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프렌즈 INOFRIENDS | |
국가 | 대한민국 |
설립일 | 2018년 12월 |
업종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정보통신업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29층(삼성동, 파르나스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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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IT 기업2014년 4월 주식회사 인피니유 라는 이름으로 첫 설립됐으며,
'니오 파트너스', '이노 파트너스', '이노 프렌즈' 등 여러 차례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는 2018년에 창업한 스타트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창업주 김성수 대표는 외교관이었던 아버님을 따라 스위스 제네바를 비롯한 많은 해외경험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재이다.
카이스트에서 산업경영과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청년창업사관학교3기를 졸업하고 카이스트기업가정신총장상대상, 실리콘밸리DFJ (TIM DRAPER) 대상 등을 수상하고 한국과학기술원이 개발한 휴보로봇의 개발팀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2. 철학
INO는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유산을 남길 진정으로 의미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1]취업이 간절한 새내기들에게 스톡옵션과 꿈같은 비전을 제시하며 무보수로 직원들을 채용했다.
식대 이외에 근무시간 상관없이 급여를 주지 않고 미팅 및 야근을 시키기 다반수였다.
현재 사업자등록 주소지는 삼성동 파르나스 29층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로 되어있지만 실 근무지는 서초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다.
오너리스크로 직원들 중 1년 이상 근무하는 사람이 몇 없다.(평균2-3개월) 잡플래닛 후기 참조
김성수 대표는 운영했던 모든 사업체에서 월급 지급을 거부했단 잡플래닛 후기가 있다. [2]
실제로 잡플래닛에 올라왔던 모든 리뷰에는 별점 2개가 넘는 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구글, 이베이, 테슬라, 스페이스X, 스카이프, 유니티, 바이두, 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이 파트너사라고 주장하고 있다.[3]
실제로 일본 현지 사무실이라고 주장하며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사진을 올려 놓은 적도 있다.(구인공고)
카이스트, 서울시 등의 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다국적 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당시 서울시 사업을 수주한 기업 및 컨소시엄 명단에 김성수 대표 명의의 기업은 확인되지 않는다.
3. 보유기술
이노프렌즈가 개발한 URCODE란 이미지 전면에 보이지 않는 코드를 삽입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읽어낼 수 있는 복제와 대체가 불가능한 신개념 코드이다.http://www.urcode.com
[1] 현재세대를 채용하고 급여를 지급하진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2] 애초에 "직원과 사장은 동등하다"라면서 근로계약서가 아닌 파트너계약서를 내민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완전한 수직구조. 직원한테 돈 벌어서 회사로 가져오라 하는 수준[3] 구글, 이베이, 테슬라, 스페이스X, 스카이프, 유니티, 바이두, 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이 본인과 친분이 있는 파트너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명 인사와 찍은 사진으로 친분과 파트너 관계를 주장하고 있으나, 파트너사라는 근거는 없다. KT 인터넷 사용하면 'KT 파트너사', 크롬 브라우저 쓰면 '구글 파트너사'라고 주장하는 수준이다. 실제로 일본 현지 사무실이라고 주장하며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사진을 올려 놓은 적도 있다.