사관
(QN1 에이전트)
성별 여성
나이 10대 후반~20대 초반(추정)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성우 하루나 렌
1. 개요2. 공식 설정 및 과거 행적3. 작중 행적
3.1. 세뇌 이전3.2. 세뇌 이후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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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절정심문/세뇌기간의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으로 성우는 하루나 렌.

정부의 비공식 특무수사기관인 'QN1'에 소속된 여수사관이다.[1]

2. 공식 설정 및 과거 행적

겉으로 보면 무뚝뚝하고 차가운 늑대같은 성격이지만 사명감과 동료에 대한 정은 강하며, 힘들거나 무서워도 사명과 동료를 위해 한계 이상으로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버틴다.

긍정적이고 도덕적인 정의감보단, 동료를 비롯한 여자들를 해치려는 악한들을 감정적으로 용서하지 않는 타입이다.

부모님과 어릴 때 사별했고, 그 후 냉혹한 이모 밑에서 불우하게 자랐다. 여성 권투부를 다녔으나, 친구가 난폭한 남자에게 위기에 처하자 구해주기 위해 그를 때려 부상을 입혔고 권투부에서 쫒겨났다. 그것도 모자라서 교사와 보호자인 이모에게도 아무런 이해도 받지 못하고 버림받았다.

이후 혼란스러운 삶을 보내다가 어느 날 우연한 사건에 휘말리며 만난 선배 수사관이 자신을 스카우팅하게 되면서 수사관이 됐다.[스포일러]

3. 작중 행적

3.1. 세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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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가사키 유이 생포 직후 모습.jpg
프롤로그 첫 장면부터 잠입이나 전투 장면도 없이 악의 조직인 '신디게이트'에게 생포당한 상태로 나오는데, 그들의 거래 현장에 잠입했지만, 방심해서 생포당했다고 독백하며 자신의 불찰이라고 스스로를 한탄한다.

신디게이트의 심문관에게 원래 착용했었던 바디슈트인 전투 슈트를 특수한 최음제 성분이 가득한 약품으로 녹여버린 뒤, 자궁문신이 각인된 모습의 에로 슈트로 철저하게 개조당한 상태에서 더 많은 방법들로 철저하게 능욕을 당하며 쾌락에 빠져든다.

그리고 유리로 된 미약 캡슐에서 '나노 머신'이란 성감대 개조용 초소형 나노 로봇들을 주입당하고 이후에도 척수를 통해서 넣는 미약을 주입당하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몸이 저절로 쾌락에 반응하는 쾌락 세뇌에 더 심하게 빠져들어가고 가상 현실 공간에서 촉수에게 능욕당하며 가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고 쾌락을 느끼는 등 QN1 에이전트의 정신력도 서서히 붕괴한다.

결국, 마지막 세뇌단계인 거대 딜도를 연속으로 삽입하는 능욕에서 한계에 다다르고 자신의 조직인 QN1의 정보를 말해준다며 완전히 굴복하는 그 순간, 심문관이 "사실 넌 이미 생포당할 운명이었다."라고 하자 모든 정신이 무너지며 그대로 완전히 세뇌당한다.[3]

3.2. 세뇌 이후

파일:이가사키 유이 세뇌 이후.jpg
세뇌당해 성노예가 된 이후 신디게이트의 아지트를 지키면서 누군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아지트 주변의 폐공장을 순찰하는 경찰 2명을 어둠 속에서 매복한 상태로 대기했다가 순식간에 살해하는 등 신디게이트의 철저한 충견으로 변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선 이중스파이로 풀러나서 활동 중으로 다른 후배 여수사관[4]을 폐공장을 순찰하던 경찰들을 죽였던 그곳으로 유인,[5] 신디게이트의 아지트로 안내해주며 사실상 그 후배 여수사관도 생포당할 암시가 나오더니 마지막엔 유이의 본색을 드러내는 음흉한 웃음을 띄면서 후배도 성노예로 만들준다는 독백으로 성노예 엔딩 겸 배드 엔딩으로 끝난다.

4. 여담

파일:이가사키 유이 전투시.jpg
* TOUCHABLE 작가의 그림처럼 갈색머리에 칼을 든 전투시 모습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실제 전투씬이 게임 속 스토리에선 전혀 묘사되지 않았다.
  • 여수사관물의 히로인들 중에선 꽤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진 편이지만 몸매는 거유여수사관물의 히로인들은 '20대 이상에 성숙한 외모와 거유 몸매'가 제일 전형적인 모습인데 얘는 누가봐도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외모와 체형을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어려보였으면 그녀를 능욕하던 악역들조차도 '앳된 외모에 좋은 몸매'라고 애둘러서 언급하는 대사가 나온다.
  • 작중 대사를 보면 존댓말 캐릭터 속성이 뚜렷하게 보이는데, 신디게이트에 붙잡혀서 능욕당할때도 극초반 시점부터 심문관에게 계속 존댓말을 썼고, 이후 세뇌당해서 이중 스파이로 풀려난 뒤, 평소처럼 태연하게 행동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후배에게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쓴다.

5. 관련 문서



[1] 작중에선 보통 'QN1 에이전트'로 불린다.[스포일러] 하지만, 그 후 선배 수사관은 임무 도중 행방불명됐고 나중에 미약 캡슐 속에서 같이 능욕당하는 모습으로 보게된다.[3] 심문관의 대사를 들어보면 정황상 신디게이트가 QN1 내부에 포섭한 내통자들이 짜놓았던 판에 걸려든 것으로 보인다.[4] QN1의 새로운 유망주 에이전트라고 한다.[5] 자신의 본색을 숨기면서 지원팀을 못오게 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에겐 절대로 말하지 말고 혼자서 조용히 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